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Dream (#1~5)

☆…소설제목 : Sweet Dream …☆소설출처 : 인터넷소설닷컴 (cafe.daum.net/youllsosul) ☆…소설작가 : 신비아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kindsora206@hanmail.net">kindsora206@hanmail.net</a>) 　　　　 Sweet Dream #1 푸휴 -ㅅ- 젠장-_-..... 이제 다음쥬 월요일이면 나의 꽃 같은 중학교 시절이 끝나고.... (☞ 절대 꽃 같지 않았음 -_-^) (☞ Today 3.4 Saturday) 고등학교 입학식 날이다 -_ㅜㅜ 흐흐흑 ㅠ0ㅠ 게다가................... 내가 입학하는 고등학교는 -_- 학주 성격이 개떡이라던데 -_-... 제길 -_-;;........................ 그나마 같은반에 나의 비에푸 서희가 있었으니 망정이지............ 없었으면.......... 없었으면..................... 나도 모른다 ㅋㅋㅋㅋ -_- (☞ 약 먹을 시간이 지나버렸엉 -_ㅠㅠㅠ) 음음.... 화제를 돌려서.. (1편 부터라도 독자님들의 신용을 사야되! >_<) -_-... 나 참...... 입학식에 교복입고 오라는 학교 처음봤다 '-' (작가_ 그런 학교 많을거얼 -_-) (☞ 은근히 주인공 약올리는 작가....) 어쩔 수 없이.... 서희와 손을 꼬옥 잡고,, >ㅁ< (☞ 서희는 절대 꼬옥 잡은적 없음 -_-) (☞ 아까도 말 했듯이 서희는 마이의 비에푸이다. 움헬헬... =_=) I사 교복점에 들어갔다 ㅋㅋ 내 체구는................ 보통이라 할 수 있다...... ㅠ0ㅠ 아니다........... 조금 통통하다 -_ㅠㅠㅠ 절대! 네버! 뚱뚱하지 않다. =_= (도둑이 제 발저리네 -_-) 그에 비해 서희는..................... 마른편이다. -_-;; 쳐 죽일뇬 ㅠ0ㅠ 지 혼자서 마르다니 -0- (☞ 괜히 서희가 마른게 질투나서.... 쌩쑈하고 있음... -_-) "어디 학상이지? ㅇ_ㅇ" - 교복점 아줌마 왈 아줌마............... 눈 동그랗게 치켜뜨지 말아요 -_-............. 쏠려요 -0-.............. 그래듀 말 할건 해야지 ㅋㅋㅋ "인기고등학교요 -0-" (☞ 고등학교 이름은 작가가 그냥 지은거니깐 양해해쥬시길 바랍니다 ㅠ0ㅠ) 서희와 나는 거의.... 거의... 동시에 말했다 =_= (☞ 사실 엄청나게 차이나게 말했다 -_-) "신체 사이즈는 적어왔겠쥐이? -0- (으흐흐 ㅡ,.ㅡ)" 놀란 우리......... -_- 저 아줌마 표정이 가관이 아니다 =_= 보이는 그대로 응큼한 구석이 있구려 ㅋㅋ '-' "네? ㅇ_ㅇ.... 아.. 네 ^0^" (그래도 대답할 건 다한다 -0-) "1 시간 뒤에 오게나 -_-" 저 아줌마 말투왜이랴? ㅡ,.ㅡ 별 요상한 아줌마 다 보겠네 ㅋㅋㅋ (사실 지도 가끔가다 저런 말투 하면서 -_-) 서희와 나는 얼른 그곳을 빠져나오............. 지 않았다 -_-............ Because... (작가_ 오올~ -_-/) 으흑.... 