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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8/11 KOSPI 2,523.78(+1.73%) 美 7월 CPI 상승률 둔화 및 美 증시 상승(+),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둔화에 따른 안도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07.74(+26.86P, +1.08%)로 강세 출발. 장 초반 2,506.41(+25.53P, +1.0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다소 키웠음. 이후 2,515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막판 상승폭을 키워 장중 고점인 2,523.78(+42.90P, +1.73%)에서 거래를 마감.
옵션만기일을 맞은 가운데, 美 7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둔화에 따른 안도감 등이 시장 전반에 호재로 작용.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외국인의 현, 선물 순매수가 유입됐고, 기관도 순매수하면서 코스피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음.
지난밤 발표된 美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8.5% 상승했음. 이는 지난 6월 CPI가 41년 만에 최고치인 9.1% 상승한 것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이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8.7%도 하회하는 수준임. 휘발유와 연료유 등 에너지 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음.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이 완화할 수 있다는 징후를 보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 아울러 "사람들은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면서도 "지난달 인플레이션은 제로(0)"라고 강조.
인플레이션이 피크아웃 기대감 속에 9월 FOMC에서 Fed의 자이언트스텝 가능성이 다소 약화되는 모습.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56.5%로 전장의 32%에서 크게 오른 반면, 75bp 인상 가능성은 43.5%로 전장의 68%에서 하락.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만7,241명,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418명, 59명을 기록.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669억, 1,367억 순매수, 개인은 6,02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780계약 순매수, 개인과기관은 각각 3,955계약, 3,216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4원 하락한 1,303.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0bp 하락한 3.124%, 10년물은 전일 대비 1.2bp 상승한 3.21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오른 105.25 마감. 금융투자가 3,717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87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0틱 내린 114.77 마감. 외국인과 보험이 각각 1,136계약, 91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42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LG전자(+8.84%), 카카오뱅크(+5.07%), 카카오(+4.23%), SK이노베이션(+3.93%), POSCO홀딩스(+3.42%), LG에너지솔루션(+3.06%), KB금융(+2.76%), SK(+2.47%), NAVER(+2.10%), SK하이닉스(+1.63%), LG화학(+1.54%), 신한지주(+1.40%), 삼성전자(+1.35%), 삼성바이오로직스(+1.35%), 삼성SDI(+1.14%) 등이 1% 넘게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비금속광물(+3.03%), 철강/금속(+2.97%), 증권(+2.48%), 서비스(+2.42%), 금융(+2.16%), 종이/목재(+2.05%), 전기/전자(+1.98%), 화학(+1.88%), 운수창고(+1.78%), 제조(+1.66%), 의약품(+1.17%), 기계(+1.11%)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0.09%), 통신(-0.0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23.78P(+42.90P/+1.73%)
- 코스닥시장 -
8/11 KOSDAQ 832.15(+1.45%) 美 7월 CPI 상승률 둔화 및 美 증시 상승(+),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둔화에 따른 안도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1.99(+11.72P, +1.43%)로 강세 출발. 장 초반 834.88(+14.61P, +1.7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점차 축소. 오후 들어 828.27(+8.00P, +0.9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후반 재차 상승한 끝에 832.15(+11.88P, +1.45%)에서 거래를 마감.
美 7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둔화에 따른 안도감 등이 증시 전반에 호재로 작용. 지난밤 美 나스닥지수가 3% 가까이 급등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고,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하면서 코스닥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음. 기관과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동반 순매수.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63억, 691억 순매수, 개인은 1,666억 순매도.
