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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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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5년 뒤 후기... 추가) 헬게이트에 선 내 친구..어떻게 뜯어말리죠?
보리차원샷 추천 0 조회 9,064 22.08.31 13:1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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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31 13:22

    첫댓글 사람 진짜 못고쳐... 결국 다 겪고 밑바닥 보는거지..

  • 이글은 알면서도 올라올때마다 읽게됨 후기도 넘 짧고 강렬해서 ㅜ

  • 부모가 말리는데는 이유가 있는건데..

  • 22.08.31 13:24

    참,,, 머라 할 말이 없네

  • 지팔자는 지가 꼬지

  • 22.08.31 13:25

    아이고... 안타깝다... 그냥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8.31 13:26

    감방?

  • 22.08.31 13:28

    전과자!

  • 22.08.31 13:29

    감방갔다온 걸 별 달았다고 표현하기도 해ㅋㅋ
    본문 보니까 글 쓴 당시에 교도소 가 있었고 언제 나올지 모르고 알고 싶지 않다는 거 보면 사이도 안좋았나봐

  • 22.08.31 13:27

    에휴...ㅠㅠ

  • 22.08.31 13:29

    마지막 후기가 진짜 소름이다... ㅠㅠ 결국 가족이랑 친구까지 모든걸 다 잃고 끝났네...

  • 22.08.31 13:30

    에혀... 저런결혼을 행복할수가없지... 불행할지 알고도 하는 결혼..

  • 22.08.31 13:30

    참 남자가 이기적인거같음...
    솔찍히 말려도 소용없어 자기가 겪고 깨달아야지 인정하지 옆에서 말리면 귀에 들어오겠어?

  • 별달았다는게 무슨뜻이야??

  • 22.08.31 13:34

    전과 있다는 뜻

  • 22.08.31 13:39

    지팔지꼰은 지가 겪어야 알더라고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 모지리

  • 22.08.31 13:45

    쪽팔려서 연락 어떻게 하겠어.. 절친, 부모까지 뜯어말렸는데ㅋ

  • 22.08.31 13:46

    양심은 있어서 연락을 못하네... 본인이 제일 지옥살겠지....

  • 22.08.31 13:50

    씨발 남자새끼 너무싫다 진짜 하

  • 22.08.31 13:51

    진짜 이런 친구없는데...친구가 뜯어말리고 부모가 저렇게 반대를 하면 생각을 좀 해봐야하지않나?

  • 22.08.31 13:57

    지팔지꼰 남못잃 사랑에 미친 드라마속 주인공에 빙의한 나에 심취

  • 22.08.31 14:00

    그래도 이혼은 했다니 그나마 다행히네 정신 못 차리고 그대로 살았으면 그건 그거대로 혈압임

  • 22.08.31 14:02

    말리면 더 불타올라 자기들이 영화주인공인줄 착각해

  • 22.08.31 14:03

    차라리 다 헤어진담에 연락하지 그때 말렸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너 말들을걸 미안했다 하고...

  • 22.08.31 14:06

    말리면 말릴수록 오기가 생겨서 이성적으로 생각을 못하고 난관을 헤쳐나가는 자기애밖에 못느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심드렁하게 하면 오히려 본인 주변에 뭐가 있는지를 냉정하게 보게될껄.. 말 안해도 뻔하다 결혼하고 나니 남자는 태도 돌변했을꺼고 모든 일(동생, 어머니 수발)이 저 친구한테 떠넘겨졌을꺼고 친정은 그러게 내가 뭐랬냐 너 알아서 해라 했을꺼고 남자는 밖에서 나돌면서 바람피고 친구가 고통 호소하면 남자는 내가 뭐 숨긴 것도 아니고 다 알고 결혼한거 아니냐 했겠지

  • 22.08.31 14:13

    남자한테 미치면 왜저렇게 되는걸까 존나 의문…

  • 22.08.31 14:50

    내가 몇년을 졸라 말리다가 결국 결혼한대서 나한테 갸 얘기로 징징거리지말라고 했는데 몇년을 참다가 결국 또 나한테 징징거리더라 이혼한다함

  • 와 충격......결국은 저리 없으면 죽을거처럼 해도 다 각자 힘들어지면 헤어지는거지 글쓴이 진짜 고생 많았겠다ㅠㅠㅠ

  • 22.08.31 16:05

    진짜 누가봐도 개쓰레기같은 앞날다보이는새끼 거둬주지말자..

  • 22.08.31 16:51

    난 결혼하라고 이미 손절쳤어 그렇게 뜯어말려도 결국하더라 ㅋㅋㅋ 뭐 남자가 돈이 많았다지만 걔는 폭력까지 썼던앤데 그걸 하더라 남자에 미치면 답없어 걍 냅둬야돼 지팔지꼰~ㅋㅋㅋ

  • 22.09.01 12:08

    나는 좀 무섭다... 마지막 후기가. 무슨 공포 스릴러 보는 기분이여

  • 222222 ㄹㅇ 무서워

  • 22.10.12 23:22

    결혼한 여자 본인 자체도 문제가 있는게
    보통 사람은 내가 손해보고 싶어하지 않거든
    이기적인게 아니고 그게 본성이야
    근데 조오오온나 기울어진 판에 굳이 들어가서 평강공주 되려고 하면서 그걸 사랑이라고 하는거랑
    한달동안 찾아와서 선물놓고 가던 놈이 집 나오니까 덥석 받아주면서 결혼하려고 하는데 그걸 믿고 결혼하는거가
    너무 사리판단 안 되구 무엇보다 본인 가치를 낮게 생각하는 것 같아..ㅠ
    제발 저 크나큰 사건이 본인이 사실 얼마나 빛나고 괜찮은 사람인지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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