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8시반 ..
철산역 2번출구
저 제스,글구 울회사 직원한명..
ng누님,아이리스
이케 5명이만나.. 우린 고기집으로갔죠
정말 사람이 넘많아 주문하는데에 10분소요 음식가져오는데 15분소요
우린 배고품에 지쳐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었죠
간단한 술도하고..
1차를 끝내구 2차 호프or소주집..
그러나 많은사람들로 인해 술집에 자리가 없더라구요
이리저리 헤매다가 한곳발견
원래는 소주를 먹기로 했는데..
소주는 넘 힘들다구 국화를 시키더라구요
안주는 대하탕과 대구포
술이먼저나오고 안주가 뒤에 나왔는데
생각외로 대하탕이 넘 맞있더라구요
탕안에 대하는 달량 하나
아이리스와제스
서로 먹을려고 눈치를 보고 있는순간
제스가 그냥 눈치도 안보고 먹더라구요
제스가 대하를 먹는 순간
아이리스의 탄성,,,,ㅋㅋ
ng누님이 하나 더시키자.. 하면서 또 대하탕을 시켰죠
특별주문 대하를 2개를 넣어돌라...
두번쨰 탕은 서로가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사이에 엘리스한데 전화를 하니
자기가 울쪾으로 온다구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몇번을 전화를 하고 11시쯤인가 택시를 탄다고.. 하던 엘리스는
12시가 넘어 다시 전화하니 아직 그자리/.
우린 엘리스떔에 자리도 모옮기고 있었는
전화한통없이 ... ㅠ.ㅠ
우린 국화 6병을 마시고
3차를 갈려고 나왔죠
의견을 모으니 더이상 먹는것은 배가 불려 안되니
좀 쉬었다 다시 먹자하고하여
제가 제안을 했죠
영화를 보자구
근처 영화관을 갔으나 매진..
허탈한감을 뒤로한채 우린 나와
더이상할것이 없어 각자 집으로 가기로 했죠
거기에 삐져.. 그냥 말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아이리스님..
제스와저 글구 울회사직원
황당했습니다..
이케했어 집으로 가니 2시가 넘었더라구요
비록 여자친구와 보내지 못했지만
나름데로 잼있었구..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멀리서 온 아이리스님ng누님 고맙구요
제가 돈을 못내 지송합니다
이해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