美 인플레 감축 법안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대명에너지(+29.88%), 지투파워(+29.71%), 에스에너지(+11.87%), 씨에스베어링(+7.98%), 삼영엠텍(+5.01%)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사우디 원전 기대감 및 원전수출전략 추진위 공식 출범 예정 등에 보성파워텍(+10.13%), 비에이치아이(+7.69%), 성광벤드(+5.36%) 등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카카오게임즈(+5.28%), 스튜디오드래곤(+4.35%), 리노공업(+4.19%), JYP Ent.(+4.05%), 에스엠(+2.88%), CJ ENM(+2.83%), 솔브레인(+1.99%), 위메이드(+1.87%), 에스티팜(+1.60%), 씨젠(+1.54%), 동진쎄미켐(+1.50%), 천보(+0.95%)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1.49%), 엘앤에프(-1.48%), 에코프로비엠(-0.82%), 에코프로(-0.08%) 등은 하락. 알테오젠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건설(+3.72%), 오락문화(+2.92%), 금속(+2.59%), 디지털컨텐츠(+2.37%), 금융(+2.22%), 반도체(+2.21%), 통신장비(+2.07%), 기계/장비(+1.90%), IT S/W & SVC(+1.82%), 방송서비스(+1.73%), 의료/정밀기기(+1.69%), 종이/목재(+1.68%) 등이 상승. 반면, IT부품(-0.17%)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32.15P(+11.88P/+1.45%)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수소차,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2차전지, 전기차 등 테마상승. ▷美 CPI 안도감 속 美 기술주 강세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등 테마 상승. ▷서울시, 빗물 터널 재추진 소식 등에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식약처, 의료용 대마 규제 완화 소식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강세 및 여당, 가상자산시장 육성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상승. ▷쿠팡, 2분기 영업적자 축소 및 연간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쿠팡 관련주 상승. ▷한-사우디 정상회담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원자력발전 등 테마 상승. 원자력발전 테마는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출범 임박 소식 등도 호재로 작용. ▷美 물가 정점론 대두 속 국내 증시 강세 등에 증권 테마 상승. ▷中, 美 육류업체 1곳 소고기 수입 중단 소식 속 반사 이익 기대감 등에 육계 테마 상승. ▷美, 대중국 관세 철폐 재고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수혜 기대감 부각 속 철강 대표주, 철강 중소형, 강관업체 등 테마 상승. ▷피팅산업 슈퍼 사이클 도래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수도권, 중부지방 기록적 폭우 지속 속 태풍 및 장마, 폐기물처리,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아스콘 테마 상승. ▷이 외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남-북-러 가스관사업, 전력저장장치(ESS), 야놀자 관련주, 미용기기, LED장비, 타이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전자결제(전자화폐), 음원/음반, 철도, NFT, 카카오뱅크 관련주, 웹툰, 전력설비, 은행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통신, 편의점, CCTV & DVR 등 일부 테마는 하락. | |
수소차/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2차전지/전기차 |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수소, 풍력,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 산업에 약 480조원의 자금을 투자하는 내용이 골자인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상원을 통과하고 오는 12일 하원 표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전일 NH투자증권은 친환경 산업(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지원 법안이 포함된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이 상원을 통과한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 부문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한 바 있음. ▷아울러 현지시간 10일 美 노동부가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8.5% 상승하면서 전월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면서 자신 경제 계획이 효과가 있고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즉각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에 엔케이, 에스퓨얼셀, 두산퓨얼셀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대명에너지, 씨에스베어링 등 풍력에너지, 다스코, 에스에너지 등 태양광에너지, 상아프론테크,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포스코케미칼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7월 CPI 상승률 둔화 등에 급등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81(+4.25%) 급등한 2,988.71을 기록. 7월 CPI 안도감 속 기술주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살아나며 최근 급락했던 엔비디아(+5.92%), 마이크론테크놀로지(+3.80%), AMD(+3.67%), 인텔(+2.38%) 등 반도체 업체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음.