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대작이지만 러닝타임이 짧다고 해서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보러갔는데 오히려 빠른 전개가 나쁘지않았습니다. 아직도 베놈의 세계관을 잘 몰라서 잘 집중은 되지않았지만 길게 늘어지지않으니 저에게는 짧은 러닝타임이 득이된거 같네요. 나름 적절하게 화려하고 적절하게 코믹하고 편하게 봤습니다. 쿠키는 있습니다.
2. 듄
이또한 기대하던 대작이라 아이맥스로 보러갔었습니다.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던데 세계관도 모르고 하다보니 나오는 등장인물, 지역명칭 등 최대한 집중해서 봤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이영화 또한 후속편이 있기에 평가를 하기는 시기상조인듯하고 하지만 후속작을 기대하기에는 충분히 잘 보여준것 같습니다. 젠데이아 라는 배우 묘한 매력이 있네요. 엄청 이쁜것도 대단한 연기를 보여주는게 아닌데 뭔가 계속 생각나게 합니다. 아무래도 후속편부터 비중이 커질것 같은데 기대하게 만드네요. 쿠키는 없습니다.
결론 베놈2, 듄 둘다 잘 보았고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두작품 모두 다음 작품이 있는만큼 계속 기대하게 만드네요..
첫댓글 베놈은 좀 많이 실망스러웠고, 듄은 영상미에 만족했습니다. 다음 작이 나와야 스토리를 더 평할수 있을것 같구요.
듄은 그냥 보러 갈라다 아애맥스로 봐야 한대서 인기 좀 떨어질때 아이맥스관 가서 볼려구요
그땐 아마 아이맥스로는 동석이형을 보셔야 할겁니다.. 다다음주 개봉이라
@Melo-Drama 취소표 새로고침 중이네요ㅋㅋ
베놈은 쿠키만 보라고 하던데 ㅋㅋ 재밌긴 한가보네요 베놈도 19세로 가야하는게 아닌가싶는데
전 베놈은 별로였고 듄은 재밌게 봤습니다. 본문에는 없는데 라스트 듀얼은 정말 최고였고요
저도 듄의 영상미와 음악, 배우들의 연기 모두 괜찮게 보았습니다.
베놈은 90분 러닝타임이 몇분짜리 쿠키만큼도 가치가 없는 영화..
젠데이아는 아역때부터 활동해서 미국에 김유정이나 김소현같은 배우죠. 에미상(티비드라마상) 최연소 여주연상이기도하고요. 인스타그램 팔로워 24위고, 인기와 수상내역 다갖춘 미국의 젊은세대의 아이콘이기도합니다. 스파이더맨 여자친구이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