이 영어 구상하는데 30분 걸렸다우........ ㅠ0ㅠ (작가_ -_- 니가 그럼 그렇지... =_=) 왜냐~~~~! 하면............ -_- 내 궁둥이가 무거웠기 때문에 -_-............ 으흑 ㅜ^ㅜ 궁댕이 무거운 자의 설움 이여 -_ㅜㅜ 그래도...... 내 딴에는 빨리나왔다 -0- (어련하시겠어요-_-) 그리고....................................... 서희와 나는 지. 금. -_- 시내를 싸돌아다니규 있다... 'ㅁ'... 다리아파 쥭겠다아 -_- 그 와중에도 서희는........... "야!!! 도지원! 너는 갑자기 굼벵이가 됬냐? -_-^ 왜 이렇게 느려 터졌어!! 엉? '-' 약한척은 혼자 다하규!!! -_- 쳐쥭일뇬........ =_=;; 얼른안와? 'ㅁ' 말미잘 뒷대가리 같은뇬이 -_- 열라 느려 터졌네 -_-^ 제길..." 요로코롬 말한다 -_- -_-;; "예끼!!!! -_- 쳐죽일뇬은 바로 너다! -_-;; 젠장...... 지금 누가누구 때문에 3시간을 넘게 이렇게 싸돌아다니규 있는데 -_-^ 지 살거 다사규.... 내 살거는 구경듀 안해쥬규 -_ㅠㅠㅠ" 이렇게 말하규 싶었으나............................ ㅠ0ㅠ 나의 깡은 아쥬 아쥬 ! 아.쥬 위급할 때만 엄청나게 발생한다 -_- 게다가 서희는 -_- 무엇보다도.................... 나보다 힘이 훠얼씬 쎄다 -_- 그런데... 서희야................. 지금 -_- 우리가 3시간동안 시내를 싸돌아다니규 있는 거 아니? 'ㅁ' 오히려 말이야..... 오히려 -_- 내가 보기에는 니가 비정상인 것 같응뎅 =_=;; "너 지금! 내가 비정상이라규 마음 속으류 나 씹었지? -_-^" 헉 -_-.... 어떻게 알았지?'ㅁ' 나 몰래 독심술이라듀 배웠나 -_-;; 나듀 가르쳐 쥬지 ㅠ0ㅠ 가만...... 내가 지금 이런말 할 때가 아니잖아 =_=;; "어? 어? 아니 아니아니 네버네버네버 -0-" "그랴? 'ㅁ' 흠흠... -_- 그럼 됐다 =_= 가쟈 -_-" "또오???????????? @0@" "오래면 올것이지 잔 말듀 죤나 많네 -_-;;" 그날........................... 도지원이라는 한 불쌍한 여인은.................... 무려 5시간 동안 시내를 싸돌아다니다가 -_- 교복을 찾고나서... -_- 늦게 걸어다닌다는 이유만으로 -_- 서희라는 또다른 여인한테 등짝을 후려맞규.................... 6시간동안 시내를 돌아다니규 돌아와.................. 녹초가 되었다고 한다........... -0- Sweet Dream #2 -_- 제길..... 오늘은 -_- 일요일이다아........... 'ㅁ' 어제 쳐쥭일 서희뇬 때문에 -_- 다리 아파 죽거따 -_- 그런데..... 그런데...................... 할게 엄따 -_-;; 제길슨슨슨슨슨..... 도지인 이라는 나의 유일한 혈육이자 -0- 쌍둥이 동생이며 도씨집안 아들로 나를 돼지라 칭하고 ~-~ 지금쯤 시내를 싸돌아다니며 =ㅁ= 여자들을 울리구 있을 것이다 =_=... 팔자 좋은 놈 ㅠ0ㅠ 그나저나.............. 