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향후 칩4 동맹이 현실화된다고 가정해도 중국이 한국 반도체 업체에 직접적 규제 조치를 가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이는 중국이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해 해외 의존도 높은 반도체의 수입비중 확대가 필수적인 상태에서 가장 앞선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한국 반도체 업체 규제가 곧 자국 산업의 성장 저하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중국은 D램 (DRAM) 대비 상대적 기술 진입 장벽이 낮고 미국과 직접적 경쟁 가능성이 낮은 낸드(NAND)와 디스플레이 (OLED) 산업육성에 당분간 집중할 것으로 추정되어 중국 NAND, OLED 1위 업체인 YMTC와 BOE를 적극 지원할 것으로 전망.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은 글로벌 고객으로의 공급 이력이 시장의 레퍼런스로 적극 활용되기 때문에 YMTC, BOE 등은 점유율 확대를 위해 애플, 삼성전자 등으로 NAND, OLED 신규 공급과 공급 물량 확대가 현실적으로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칩4 현실화에 따른 미국과 한국업체에 대한 중국의직접적 규제와 제재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이오테크닉스, 에프에스티, 원익머트리얼즈, 네패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인터넷 대표주/IT 대표주 | 美 주요 기술주 상승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크게 둔화된 데 따른 안도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등한 가운데, 애플(+2.62%), 마이크로소프트(+2.43%), 아마존(+3.53%), 메타(+5.82%) 등 美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 ▷7월 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크게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美 노동부는 전일(현지시간) 7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5%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지난 6월 41년 만에 최고치인 9.1% 상승률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 시장 예상치 8.7%에도 못 미쳤음. 변동성이 큰 음식료와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에서도 전년동월대비 5.9% 상승, 전월대비 0.3%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음. 이에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이언트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누그러졌음. ▷이 같은 소식 속 카카오, NAVER 등 인터넷 대표주,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 IT 대표주가 상승. | |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 서울시, 빗물터널 재추진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2011년 재임 당시 추진하려다 무산된 ‘대심도 빗물 터널(빗물저류배수시설)’을 재추진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대심도 빗물 터널은 지하 40~50m 깊이에 지름 10m 크기로 만드는 대형 배수관임. 서울시는 1단계로 이번에 침수 피해가 컸던 강남역 일대와 도림천, 광화문에 2027년까지 대심도 터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대심도 빗물 터널 건설에 향후 10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3조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관련 대책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과거에 준비했다가 시 행정권이 바뀌면서 추진하지 못했던 배수조와 물 잡아주는 지하터널 등도 광범위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우원개발, KT서브마린, 한국선재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 터널굴착기(TBM) 사업을 영위하는 이엠코리아와 2013년 서울시 발주 '신원 빗물저류 배수 시설 등 방재시설 확충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는 한라 등도 시장에서 부각. | |
마리화나(대마) | 식약처, 의료용 대마 규제 완화 소식에 상승 |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과제'에 따르면, 대마의 의료 목적 사용을 허용하는 국제적 흐름과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권을 고려해 2024년 12월까지 마약류관리법을 개정하여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 제조,수입을 허용하기로 했음. 이와 함께, 자기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을 휴대하고 출입국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 그동안 논란이 됐던 환자의 치료권 제한 문제도 해결한다는 방침임. ▷이 같은 소식 속 우리바이오, 화일약품, 마이더스AI, 메디콕스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가격 강세 및 여당, 가상자산시장 육성 소식에 상승 |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며 2만4,560달러 부求� 독립 위원회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힘. 디지털자산은 금융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물론 경찰청, 검찰챰牟【� 거래되고 있음. 국내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빗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3,250만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는 美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긴축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국내 가상자산시장 육성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윤창현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가상자산정책을 전담퓨까지 연결이 되기 때문에 여러 기관이 연결된 위원회를 만들자는 의도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는 하되, 가상자산산업의 진흥과 지원에 무게중심을 두는 접근이라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티사이언티픽, 에이티넘인베스트,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
