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니코 윌리암스 영입에 대해 아직 문을 닫지 않았다. 사실, 구단은 그를 위한 숙제를 마쳤고 그의 결정만 알면 된다고 말한다. 그는 여전히 휴가 중이고 12일에 공식적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르샤 내에서는 선수가 잔류하라는 빌바오의 논리적 압박과 PSG의 제의를 받았기 때문에 작업이 기대만큼 흘러가지 않았다는 점이 인정된다.
이런 맥락에서, 바르샤는 니코가 바르사로 이적하는 것에 매우 흥분한다고 확신하지만 니코가 자신과 가족에게 큰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 빌바오와 잘 지내고 싶어했다는 것도 인정된다.
이 시나리오에서, 니코는 자신의 행선지가 바르샤 같은 빅클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빌바오를 떠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공격을 받아왔다. 이런 이유로, 그의 최측근과 함께 만들어온 계획 중 하나는 빌바오에 1년 잔류하면서 2025년에 바르샤는 합류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는 니코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CPI를 적용해 €62m가 되는 그의 현재 바이아웃 조항 €58m가 늘어나지 않는 한 바르샤가 고려하고 있는 것이다. 바이아웃을 지불할 경우, VAT가 계산되지 않는다.
바르샤에서는 이번 시즌 그를 영입하는 것이 우선순위로 남아있고 8월 30일 이적시장이 공식적으로 닫으려면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주안 라포르타 회장, 데쿠 스포츠 디렉터, 한지 플릭 감독이 그의 의구심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니코의 침묵은 현재로서는 희망을 살려주고 있다. 그러나, 라포르타 회장에게 분명한 것은 그가 재계약을 하고 빌바오가 달성할 생각인 바이아웃이 €100M까지 올라간다면, 니코의 바르샤 이적 가능성은 잿더미로 전락할 것이라는 점이다. 사실, 라포르타 회장은 지금 선수를 원하지만 그의 측근에서는 2025년에 니코를 영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쨌든, 라포르타 회장을 아는 사람들은 그가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