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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 할 일 : 샤랄라원피스~ 하의 실종패션 좀 입어보자!-0-ㅋㅋㅋㅋ 자기 소개 : 안녕하세요~ 만년 통통이였던 아기고양이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빠지기도 찌기도 하였지만 다 고만고만 했었답니다. 이번에는 내가 이제껏 찍어보지 못했던 40키로대를 찍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설령 정체기도 오고 시험이 들 때가 와도 끝까지 포기까지 하고 꼭 찍을 겁니다!!+ㅁ+ㅋ 5월동안의 운동 식이계획 :[식이] 유니안님 식대로의 다이어트 식단 실천도전! / 밥 제때에 야채챙겨서 먹기! [운동] 주 3~4회는 적어도 데일리운동 / 주말에는 용왕산 또는 근린공원 걷기! 5월동안가급적 피하고 싶은 음식(3가지) : 과자+아이스크림 / 고기류 / 커피 아메리카노로 바꾸기! 키 160cm 표준체중 53.86kg 시작체중
5월 1일 (60kg)
최종목표체중 47.0kg 이달목표 :56kg 마신물양(L)
0.5~1L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배변성공여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식 사 아침 13일 12일 완주가 7시에 끝난 후 오후까지 자서 먹지 못함 흑미밥 2/3공기 + 황태양념조림 + 들깨줄기볶음 + 열무김치 kcal / 4.5단계 간식 kcal 점심 13일 12일 닭가슴살 200g+양상치 +이탈리안드레싱 밥1/2공기 + 삼계탕 + 고추양념버무림+김치+오렌지반쪽 kcal / 5단계 원간식 kcal 저녁 13일 12일 밥1/2공기+ 고기야채볶음 + 김치 + 빵종류 된장찌개 건더기(조개+호박+두부) + 밥한공기+어묵볶음 +무말랭이+멸치볶음 kcal / 5단계 간식 피해야할 식이 기초대사량 : kcal 총섭취칼로리 kcal 배고픔 1 단계 : 정신이 헛갈리고 혼미하다. 2 단계 : 여전히 배가 고프다 3 단계 : 배는 고프지만 괜찮다. 4 단계 : 배가 살짝 고프다.더 먹으면 위가 불편하다. 4.5 단계 : 배고픔이 거의 사라졌다. 한 입만 더 먹어도 배가 부르다. 5 단계 : 배가 고프지 않다. ⇒ 이 단계에서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은 그만 먹는다.이미 충분히 배가 부르다. 5.5 단계 : 필요한 양보다 아주 약간 더 먹었다. ⇒ 이 시점부터 전부 살이 된다. 선을 막 넘었다 6 단계 :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를 넘었다. 살찐 사람들은 이 단계에서 배가 부르다고 한다. 위가 살짝 거북하다. 7 단계 : 위가 불편하다. 늘어난 위 때문에 기분이 약간 나빠진다. 8 단계 : 배부른 상태를 넘어섰다.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하고 더 먹지말걸 하는 생각이 난다. 9 단계 : 팽창된 배가, 위가 확 늘어난 것같은, 바지가 터질 것같고 먹는 것이 더이상 즐겁지 않다. 배부름 10 단계 : 명절날 너무 많이 먹어 배부른 것과 같다. 후회가 막심하다. 며칠간 먹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 운 동 근력운동 걷기 일주전 각 부위별 스트레칭 & 일주 중간중간의 스트레칭 kcal 유무산소운동 13일) 동네걷기 1시간 12~13일 오후+밤샘걷기) 한강일주 53.5km/14시간 + 오전걷기 50분 kcal 틈새운동 / 기타 일주중간의 대교계단들 오르내리기 + 스트레칭 kcal 생활속움직임 kcal 운동시간 : 분 총 소비 칼로리 kcal 미션
성공 1 2 3 4 5 11 12 13 금주의 평가
만족 1.데일리프로그램 or 근력30분 - 20점 10점 15점 5점 5점 10점 20점 20점 5점 2. 아침 유산소or저녁30분이상 걷기- 20점 20점 20점 10점 20점 20점 10점 20점 20점 3. 생활속 운동 - 옆구리 + 스쿼트 - 10점 10점 10점 10점 10점 10점 10점 10점 10점 4. 반원에게 격려댓글 5개이상 -10점 10점 10점 10점 5점 0점 0점 0점 0점 5. 피해야할식이orBAD간식NO - 20점 10점 10점 20점 10점 10점 10점 10점 15점 6. 생활미션- 밥소식, 다이어트식단 - 20점 15점 10점 15점 15점 10점 10점 15점 15점 오늘 식이/ 운동 만족도 ★★★ 75점 75점 70점 65점 70점 70점 75점 65점 < 오늘의 나의 선택은 내일의 나의 모습을 만든다! > 주간 계획 체 중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체중 60 59 58 57 5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체중 60 ? 59 ? ?