쿠팡 관련주 | 쿠팡 2분기 영업적자 축소 및 연간 흑자전환 기대감에 상승 |
▷이날 오전 쿠팡은 2분기 영업적자가 6,714만3,000달러(876억원)로 전년대비 87% 감소했다고 발표. 상장 후 분기 적자가 1,000억원을 하회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2분기 조정 EBITDA는 2014년 로켓배송 시작 이후 최초로 흑자를 기록했음. 쿠팡은 기존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 올해 연간 기준으로 흑자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2분기 매출액은 50억3,782만 달러로(6조6,000억원)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으며 달러기준으로는 1분기 매출액에 미치지 못했으나 원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음. ▷이러한 소식 속 코리아센터,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다날 등 쿠팡 관련주가 상승. 특히, 다날은 이날 '한.미.EU 디지털자산 글로벌 정책 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페이코인의 운영사인 다날핀테크가 결제 서비스론 유일하게 초청됐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며 큰 폭 상승 | |
건설 대표주/중소형, 원자력발전 | 한국·사우디 정상회담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최근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의 실질적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10월 말에서 11월께 방한 일정을 잡고, 윤석열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650조원 규모 세계 최대 건설 사업인 '네옴시티'와 현지 원자력발전소 수주 프로젝트가 주요 의제로 오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현재 사우디는 빈살만 왕세자 주도로 역내 북서부 홍해 인근 2만6,500㎢ 용지에 서울의 44배에 달하는 도시(네옴시티)를 짓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1차 완공, 2030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투자액이 총 5,000억달러(약 650조원)로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본예산(607조7,000억원)보다도 많은 것으로 전해짐.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의 핵심 사업인 '더 라인(미러시티·거울도시)' 수주전이 이르면 올해 말 개막되는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참석자들은 전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글로벌 주요 토목·플랜트 프로젝트 참여를 논의하며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원 장관은 사우디 네옴시티를 비롯한 해외 수주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예고했음.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무총리 훈령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이날 시행에 들어간다고밝힘.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원전 수출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콘트롤타워가 다음주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가별 여건·특성을 고려한 협력 패키지 사업을 발굴하고 수출 금융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신원종합개발, 삼호개발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보성파워텍, 한신기계, 조광ILI, 에너토크, 오르비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증권 | 美 물가 정점론 대두 속 국내 증시 강세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크게 둔화된 데 따른 안도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등. 美 노동부는 전일(현지시간) 7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5%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지난 6월 41년 만에 최고치인9.1% 상승률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 시장 예상치 8.7%에도 못 미쳤음. 변동성이 큰 음식료와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에서도 전년동월대비 5.9% 상승, 전월대비 0.3%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음. 일각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됐으며,美 Fed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75bp를 올리기보다 50bp를 올리는 등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1.73%, 1.45% 상승했고,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증권 테마가 상승. | |
육계 | 中, 美 육류업체 1곳 소고기 수입 중단 소식 속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우진플라임 (049800) 4,210원 (+8.79%) | 2분기 호실적에 강세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5.74억원(전년동기대비 +6.46%), 영업이익 79.60억원(전년동기대비 +65.04%), 순이익 97.57억원(전년동기대비 +89.37%). | |