나 지금 심심해 하던 참 이였잖아 -0- 기냥 컴퓨터류 인터넷 소설이나 써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무가내 -_-^) 나는....... 컴퓨터 본체에 달려있는 전원 버튼을 ... 나의 엄지 발가락으로 꾸욱 눌러쥬었다 ㅋㅋㅋㅋ 한 때는 어쩌다가 그 장면을 동생 도지인(쌍둥이 남동생) 한테 걸렸었는데 =_= 그 인간은 그 방법 편하고 좋겠다규 하면서 지듀 써먹는데니 하면서 나가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 무식한 놈 같으니라규 ㅋㅋㅋㅋ.................. 어? 벌써 컴퓨터가 다 켜졌다 =_=;; 좋은 예감이 드는거얼~ (가수 파이브의 girl 끝맺음을 따라해 봤음 -_-^) 아~ 맞다 =_= 오늘.... 내 소설 가상 캐스팅을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놈으류 찾아봐야지이 >_< 그렇게 나는 꽃미남 캠사진을 찾아서 행복하...........지 못한 인터넷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_= 그러기를 1시간 -_- 하늘이 나의 정성을 알아쥬셨는지... =_= 잘생긴 꽃미남을 내 앞에 턱 보여쥬었다~ "우어~ >ㅁ< 얘가 주인공 하면 딱 조컸다 ㅋㅋㅋ 조아써~ 얘류 정했다!" 나는 엄청나게 잘생긴 애를 어쩌다가(?) 찾게 되어서 그 잉간을 내 소설의 쥬인공으로 삼았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노뮤 시끼 왜이렇게 잘생겼데? -0-;; 누규네 집 아들인지는 모르겄지만서듀,,,, 아들 하나 참 잘 뒀네 ㅋㅋㅋㅋ 훤칠하게 생긴게... ㅡ,.ㅡ 으흐흐 그렇게 요상한 상상을 궁상맞게 나 혼자 지껄있기를 20분 -ㅁ- (그려! 나 원래 이런 놈이야 ㅠ0ㅠ) 버디버디에서 쪼가리가 날라왔다. -0- 뭐지? 뭘까? 궁금하댜 ㅋㅋㅋ >_< 아이디가 광쥬상고대가리 였다 -_-;; 웃기규 있네 -_-^ 니가 상고 대가리면 -0- 나는 우리 고등학교 ........... 용가리댭!!!!!!! -0- 제길..................... 괜히 얘기했군............ 'ㅁ' (작가_ 지금 독자님들 옆에 펭귄이 보이니? -_-^) 그나저나 서둘러 쪽지 내용을 서둘러 보았다 -_- 그 내용은 이러했다. - 야!!!!!! 이 C8 놈아! 니가 내 cam 사진 기상 캐스팅인가??? 그거 했다며? -_-^ 이 미친nom 아! 죽으려규 니 무덤을 파냐? $%^&*&$%^&*#%#^$*&#%*&(*%&*(#(*@! 죽기전에 얼른 집어 치워라~ -_-^ 나 열불났다 =_=^ $%^&*(%&**&&^%&^ - -_- 오만가지 욕이 섞여 있었다 =_= 그런데 가만............. 내가 지 사진을 기상캐스팅했다규? 'ㅁ' =_- 가상 캐스팅을 말하는 거군.......... =_= 허얼..................... 그으럼 -_- 쟤가 내가 캐스팅한 그 잘생긴 내 소설의 쥬인공이야? -ㅁ-... -_- 미친쉑히 =_= 어디서 감히 시뻘건 거짓말을 나불대규 있어 ! -_-^ 그래서 나는 답쪽을 보냈다 =_= - 야 이 말미잘 뒷대가리 같은nom 아!! =_= 웃기규 있네.... 