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초여름날씨에 전국곳곳서 신나고 즐거운 축제
5일은 제89회어린이날. 1년 365일이 어린이날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말씨마저 화창한 초여름날의 날씨여서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인 어린이들은 전국곳곳에서
열린 어린이날잔치에 참가하여 마음껏 뛰고 즐겼다.
그해맑은 미소와 밝은 표정이 어린이날뿐만아니라 1년내내 이어져 어린이들이 올곧게 성장하여
이나라 이사회의 씩씩하고 건강한 주인으로 자라게 하는것은 어른들의 몫이다.
▲ 경기도 안산 홍익교육어린이집 원생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경복궁 내 경회루 앞
잔디밭에서 뜀박질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밝은 표정의 어린이들이 달서구 이월드(옛 우방랜드) 바람개비언덕에서
알록달록한 바람개비 사이를 뛰어다니며 즐거워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비행장에서 열린경기국제항공전서 어린이들이
한국쓰리엠의 '포스트-잇'에 꿈을 담아 경비행기에 붙이고 있다.
▲ 인천 산곡1동 산곡지역어린이센터에서 어린이들이 자원봉사자 선생님과 함께 우쿨렐레 연습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가 주최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장난감이나 헌책등을 팔아보고 판 돈을 기부하는
행사인 ‘병아리떼 쫑쫑쫑’ 벼룩시장이 서울 뚝섬유원지에서 열리고 있다.
▲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재송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운동장에 모여 해맑은 웃음을 머금은 채
손을 흔들며 '우리들 세상'을 맞는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 어린이날인 5일 울산대공원에서 열린 '어린이 큰잔치'에서 어린이들이 공기볼 체험을 하고 있다.
▲어린이날인 5일 서울지역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아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대로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항 해경부두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 해경경비함정에서
어린이들이 해경특공대원들의 장비를 만져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서울 강북구 번동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강북구 어린이 집 꿈나무 대잔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사탕 줍기, 색깔폭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서 개막된 2011 경기국제항공전에서
공군 블랙이글 비행팀이 멋진 축하 비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