신성이엔지 (011930) 2,515원 (+8.41%) | 2분기 흑자전환에 강세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61.10억원(전년동기대비 +77.71%), 영업이익 102.4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96.6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카카오페이 (377300) 75,000원 (+6.23%) | MSCI 지수 편입 여부 주목 속 강세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지수 8월 분기 변경이 한국시간으로 오는 12일 오전 6시에 발표되는 가운데, 동사의 편입 여부가 주목되는 모습. 동사는 지난 6월 2대주주인 알리페이가 보유 지분을 일부 매각하면서 유동 물량이 늘어난 상황으로 이로 인해 이번 분기 변경에는 편입이 불발될 것이란 전망도 있는 반면, 5월 편입 불발 이유가 유통주식 비율이 낮았기 때문이라며 6월 블록딜로 이 부분이 해소됐다고 보는 전망도 있음. ▷한편, 이번 분기 동사가 MSCI 지수에 편입이 된다면 약 940억원 규모의 패시브 추적 자금의 매입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
더블유게임즈 (192080) 40,450원 (+3.59%)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저가 매수 기회 분석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2P 매출액은 1,496억원(-0.6% QoQ, -5.6% YoY), 영업이익은 418억원(-2.1% QoQ, +20.7%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고 언급. 자회사 DDI 소송 관련 일회성 충당금 927억원을 인식하며 순솔실 391억원을 기록했으나 충당금 반영 전 순이익이 약 332억원으로 당사 추정치(328억원)에 부합한다고 언급. ▷아울러 밸류에이션은 연말 신사업 성과 기대감을 반영하여, 자회사 나스닥 상장 이후 6개월 간 동사 평균 PER를 24% 할증. 신사업 기대감을 반영 못한 주가 수준이므로 매수 타이밍이라고 판단. ▷다만, 신작 출시 연기를 반영하여 2022E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8,000원 → 55,000원[하향] | |
GKL (114090) 15,350원 (+3.37%) | 2분기 영업손실 축소 및 하반기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481억원(yoy +45.8%), 영업손실은 107억원(적지)을 기록했다며, 해외 마케팅 활동 재개와 일본VIP 재입국 시작,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로컬VIP 체류시간 증가가 나타나 2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전 분기 대비 축소됐다고 밝힘. 또한, 강남, 힐튼, 부산 3개 사업장 모두 전년동기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 ▷아울러 3분기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하반기 영업이익은 90억원(흑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복합 리조트가 아니기에 국내 호캉스 수요에 따른 비카지노 레버리지는 발생하지 않지만 카지노 방문객 회복 시 비용 구조의 안정성은 돋보일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500원[유지] | |
신세계 (004170) 225,500원 (+2.50%) | 2분기 호실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2 매출액은 1.88조원(+35% y-y), 영업이익은 1,874억원(+95% y-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7%, 영업이익은 41%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분석. 특히, 면세점이 실적 서프라이즈를 견인했으며, 백화점, 패션사업에서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 아울러 업황호조, 점유율 확대, 비용 효율화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졌다고 밝힘. ▷또한,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3%, 50% 성장한 7.74조원, 7,762억원으로 전망(영업이익률은 1.8%pts y-y 상승한 10.0%)하며, 이는 기존 이익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17% 상향조정한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7,000원 → 305,000원[상향] | |
GS (078930) 42,600원 (+2.40%)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 연결 매출액 7.3조원, OP 1.5조원으로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고 분석. 정제마진 초강세로 GS칼텍스가 또 다시 분기 최대이익을 경신하면서 서프라이즈를 주도했다고 설명. ▷아울러 중장기 배당정책 제시, 자사주 취득/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 |
삼일씨엔에스 (004440) 8,530원 (+2.16%) | 포스코건설과 833.8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주)포스코건설과 833.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7.2%) 규모 공급계약(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 건설공사 제2공구 강교 제작 및 설치) 체결(계약기간:2022-08-10~2025-12-13) 공시. | |
케이카 (381970) 22,000원 (-2.87%) | 중고차 매입 경쟁 심화 등에 따른 수익성 감소 분석 등에 소폭 하락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5,876억원(+21.1% YoY, +5.4% QoQ), 영업이익 114억원(-46.7% YoY, -12.4% QoQ, opm 1.9%)을 기록했다며, 외형 성장은 지속했지만, 중고차 매입 경쟁 심화와 이에 따른 매입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감소했다고 밝힘. 이어 중고차 B2C 시장의경쟁 심화 등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을 완성하고,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는 경쟁력에 주목해야할 시점이라고 설명. (-3.16%)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및 올해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등에 하락 |
