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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Re:삼국사기편찬자들은 어떤 기록을 본 것인가??
미나모토노 요시쓰네 추천 0 조회 222 06.03.11 01: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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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11 02:48

    첫댓글 맞습니다. 삼국사기를 많이들 무시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도 물런 그랬습니다. 그러나 삼국사기는 우리 고대연구에 교과서입니다. 삼국유사, 일본서기, 중국정사등은 참고자료입니다.

  • 06.03.13 00:34

    우리 고대사에 있어 삼국사기란 말하자면 칠흑의 어둠속 한줄기 빛이랄까.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그 기본적인 역사편집의 의도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묘청의 난에 대한 단재의 한탄은 결코 헛소리가 아닙니다.

  • 06.03.13 20:09

    만약 김부식이 아니고 묘청이 승리하여 삼국사기와 같은 역사기록을 서술햇다면 어떻게 썻을까 생각도 합니다. 삼국사기가 그나마 다행스러운 유일한 진기한 기록이지만.. 한편으로 유가적입장과 그가 신라출신이라는 점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신라출신이니 잘못됐다는 뜻이 아니라..

  • 06.03.13 20:14

    신라에 백제병합후 200년 태평성세?와 중국에 대한 사대적 정서가 이미 기정사실화 되는 시대를 거쳐 고려가 건국된이후로도 고려조정에 상당한 정치적 영향을 가진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백제병합과 나당전쟁이후 469년이나 지나서 저술된 삼국사기에 사료적가치나 현대의 정보와학술교류가 매우 빠른 현대의 사학자들의

  • 06.03.13 20:17

    기록을 놓고 볼때 현대의 학자들의 저술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생각. 400여년전 임진란전쟁의 역사와 기록을 400여년이 지난 현대의 학자가 풀어서 해석해서 저술을 했다면 하고 한편으로 생각됩니다. 그나마 삼국사기라도 잇었던 것은 매우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 06.03.13 20:21

    누군가 나에 대한 애기를 네가 쓰는 입장과 나에 라이벌이 나에 대한 입장을 쓰는 문제는 매우 크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 06.06.14 22:59

    요즈음 삼국사기를 읽고 있습니다만 참으로 자주적이며 객관적으로 편찬되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대적이라고 폄하된 것은 일제 치하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의 민족의 자주적 독립투쟁을 선동하기 위한 그의 역사 관점과 그를 따르는 근대 역사학자들에 의해서 비롯된 영향이 큰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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