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박한 상황에서 사이드로 걷어내거나
앞으로 길게 올려서 상황을 벗어나야 되는데,
그게 참 안되네요..
거기다 교체로 들어온 윤동식은 수비 잘한거
드리블치다 뺏겨서 실점..
결과적으로 교체가 악수가 되었고,
윤동식은 진짜 머리를 써서 하는 뭔가가 안되네요..
아직 수비라인 4명이 자리가 안잡혀서
이장군도 내려보고, 안드레도 내려보는듯 한데
개인적으론 지금 미드필드에서도 어중간해보이는
박태환을 내려서 왼쪽부터 순서대로
모태범ㅡ이형택ㅡ박태환ㅡ김태술
한번 가동시켜봤음 하네요.
공중볼 경합도 박태환이 가능하니까ㅎㅎ
첫댓글 김요환은 골키퍼가 처음일텐데도 일단 키가 되니깐 잘하네요.
역시 피지컬, 공에 대한 두려움이 배구선수라 덜하니 기본이상은 나오네요ㅎㅎ
아직은 헤메일 땐 것 같고... 운동장이 되게 미끄러워 보이던데 부상당할까봐 조마조마하더군요.
네. 수비쪽은 아직 테스트중인듯합니다. 본문에 좀 더 내용을 추가했네요^^
지금 중앙과 공격은 참 좋거든요~
안드레가 센터백 보는게 더 낫죠. 오늘 나온 김준현 이형택 안드레 김태술이 베스트라고 봐요. 아니면 모태범 넣고 김준현 올리고 박태환 후보 이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안드레의 공격력도 좋아서 장군이랑 투탑을 저는 한번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김준현도 잘 어울리네요~
수비 자원을 하나 둘 더 뽑긴 해야할 듯
효창구장 인조잔디가.. 걱정되는 수준이네요. 양팀 몇번을 미끄러지는건지..
박태환 내려야될것같습니다 저도 ㅎ
현대 스타일에 맞게 수비수들 빌드업은 시키는데 커버전술이 아직 부족한거같아요
정식 축구는 이제 배우는 입장이니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윤동식은 열외구요
박정우가 오른쪽 수비 봐주면 참 좋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그놈의 근육이 안도와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