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hygall.com/478848505
1880년대에 제작된 진주,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장신구
한눈에 보기에도 대빵 커보인다 목걸이 당연 ㄴ
그렇다고 머리에 하기엔 너무 무겁지 않을까 예쁘지만 거대한 이 악세사리는 어디다 하는 걸까
가슴께 브로치 주목 첫짤 장신구 마즘
한때 영국 무슨 공작부인이 착용했고 지금은 경매에 나와 팔린 상태
저 거대한 장신구는 18-19세기에 크게 유행한 형태로서 드레스 앞부분 삼각형 모양 패널? 코르셋?에 착용하곤 했음
삼각형 모양이란?
드레스 앞부분 황금색 삼각형 모양 보이지 이거
네 이거용
따로 떼놓고 보면 이런 모양
가장자리마다 네모난 뭐가 튀어나와있는데 여기다 끈이나 리본을 넣어 드레스와 연결해서 입는 형태였음
유튭 보니까 유럽 중세 드레스는 죄다 이렇게 조각조각나있어서 귀족들은 하인 필수겠더라 걍 대충 걸친다 이게 아니고 일일이 조립해줘야됨
그리고 이런 삼각형 패널은 리본 단추 자수 보석등으로 화려하게 치장하곤했음
뭐? 보석?
ㅇㅇ첫짤 거대한 장신구 이거
그래서 이런 장신구들을 통틀어 stomacher jewelry라고 부름
사진은 경매에 나온 첫짤 장신구임 용도에 맞게 역시 가슴쪽에 착용했음
브로치라기엔 넘 커서 현대에 활용하긴 어려워보이는데 그래도 이런게 있다니 신기해서 올려봄
예전엔 코르셋에 저런거대한 보석에 가슴이 진짜 답답했을듯
찾아본 김에 실제 착용샷도 검색해봄
초상화로 보면 이런 느낌
개인적으로 티아라보다 존재감이 엄청남 ㅋㅋㅋㅋ
실제로 보면 왕관이고 드레스고 뭐고 가슴의 거대한 보석부터 보였을듯
그리고 위치가 위치인지라 끝부분을 이렇게 물방울모양으로 마무리짓는 디자인이 많다고 느낌
착용한 버전은 못 찾았지만 이것도 stomacher 쥬얼리임 삼각형 패널을 거의 뒤덮는 느낌이었을듯
저거 착용하고 걸어다니면 드롭형 진주나 다이아몬드 기타등등 보석들이 흔들거려서 반짝반짝거렸을 듯
첫댓글 총 맞아도 살겠다...
저 삼각형 이름이 스토마커 (stomacher)야!!
저 가슴장식 진짜 하나하나 늘 입을때마다 기우더라
오 귀부인들 탄 마차 터는 강도 놈들이 이해가기 시작했어 장신구 다 떼가면 어마어마 헷겠네 경호 어케 했을까
막짤 장식하나 떨어졌네.. 아깝
우와 이런거 처음 알았어 와 신기하다 저 당시 쥬얼리 세공사들이랑 디자이너들 매일 재밌었겠다 만들거 많아서ㅋㅋ
무거워서 줄줄흐를거같다 ㄷㄷ
와 예쁜데 무겁겠다
그리고 진짜 총맞아도 살듯;;
우와 이거 지금 옷에 해도 예쁘겠는데?
조명 밑에서 엄청 반짝거렸겠다
이쁘다ㅜ
이야 저절로 혁명하고 싶어진다
스토마커! 복식사 배울 때 저것도 명칭이 있다는 게 신기했었는데 저기에 다는 액세서리도 명칭이 따로 있었구나
조명아래서 보고싶다.. 엄청 반짝반짝할듯...
예쁘다
헐 이쁘고 신기하다
무겁겠다..
우와.. 이쁘다..
와 이런것도 알려주고 여시 넘 고맙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