'ㅁ' 그렇게 그 잉간이 부럽디? '-' 어디서 시뻘건 거짓말을 나불대규 있어? -_- 너는 세상이 무섭지듀 안니? 이 쉑히햐 -_- - 이렇게 말이댜 -_-... 하지만 곧 쪼가리가 날라왔다 =_= 그러나 누가 알았겠는가? +_+ 방금 나 도지원이 보낸 쪽지에는... 엄청난 실수가 담겨있다는 것을 =_=;; 또한 내 손금에서 생명선이 야금야금(?) 줄고 있다는 사실을 -_-;; Sweet Dream #3 그리규 잠시후 -_- 나에게는 내 귀를 울리는 -_- 버디버디 쪽지 효과음이 들렸다 -_-^ 그 광쥬상고대가리인가 뭐시기는 이렇게 썼다 -_- - 야 이 @#$%^&*()%$##$%^&*()#%&*%&#*(%)#%아 =_=^ 너 지금 누가 누구 보고 욕을 나대냐? -_- 너 맞규 싶지이? 그치? 그런거지? ㅡ_- 너 어디 년이냐? ~-~^ - 쳇 -_- 뉴가 니 따위한테 겁 먹을 줄 알고? 'ㅁ' 웃기규 있네 -_- ㅇㅅㅇ;; 사실 -_- 아쥬아쥬 사실 -ㅁ-... 쪼까.... -0- 아쥬 쪼까 -0- 겁 묵었따 -_-... 쳇.... 아이디가 광쥬 였지? 'ㅁ' 광쥬라규? -_- 뭐? 광쥬? @0@ 나듀 광쥬인데 -_-;; 제길슨... 흠.... 설마... 마쥬 치기야 하겠어 -_- 광쥬에 고등학교가 몇갠대.... +_+ 숭일,살레,국제,전남,고려,일곡,일동 등등등등 -_- (☞ 참고로 작가는 광쥬에 살규 -_- 방금은 자기 동과 가까이 있는 학교만 말했다 ㅋㅋㅋ) 널린게 고등학교인데 ㅋㅋㅋㅋㅋㅋ 설마 나를 찾아오기야 하겠어 -_-;; 지까짓게 -_ㅡ.......... 그건 명백히 소설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구! -_-;; 어째 내가 생각해놓구도 민망한 이유는 무엇일까? '-' 어쨌든 =_=... 나는 나의 특유의 깡으로 -_- (☞ 1편에서듀 그랬듯이 나는 아쥬 특별한 일이 생겼을 경우 개깡이 넘치게 된다 -_-^) 개겨봤다.... -0-... - 나? ㅇ_ㅇ 나 인기고등학교 다닌다! 어쩔래? -3- 니 쉑히가 찾아오기라듀 할거야? - 당연히 아니라규 대답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_- - 어 - 라고 짧게 대답하는 녀석 -_-;; 도대체 -_- 이녀석은 어디서 이런 깡이 나오는걸까? '-' 부우럽다 ~-~ 내가 또 궁상맞은 잡 생각을 하고 있을 동안 -_- 또다시 쪽지가 날라왔다 =-_-= - 너 이름이 뭐냐? -_-^ 나는 인기상고 서진우다 -_+^ 사실대루 안 불면 죽을 줄 알어 - 허얼............... -_-^.... 인기 상고라하면............................=_= -_- 우리학교 옆에 옆에 옆에 옆에 있는 건물 이네 ^0^ 가만................... 좋아할 때 가 아니잖아? ㅡ,.ㅡ 그리규...... -_-;; 서진우 라........... -0-...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_= 하지만 다시 개깡으로 승뷰하지 쿠헬헬 어디 해보시겠다 이거지이? -_-^ 나듀 이제 막나간다 이거야 =_= 호호호호 그리고 난 이렇게 보냈다 -_- - 나? 