재는날/부위 [이상적치수] 참고는 OK 집착은 NO (이상적인치수) [키X0.139] (22.24) [키X0.37] (59.2) [키X0.542] (86.72) [키X0.295] (47.2) [키X0.205] (32.8) [키X0.126] (20.16) 팔/오른쪽팔의 어깨부터팔꿈치까지의중간지점을잰다 허리,팔을구부려 양손을어깨에 붙인상태에서 팔꿈치가닿는곳을잰다 엉덩이/옆에서보아엉덩이의가장높은곳을잰다. 허벅지/양손으로자연스럽게내렸을때가운데손가락끝이닿는곳의둘레를잰다. 종아리/오른쪽종아리를옆에서보아제일볼록하게나온부분을잰다. 발목/오른쪽다리의복사뼈바로위를잰다. 처음 SIZE 24.5 73 93 49 36 21 나의미니멈SIZE 22.3(+0.06) 67(+7.8) 87.5(+0.78) 46.5(-0.7) 33(+0.2) 19.8(-0.36) 이달의 15일 SIZE 이달의 31일 SIZE 하루평가 및 잡담 이틀동안 잠수하였지요~ 아침부터 오후까지 교사연수를 받고 바로 한강걷기 일주에 참여하였어요! 13일 오전에야 도착할 수 있어서 함께 올려봅니다. 처음에는 20키로 목표를 잡고 완주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가지고 출발하였는데, 어느덧 53.5km를 완주하였네요. 이번 참여를 통해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음을 비롯해 여러가지로 깨달은 것이 많네요. 요즘에 근력운동은 틈새로 짬짬히 하고, 걷기를 비롯한 유산소 운동에 푹빠져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의암호쪽의 풍경과 함께 걷습니다^^) 아참! 다이하드 분들 뛰시는 한강변과 멋드러지게 페인팅이 된 굴비슷한 곳 그리고 벤치! 일주중에 발견하여 반가웠어요! 사는 지역이 반대인지라 동영상속에 그곳을 보니 신기하더라구요ㅋ
2012년 5월 12~13일
1~1.5L
1.5L↑
성공
못함
못함
쩝
- 5월 몸무게 변화 -
- 5월 몸무게 목표 -
--------- 아래는 제가 한강 일주를마치고 쓴 후기입니다. 풍경을 공유하고자 덧붙여 올립니다~ -----
두근 두근 마음 반,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 반으로 시작하게 된 한강 일주^^
걷기 시작과 함께 이미 눈 앞에 펼쳐진 풍경에 매료되어 걱정 및 생각들은 이미 머리속에서 멀어졌습니다~
쳇바퀴굴레처럼 굴러가던 일상에서 벗어나 저가 이 일주를 통해 갖고자 했던
삶의 여유, 마음의 평안을 흐르는 잔잔한 강물 속에서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걷는 동안에 좋은 풍경들을 새내기가 놓칠세라 친절히 알려주신 길벗님들...
참으로 오래되었지만 먼 발치에서도 제 눈을 사로 잡았던 다리입니다.
역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것들은 우리에게 묘한 매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다리는 이후도 저의 기억에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흐드러지게 핀 꽃들~걷기 내내 서로 아름다움을 뽐내며 우리를 맞이했던 꽃들!
걷다가 매료되어 카메라를 들게 만들었던 꽃들,
아직은 걸음 걸이가 빠르지 않아 열심히 베테랑 길벗님들을 쫓아가느라
그 모든 꽃들을 담지 못해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정말 예쁜 분수 다리! 청담대교인가요?^^;; 제일 예쁘고 인상에 남지만 이밖에도
지나쳤던 모든 대교 철교들 또한 각기 제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어요.
강서 양천에서만 살아온지라 성산, 양화, 서강대교만 다니던 제가 걷기를 하면서
온갖 대교들의 아름다움을 늦게 나마 알게 된 것도 참으로 감사하고 기쁩니다^^*
낮에는 꽃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저를 매료했다면 저녁 또는 밤샘 걷기의 묘미는
아무래도 잔잔히 우리를 비춰주는 조명과 자연이 어우러져 장소 곳곳마다의 운치를 자아내는 것과
함께 함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걸으며 정말 운치 있는 곳이 많았지만
너무 어두어 담아내지 못하여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이후로의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기보단 제 눈에게 양보하였습니다~.~
조명과 다리, 강물에 비치는 풍경이 조화를 이루어 환상을 자아냈지만,
이에 질세라 각기 예쁜 유람선또한 그 아래를 지나며 저의 시선을 빼앗기도 하였습니다.
기회되면 유람선에서의 한강의 풍경도 만끽하고 싶네요..^^*
아직 부족한 저이기에 걷기하느라 풍경을 십분의 일도 채 만끽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유유자적과 함께 떠나는 길 위에서 아직 제가 보고 느끼지 못한 숨은 풍경들을
만나고 담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가연님 여의도 샛강에서의 해프닝 정말 당분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첫 걷기에서의 추억이어서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길 위에서 우리는 강인한 여자였어요ㅋㅋ
다음에서도 함께 길벗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 저의 많이 부족한 후기 였습니다!! - 아기고양이 올림-
<제가 45키로가 넘은 지점에서 피로와 지침 속에서 마지막 대교를 바라보며
더이상 가까워 지지 않을것만 같은 상황에서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속에서도 걷게 해주었으며
오로지 바라고 제게 힘을 주었던 완보증. 이것은 단지 증서 한장이 아닌 저와의 약속이었으며
그것을 지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을에 완보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만끽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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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해요. 정말 이 의지대로라면 그토록 원하던 40kg대를 찍을 것 같아요.^^
제가 오기와 끈기, 그리고 고통 등을 잘참아내긴 하여도 다이어트는 별개인것 같아요^^
맛난 음식을 포기하는 식욕 억제가 제겐 제일 힘든일이랍니다...^^;;ㅋㅋㅋ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저보고 독하다고 말하는데 식욕억제는 잘 안되네요.^^ 먹고 싶은것이 워낙 많아서요.
저도 식욕 절제가 너무 어렵네요 ㅎㅎ
50km 대단하세요
헐~~~정말 대단하심!
정말 체력이 조으시네요ㅋㅋ
나도 한번해봐야겠어요..되려나?
의지가 강하시네요~! 얼마안남으신듯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