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의 유래.
옛날 로마에 "발렌타인"이라는
노인이 살고 있었어요.
그는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바치기
위해 수도원에 들어갔지요.
그런데 "발렌타인"은 우울했어요.
모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제주를
한 가지는 가진 것 같았는데..
왜 내겐 그런 재주가 없을까 하고 낙심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노인은 슬펐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발렌타인에게 한 가지 지혜가 떠올랐지 뭐에요.
"그래 날마다 사람들에게
사랑의 말을 전하는거야...!"
그는 매일 사랑의 편지를
써서 사람들에게 전달했어요.
그의 편지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과 위로를 받았지요.
5년 후 발렌타인은 "사랑의 전령사"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어요.
순교한 후에는 성자의 칭호를 얻게 되었답니다.
사람들은 매년 그가 순교한 날에
그의 뜻을 기려 서로 사랑의 편지를 전했어요.
그날(매년 2월 14일)이 "발렌타인 데이"가 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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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훗..일등이당 좋은 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나도 오늘부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나 써볼까요?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모르고 지내던 사실을 알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는분이 없으니 어느분한테 편지를~늘 행복한 날만되세요~
영은님! 고마워여...발렌타인데이에 그런 유래가 있었군요...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되시길 빌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