나는 -_- 도지원 이라규 한댜 =_= 꼽냥? 'ㅁ' - 언제 부터 저렇게 간이 커졌는지 '-' 아 ~ 나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왔었었지 =_=;; 흐음 ㅡ,.ㅡ 그러고 나서 한 5분뒤 -_-;; 쪽지가 안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듀 나의 개깡에 쫄았는 모양이규나 (캬캬캬)(퍼퍽) 그러나...... -_- 다시 날라오는 쪼가리 ㅡ.,ㅡ - 인기고 간판 될 애...? - -_-;; 내가 인기고등학교 간판될 애? 'ㅁ' 어이 없는 쟈식이군 ~-~ 그리규 나도 다시 보냈다. - 내가 간판이야? 나 가게 위에 붙어있지 않은데? 'ㅁ' - (☞도지원은 아직까지 간판의 뜻을 모르규 있음 -_-^) 또 날라온다 -_- 뭐가? 쪼가리가 -_-;; - 너 간판이 몬지 몰라? '-' 저런 빙구를 봤나 -_-;;; - 아니~ 이런 10 (힘줘서 ㅋㅋ) =_= 그리규 다시 보냈다 -0- - 어... 간판이 모야 -0- 흐억 - 그리규 잠시 후 날라온 쪼가리 -_- 그 쪼가리는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ㅁ- - 얼씨규 -_- 이 쉑히가 말 돌리네 =_= 내가 모를 줄 알고? 나가뒈져라 -_- - 그러고는 접속을 끊어버리는 저 잉간 -_-;; 모라고 해야될까? '-' 지 할말 다 해놓고 연결을 끊는 -_-^ 저런............................. 싸가지에 밥말아 먹을 놈을 봤나 -_-... 그렇게 나도 접속을 끊고,, 디비져서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있을 엄청나고도 거대한 사건을 모른체 =_= 아쥬 쿠울 ~ 쿠울 ~ Sweet Dream #4 "돼지~ 돼지~ 돼지이이이이~ 얼렁 인나 -0-" 지효 자식이 내 이마를 지 검지 손가락으류 툭툭 친다 ㅠ0ㅠ (☞ 지효자식은 마이의 쌍둥이 남동생 =_= 내가 5분 더 일찍 태어났다. -_-^) "어흑 ㅠ0ㅠ 조금만~ 더 잘래~ 뉴.뉴" 어제 그 싸갈하규 다투었던 일? '-' 벌써 다 잊어버렸다 -0-;; 기억력이 하듀 안 조아스리 -ㅁ-... 그 때 !!! =_= 나를 벌떡 일어나게 하는 대사가 있었으니 -_-;; "도지원! 밥 치운다 =_=" 마이마더 께서 하시는 말씀이다아 ㅠ0ㅠ 허나 졸린걸 어떡하라귱 뉴.뉴 허나... -_- 어느새 나는 벌떡 일어나 -_- 침대에 이불을 개고 있었다 -0-... 부엌에 나가서 스팸(햄이름) 한조각을 밥에 올려 놓고 우걱우걱? 씹어 먹는데 -_- 지인 (쌍둥이 남동상) 라는 인간이 하는소리 =_= "돼지... -0-.." 나는 밥상을 엎어버리고 싶었으나 -_- 그렇게 되면 엄마한테 개패듯이 퍼맏구 ㅠ0ㅠ 저녁 때 쫄쫄 굶어야 하기 때문에에에 ~0~ 나의 너그러운 아량? (퍼퍽 -_-^) 으로 도지효의 말을 무참히 씹어버렸다. -_- 그리규 얼릉 밥을 후딱 먹고 -_- 학교 갈 준비를 했다 ㅋㅋㅋ 그래듀 명색이 입학식 날인데 ㅋㅋㅋ ~-~ 나는 -ㅁ- 방으류 올라가 고데기로 머리를 피고 -_- ... 로션듀 바르궁 -_-... 립글로즈도 약간~ 아쥬 아쥬 야아악간~ 발라쥬었다 ㅋㅋㅋ (작가_ 미쳤군 -_-^) 그리고 -_- 집을 얼른 빠져나왔다 ㅋㅋㅋ 왜냐? 