JW중외제약 (001060) 22,950원 |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2 매출액은 1,630억원(+12.4 YoY, +5.6% QoQ), 영업이익은 103억원(+173.3% YoY, -27.1% QoQ, OPM 6.3%)으로 컨센서스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리바로패밀리는 리바로 183억원(+8.7%YoY, -4.0%QoQ), 리바로젯 69억원(+46.6%QoQ)을 기록하며 견조하게 성장했으나, 제품 믹스 변동으로 인한 매출원가율 상승(1Q22 57.7% → 2Q22 59.5%)과 기준 변경에 따른 대손상각비 증가로(QoQ +30억원) 영업이익률은 1분기의 9.2% 대비 하락한 6.3%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2년 매출액은 6,622억원(+10.0% YoY), 영업이익은 595억원(+67.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상각비를 상향 조정해 기존추정치 대비 하향 조정(기존 매출액 6,595억원, 영업이익 649억원)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32,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
대명에너지 (389260) 26,300원 (+29.88%) | 풍력발전 시장 본격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한가 | |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풍력 중심의 EPC(설계, 조달, 시공)부터 발전소 운영을 하는 업체라며, 민간 발전사로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2021년 기준 7%)하고 있다고 밝힘. 현재는 EPC매출 비중이 90%를 상회하고 있으며, 완공 후 운영 매출액으로 바로 이어지는 구조인 점을 감안 시, 2024년 이후부터는 발전 부문 매출액 비중이 빠르게 올라설 것으로 전망. ▷또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동사처럼 EPC부터 발전소 운영까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경쟁사는 없는 상황이라며, 상장 후 공모자금을 기반으로 한 해외진출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3,000원[신규] | ||
이루다 (164060) 6,570원 (+17.74%) | 2분기 호실적에 급등 |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5.27억원(전년동기대비 +67.37%), 영업이익 30.07억원(전년동기대비 +283.05%), 순이익 29.99억원(전년동기대비 +396.52%) | ||
와이엠텍 (273640) 17,600원 (+11.04%) |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12.69억원(전년동기대비 +55.03%), 영업이익 33.57억원(전년동기대비 +75.46%), 순이익 30.99억원(전년동기대비 +87.49%). | ||
다날 (064260) 8,160원 (+8.08%) | 페이코인 제도권 편입 기대감 등에 강세 |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법제화와 관련해 한·미·유럽 당국이 모인 자리에서 페이코인의 운영사인 다날핀테크가 결제 서비스론 유일하게 초청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제도권 편입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위원장 성일종),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창현)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미.EU 디지털자산 글로벌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한국에서 글로벌 당국이 모여 디지털자산에 대해 논의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짐. ▷국내 주요 디지털자산 거래소, 블록체인 기업, 학계 전문가들도 자리했으며, 특히 디지털자산결제 서비스 대표주자인 페이코인의 운영사 다날핀테크가 참석하며 이목을 끈것으로 알려짐. | ||
컴투스 (078340) 87,500원 (+7.36%) |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 및 하반기 신작·신사업 기대감 등에 강세 |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33.64억원(전년동기대비 +26.50%), 영업이익 37.79억원(전년동기대비 -65.55%), 순이익 149.10억원(전년동기대비 +42.37%). 이와 관련, 서머너즈워의 8주년 프로모션 효과 및 야구 게임 라인업 호조, 미디어 콘텐츠 자회사들의 좋은 실적으로 역대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는 하반기에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출시와 함께 그룹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 론칭, 메타버스 ‘컴투버스’의 오피스 베타버전 입주 등을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 | ||
파수 (150900) 10,000원 (+6.38%) | 2분기 흑자전환 등에 강세 |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6.36억원(전년동기대비 +23.16%), 영업이익 5.2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9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에 따라 창사 이후 처음으로 상반기 흑자 달성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상반기 매출액 178.37억원(전년동기대비 +26.63%), 영업이익2.9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7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루트로닉 (085370) 21,750원 (+6.36%) | 2분기 호실적에 강세 |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1.73억원(전년동기대비 +38.96%), 영업이익 142.54억원(전년동기대비 +18.29%), 순이익 151.66억원(전년동기대비 +28.87%). | ||
예스티 (122640) 9,400원 (+6.09%) |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고압 어닐링 장비 테스트 돌입 소식에 강세 |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기술로 고압 어닐링 장비 개발을 위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상용화를 전제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현재 테스트를 진행 중인 장비는 '알파' 장비로 동사는 올해 말까지 장비 신뢰도 높여 상용화를 본격화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고압 어닐링 장비 개발에 주력해온 결과 자체 기술로 알파 장비를 개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알파 테스트를 기반으로 장비를 개선해 '베타' 테스트까지 진행하면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힘. | ||
