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탸사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탸사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혼자 쓸슬히 앉아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탸사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탸사를 생각하고 나탸사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탸사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멋지구만 행복은..달리잇는게아니라 저런 마음가짐속에서 내가 찾아가는거같아
진짜 좋다 평화로워지네 마음이....
내가 저런 삶을 살고 싶지는 않지만.. 저런 삶을 사는 사람도 분명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면서 여시들 댓글 걱정했는데ㅎㅎㅎ 댓글까지 편안하다.
가난 늙음 실패에대한 예의 !!! 멋있다
저런 마음이면 삶에대한 두려움은 없을듯
글이 너무 좋다
마음이 조용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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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시의 절간같은 글솜씨란 표현이 너무 좋아... 여기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
무슨 댓을 쓸지 걱정하면서 내려왔는데 기우였다ㅎㅎ 넘 좋네
멋있는 분이다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좋은 글이야!
너무 좋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나도 힘든 삶 속에서 한 떨기의 낭만을 잃지 않고 살고싶어져. 유한한 물질은 있다가도 없어지지만, 나만의 고유한 감성은 누가 앗아갈 수 없잖아
이 세상 유일함 나만의 감성이란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와 글도 잘쓰시고 생각이 너무 멋있어..
넘멋져
멋지다
자기자신에게 예의를 갖추는 삶 너무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