'ㅁ' ... 서희뇬과의 같이가자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0- (☞ 니가 언제부터 약속을 지켰었지? -_-^) 허나... -_- 이런 10..... -_- 쉬트! -_- 서희뇬은 어디에듀 없었다 @0@ 눈깔 뒤집힐려규 한다 =_=^ 나는 차근차근 화를 가라앉히구 -_- 나혼자 버스를 타규 학교로 출발했다 -_- 제길슨.... ㅡ_-^ 서희 -_- 너 조금 있다 보쟈규 (쿠헬헬) 나의 처절한 복수가 너를 기다리규 있을 것이다. (움헬헬 -0-) 어..? -.- 그런데 -_- 학교 앞에 웬 가스나들이 떼거지로 몰려있지 -_-?... 저 여인네들 -_- 또 꽃미남이 떳나 보군 ㅋㅋㅋㅋ 꽃미남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0- 나는 -_-... 나는 기냥 내 갈 길을 갔다. (내 갈길을 막지마라 ㅋㅋㅋ) (퍽 -_-^) 왜냐규? 'ㅁ' -_-... 저런 인간들이 나 좋다고 따라 올 인간들이 아니니깐 -0-... 그런데 갑쟈기 어떤 쉑히가 =_= 뉴구보고 "야! -_-^" 라규 한다 -_-;; 미쳤나 보군 -0- 머리가 돌았나벼~ ~-~ (움헬헬 ㅋㅋㅋ) (퍼퍽) (☞ 자기가 더 미쳤다는 걸 모르규 있음 -0-) 그런데 -_- 그 미친쉑히가 이렇게 말한다 -_- "거기 걸어가는 미친x -_-^ 너 거기 안서? =_=^" -_- 나보고 하는 소리인감? 'ㅁ' 나는 뒤를 돌아봤다 =_= 그리고 나는 놀랐다 -_-... Sweet Dream #5 왜 놀랐냐? -0- 바로... -_- 내 앞에 -_- 내가 어제 캐스팅 했던 그 인간과 (잘생긴 인간 -_-) 그 옆에 다른 인간들 3명이 일제히 나를 야렸기 때문에 =_=;; 순간 쫄았다... =0= "나..? ㅇ_ㅇ" "어... 그래 너 -_-^" -_- 가까이서 보니깐 더 잘생겼다 -0- 눈 열라크다 =_= 쌍커풀은 없지만 =ㅁ= 콧날 예술이고 -_- 입술도 도톰하고 빨갛다 =_= 어머~ 얘는 속눈썹이 왜이렇게 긴거야? -_-^ 제길 =_=;; "이봐~ 불쌍하고 처절하고 안쓰러운 소녀야 ㅇ_ㅇ 진우 그만 좀 쳐다봐 -0- 진우 잘생긴건 사실이지만... >_< 꺄르륵 >ㅁ< " 머리가 오렌지색인 자식이 나에게 말한다 -_- 약간 귀엽지만 열라 까불데는 스타일이네 =_=....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다 -_- 나의 특유의 개깡으로 ㅋㅋㅋㅋ ^0^// (작가_ 이봐~ 지금 웃을 때가 아닐 텐데에~ -_-^) "-_- 오렌지색으로 머리를 물들인 소년아 ㅇ_ㅇ 나는 불쌍하고 처절하고 안쓰러운 소녀가 아니란다 -_-..." "어? 내눈에는 불쌍하고 처절하고 안쓰럽게 보이던데? ㅇ_ㅇ" 제길슨 -0- 저녀석은 -_- 눈 동그랗게 뜨는데도 하나도 안 쏠리자너! =_= 이런 쉬트! 부럽다 ~-~ 그런데 -_- 아까 그 싸가지 없던 말투로 나를 대했던? 그녀석이 말을 꺼낸다 =_= "야! 이 @#$%^&*(&(*&(*^$%#@#$@#$#^(&^( nom아 -_- 니가 내꺼 캠 사진 기상 캐스팅 했지? -_-^ 맞을려구 환장했냐? 이런 미친을 봤나? =_=^" 어쮸? -.