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성님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꿈을 꿨습니다.. 지금은 학교 졸업한지 좀 됐지만..
배경은 학교네요.. 처음에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들 여러명이서..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 버스 타고 가면서 웃으면서 대화하면서 학교를
갔습니다. 그리고..갑자기 점심시간이였습니다.
제가 급식 도우미를 해서 급식하는 학생들에게
배식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 근데 그때 마침 제일 친한 친구가 밥을
싸오지 못해서 굶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밥이 모자라니 라면을 사와라..
그럼 내 밥하고 조금 나눠 먹자고 했습니다. 처음에 배식하기 전에 음식이 조금이여서..
급식하는 학생들에게 다 나눠줄수 있을까 했는데.. 배식을 다 한 후에도
밥이 어느정도 여유 있게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밥을 굶은 애들에게도 밥을 주고
같이 밥을 먹은 꿈 입니다. 꿈에서의 기분은 좋은 편이였고.. 밥을 먹는 학생들 또한
기분이 좋아 보였습니다. 꿈에서 깨고 난 후에도 기분이 좋았구요..
요즘 자격증 공부도 그렇고.. 취직때문에 이런 꿈을 꾼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잘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려봅니다..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