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Player ratings from Tottenham's 4-3 win over Team K-League in pre-season - The Spurs Web - Tottenham Hotspur Football News (spurs-web.com)
선발진
구글리엘모 비카리오 – 6점
특별히 할 일이 없었고, 몇 번의 골킥과 몇 개의 슛을 막는 정도였습니다. 또 다른 45분을 소화했습니다.
페드로 포로 – 7점
아마도 경기장에서 가장 많은 슛을 시도한 선수일 것입니다. 박스 근처에서 자주 슛을 시도했지만 대부분의 슛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습니다. 멋진 패스와 연계 플레이도 보여주었습니다.
에메르송 로얄 – 7점
밀란 이적이 가까운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번 여름 프리시즌 경기 중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공격적인 수비와 헤더로 골대를 강타했으며, 바이시클 킥까지 시도했습니다. 전형적인 에메르송 로얄의 활약이었습니다.
벤 데이비스 – 6점
이 포메이션에서는 두 명의 수비수로 구성된 백라인에서 고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K리그 팀의 두 골이 모두 왼쪽에서 나왔습니다.
제이미 돈리 – 8.5점
손흥민을 제외하고 가장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중앙 지역에서의 그의 플레이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왼쪽 풀백 역할에서도 잘 적응했으며, 비록 수비적인 측면에서 아직 개선이 필요하지만,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파페 마타르 사르 – 6점
오늘도 약간 어설픈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 프리시즌 내내 이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베르그발과 그레이의 경쟁이 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볼이 없을 때의 움직임은 항상 훌륭하지만, 볼 소유 시 좀 더 개선이 필요합니다.
루카스 베르그발 – 7점
전반전에서 가장 인상적인 미드필더였습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때로는 지나치게 플레이를 끌어가려는 경향이 있지만, 창의력이 돋보였습니다.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첫 토트넘 골에 근접했습니다. 또 다른 밝은 모습을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아치 그레이 – 6.5점
오늘은 깊숙한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습니다. 전반전 내내 토트넘이 경기를 주도했기 때문에 조용한 경기를 펼쳤지만, 몇몇 깔끔한 패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데얀 쿨루셉스키 – 8점
또 한 번의 프리시즌 경기, 또 한 번의 쿨루셉스키의 골과 어시스트. 그는 이번 여름 박스 근처에서 창의적인 순간들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오른쪽 윙보다는 중앙에서 더 많이 활약할 것 같습니다.
브레넌 존슨 – 6점
오늘은 거의 볼을 다루지 못한 이상한 경기였습니다. 보통은 뒤로 무한한 질주를 보여주지만, 오늘은 오른쪽 공격에서 조용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손흥민 – 9점
오늘 매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동시에 3단 기어를 벗어나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첫 번째 골은 특유의 감아차기로 골문 상단을 가르며 넣었고, 두 번째 골은 멋진 원투 패스와 재치 있는 넛메그로 마무리했습니다. 골 외에도 경기 내내 매우 위협적이었습니다.
양민혁 – 7.5점
18세의 양민혁은 K리그 팀에서 전반전 가장 돋보인 선수였습니다. 역습에서 매우 위험한 모습을 보였고, 에메르송을 돌파하는 장면도 연출했습니다. 득점 기회를 잡을 뻔했으며, 거의 어시스트도 기록할 뻔했습니다. 매우 인상적인 경기력이었습니다.
교체선수
브랜든 오스틴 – 6점
후반전에 교체 출전했습니다. 팀 K리그의 리바운드 득점으로 인해 만족스럽지 않은 출발이었으나, 이후 일대일 상황에서 멋진 선방을 보여주었습니다.
올리버 스킵 – 6점
후반전에 센터백으로 다시 출전했습니다. 많은 임시변통의 변화로 후반전에는 다소 혼란스러운 수비를 펼쳤습니다. 무리한 태클로 무릎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이며, VAR이 있었다면 퇴장이 나올 수도 있었을 상황이었습니다.
제임스 매디슨 – 7.5점
후반전에서 진정한 창의력을 발휘했습니다. 매디슨은 자유롭게 움직이며 박스 주변에서 위험한 패스를 연속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몇 번의 슛 시도와 골대를 강타하는 장면도 있었으나, 아쉽게도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제드 스펜스 – 7점
후반전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많은 에너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막판 득점 기회를 놓쳤으나, 올 여름 토트넘에서 좀 더 자신감을 찾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마이키 무어 – 7점
이번 경기에서는 득점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언제나 최적의 패스를 선택하며, 볼을 효율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윌 랭크셔 – 8점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팀에 합류할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토트넘의 네 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멋진 왼발 슛으로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만약 토트넘에서 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여러 구단이 그를 임대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이브 비수마 – 6점
후반전 후반부에 출전하여, 미드필드에서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알피 디바인 – 6.5점
마이키 무어의 등장 이후 주목을 덜 받았지만, 오늘도 여전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티모 베르너 – 7점
랭크셔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멋진 크로스를 올렸습니다. 후반전에서도 몇 차례 좋은 크로스와 컷백을 선보였습니다.
조지 애봇 – 6점
첫 번째 토트넘 골을 기록할 기회를 얻었지만, 슛이 골문을 크게 벗어났습니다.
라두 드라구신 – 6점
프리시즌 첫 20분을 소화했지만, 경기 템포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양민혁 평점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오 양민혁이가 진짜 뭔가 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