케이에스피 (073010) 2,185원 (+5.56%) | 2분기 호실적에 상승 |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44.53억원(전년동기대비 +40.03%), 영업이익 8.57억원(전년동기대비 +51.31%), 순이익 8.24억원(전년동기대비 +10.58%). | ||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대표 등 대상 1,966.3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상승 | ||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김재영 등 대상 3,474,101주(1,966.3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6,600원, 상장예정:2022-09-01) 공시. ▷언론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 4명 모두 라이온하트스튜디오 핵심 인력으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김재영 라이온하트스튜디오대표의 동사 지분율은 6.55%로 늘어나며, 이는 최대주주인 카카오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는 제3자배정 증자 목적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이해관계 일치"라고 밝힘. | ||
한양이엔지 (045100) 15,150원 (+4.84%) | 2분기 호실적에 상승 |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14.22억원(전년동기대비 +46.73%), 영업이익 217.32억원(전년동기대비 +73.88%), 순이익 191.00억원(전년동기대비 +84.21%). | ||
미래컴퍼니 (049950) 22,100원 (+4.74%) | 2분기 영업이익 호조 등에 상승 | |
▷분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5.07억원(전년동기대비 -13.12%), 영업이익 71.48억원(전년동기대비+389.34%), 순이익 105.83억원(전년동기대비 +571.51%). | ||
모트렉스 (118990) 12,300원 (+4.24%) |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53.34억원(전년동기대비 +11.45%), 영업이익 101.48억원(전년동기대비 +7.70%), 순이익 108.59억원(전년동기대비 -4.47%). 아울러 상반기 매출액 2,463.23억원(전년동기대비 +15.70%), 영업이익 199.69억원(전년동기대비 +9.75%), 순이익 188.97억원(전년동기대비 +5.85%). ▷이와 관련, 동사는 주력 제품의 마진율 개선, 자회사 전진건설로봇 실적 증가 효과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차량용 반도체와 PCB(인쇄회로기판) 등의 수급이 개선되면서 2분기에 공급되지 못한 제품들까지 공급되어 매출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판단하며, 그에 따른 영업이익도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
JYP Ent. (035900) 59,100원 (+4.05%) | 트와이스 '더 필즈' 뮤비, 3억뷰 돌파 소식에 상승 | |
▷언론에 따르면, 동사 소속 아티스트 트와이스가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 뮤직비디오로 3억뷰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관련, 동사는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더 필즈' 뮤직비디오가 지난 10일 오전 9시45분경 유튜브 조회수 3억건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트와이스는 무려 15편의 3억뷰 이상 뮤비를 보유하게 됐음. 특히, '전 세계 걸그룹 중 3억뷰 이상 뮤비 최다 달성 기록'을 자체 경신했음.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오후 1시(美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와 타이틀곡 '톡 댓 톡(Talk that Talk)'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임. | ||
위드텍 (348350) 15,450원 (+4.04%) | 2분기 호실적에 상승 |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4.26억원(전년동기대비 +79.14%), 영업이익 59.44억원(전년동기대비+435.79%), 순이익 66.30억원(전년동기대비 +259.06%). | ||
엠플러스 (259630) 17,150원 (+3.94%) |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이오패치 내달 유럽 출시 소식에 상승 |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파트너사 메나리니가 내달 유럽에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힘. 동사는 2019년 다국적제약사 메나리니에 5년간 1,500억원 규모의 이오패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으며, 메나리니가 유럽 출시와 판매를 맡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김재진 대표이사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한국에 이어 유럽에 정식 발매하게 됐다"며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 ||
에이치앤비디자인 (227100) 4,955원 (+3.23%) | 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상승 |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양은경 등 대상 226,701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411원, 상장예정:2022-09-07) 공시. | ||
웹젠 (069080) 20,800원 (+3.23%)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등에 상승 |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696억원(전년동기대비 -2.8%), 영업이익 256억원(전년동기대비 +10.7%)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2월에 출시된 뮤오리진3가 2분기 중 구글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 내외를 유지해 매출에 기여했으며, 마케팅비용이전분기대비 52.5%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다만, 올해 예정되어 있던 자체 IP 게임의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내년 이후 실적 추정치를 하향조정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26,000원 → 22,000원[하향] | ||