- 또 기상 캐스팅이라규 하네? -0- 가상 캐스팅인데 ㅋㅋㅋㅋ 바보쉐리 ㅋㅋㅋ (작가_ 불쌍하고 처절하고 안쓰러운 소녀야... -0- 지금은 웃을 때가 아니란다'ㅁ') 게다가 -_-;; 싸가지가 100단이군... -_- 하지만 내 개깡이 나온이상 ~-~ 주워 담을 수 가 없다 +_+ 왜 이런말도 있지않은가? =_= 엎어진 개깡 -0-... (아예 니가 만들어라 -_-^) "야 이 우라질nom 아 -_- 남의 학교 정문에 와가지규 웬 쌩show 야? -_- 그리규 이 바뷰탱이야 -0- 기상캐스팅이 아니규 가상캐스팅이다 =_= 이 말미잘 뒷대가리 같은 nom 아 -_-" 허억 ~-~ 내가 말해 놓고 내가 안 놀랄 수 가 없다 =_=... 게다가 -_- 저렇게 차가운 표정을 짓다니 =_= 아이스맨이 왔다간 것 같군 -_-;; 오우~ 쉬트~ -0- 저녀석이 엄청나게 요상한 눈빛으로 나를 야린다 ㅠ0ㅠ 어무이~ ㅠ0ㅠ 제가 죽거덩 유골은 서울가서 한강에 뿌려쥬시옵고...... 남은것은 양지 바른 곳에 묻어쥬이소 ㅠ0ㅠ 소녀 ㅜ^ㅜ 17세의 꽃다운 나이에 ㅠ_ㅠ 안타깝게 죽사옵니다아 ㅜ^ㅜ 안녕이게시이소오 ㅠ^ㅠ 쿨쩍 ㅜ_ㅜ 나는 궁상맞은 생각을 하고 눈을 꼬옥 감았다 -0- 어라? -_- 내가 눈을 감고 있는데 이자식이 웃는다아 oOo "킥킥 -.-" 이자식 보소 -ㅁ-.. 입은 웃고 있는데... 눈은 나를 야리고 있는 것 같네 =_=... 왜지? -_-^ 눈을 떠 봤을 땐 =_= 내 예감이 적중했다 -_-... 입꼬리가 슬쩍 올라갔는데에 -_-... 눈은 나를 열심히 야리고 있었다 ㅠ0ㅠ 오메 무서운거 ㅠ^ㅠ 쿨쩍.. "-_-++++++++++" "야...야려 보면 어쩔 건데 @0@" 헉 -ㅁ-... 도지원... 니가 니 죽음을 자청하는 구나아 -.- 그런데에 -_-... 이자식들 왜 단체로 웃지? ~-~ "킥킥 큭큭.." 원래 -_- 남자들은 다 이렇게 웃는데에? -_-^ 왜 꼭 웃어도 저 인간들은 저렇게 웃을까? =_= 한명만 빼고 -_-... "꺄르륵 >_<" 누구이겠는가? -_-... 까불대던 오렌지대갈이다아 ㅡ.- "가자~ -_-" 그.. 서진우인가? 모시기가 그렇게 말하니깐 -_- 그 3명이 웃던 걸 멈추고 뒤를 돌아서 간다 -.- 아마듀 그 싸가지가 참은 것 같았따 -0- 다행이다 ㅋㅋㅋㅋ -ㅁ-... (작가_ 완전히 미쳤군 -_-^) 흐음 ~-~ 그런데 그 오렌지대갈이 뒤를 돌아보며 나에게 말한다 '-' "불쌍하고 처절하고 안쓰러운 소녀야 ㅇ_ㅇ 오늘은 진우가 참았단다 -_- 진우 웬만해서는 안 참는데... -0- 앞으류 시내 안돌아 다니는게 조을꺼야 꺄르륵 >_<" -_-;; 미친nom ~-~ 저 놈은 맨날 꺄르륵이야 -_-... 그래듀 귀여우니깐 봐준다 ㅋㅋㅋㅋ (퍼퍽 -_-^) 어? 그리규 또다른 잘생긴 놈이 말한다 -_- "조심해라 -_-^" 어이 없는 놈 들이군 -_- 아무튼 -_-... 그인간들의 뒷대가리가 사라질 때 까지 =_=.. 그 놈들 뒷대가리를 구경하다가 -0- 가스나들의 야림을 느끼고 -_-... 잽싸게 운동장으로 튀었다 ㅋㅋㅋ 역시~ 인간 도지원의 승리다아 우하하하 ㅡ,.ㅡ (☞ 그렇게 말할 수 는 절대 없는 것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