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깍지 / 정연복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
만난
우리 두 사람은
목숨꽃
지는 순간까지
애틋한
사랑의 손깍지
무슨 일이 있어도
풀지 말자
첫댓글 고맙습니다.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