파라다이스 (034230) 15,100원 (+2.37%) | 2분기 영업손실 축소 및 7월 카지노 매출액 호조 등에 소폭 상승 |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손실은 206억원(적지)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로컬VIP의 카지노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내국인 호캉스 수요도 동반해 영업손실폭 축소가 나타났으며 보유 자산매각으로 일회성 이익 689억원이 발생해 분기 순이익은 턴어라운드 했다고 언급. ▷아울러 7월 연결 카지노 매출액은 일본VIP 개선이 나타나며 274억원(yoy +293.8%)을 기록했다고 언급. 일본VIP 접근성이 뛰어난 워커힐(135억원, yoy +1,672.4%), P시티(116억원, yoy +164.0%)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으며 VIP 방문객 4,769명(yoy +559.3%), 드랍액 2,355억원(yoy +63.9%)으로 Q와 P의 개선이 모두 나타나 이연 수요 및 보복 수요가 동시 창출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500원[유지] | ||
멕아이씨에스 (058110) 6,470원 (+2.05%) | HFT751(개인용인공호흡기)의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허가에 소폭 상승 | |
▷HFT751(개인용인공호흡기)의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허가 공시. 이와 관련, 대상질환명(적응증)은 산소치료가 필요한 경도환자부터 중등도의 저산소증 환자, 호흡곤란증 환자,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임. | ||
코디엠 (224060) 848원 (-3.09%) | 액면병합 후 변경상장 첫날 하락 | |
▷주식병합 결정에 따라 지난 7월22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6월 적정 유통 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재고 목적으로 1주당 가액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한 바 있음. | ||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72.50억원(전년동기대비 +27.16%), 영업손실 12.2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2.41억원(전년동켥 class=popup href=https://www.infostock.co.kr/site/3d/3d_show.asp?codename=051360 xxonclick="window.open(this.href, '3D_STOCK', 'width=700,height=700,scrollbars=yes,resizable=yes'); return false;" target=_blank>토비스 (051360) 8,960원 (-3.14%) |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
형지I&C (011080) 704원 (-18.23%) | 3대1 무상감자 결정에 급락 | |
▷전일 장 마감 후 66.6666% 비율(3:1 무상감자)의 감자 결정(기준일:2022-10-04, 상장예정:2022-10-20) 공시. | ||
바른전자 (064520) 5,590원 (-20.14%) |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급락 | |
▷전일 장 마감 후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 결정(거래재개일:2022-08-11) 공시. 한편, 동사는 지난 2018년12월13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배임 혐의 발생)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상장유지 결정으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지투파워 (388050) 15,500원 (↑29.71%) | 2 | 원자력발전 및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대명에너지 (389260) 26,300원 (↑29.88%) | 1 |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풍력발전 시장 본격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한가 |
금강철강 (053260) 8,380원 (+20.92%) | 美 '대만 봉쇄 보복'에 따른 중국 관세 철폐 재고 소식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루다 (164060) 6,570원 (+17.74%) | 2분기 호실적에 급등 | |
두산퓨얼셀 (336260) 40,350원 (+14.79%) |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우원개발 (046940) 5,200원 (+13.41%) | 서울시, 빗물터널 재추진 소식에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메디콕스 (054180) 9,080원 (+12.24%) | 식약처, 의료용 대마 규제 완화 소식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퓨얼셀 (288620) 24,750원 (+12.24%) |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에너지 (095910) 5,750원 (+11.87%) |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수소차/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다스코 (058730) 6,200원 (+11.31%) | 한국·사우디 정상회담 기대감 지속 속 사우디아라비아 공군비행장 공사 수주 사실 부각에 급등 | |
와이엠텍 (273640) 17,600원 (+11.04%)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
우리바이오 (082850) 4,150원 (+10.81%) | 식약처, 의료용 대마 규제 완화 소식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보성파워텍 (006910) 5,980원 (+10.13%) | 전기차 테마 상승 및 한국·사우디 정상회담 기대감 지속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엔케이 (085310) 1,070원 (+10.08%)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세계 최초 오존방식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승인 이력 재부각에 급등 | |
삼아알미늄 (006110) 24,300원 (+9.46%) |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