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무궁화는 팀 창단 당시부터 전용축구장 건립을 준비 중이다. 현재 홈인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안에 있는 보조경기장을 시와 팬덤 규모에 맞게 7천석 규모의 아담한 전용구장이 계획이다. 그 협의 안에서 푸드렐라는 과감한 도전도 고려 중이다. 바로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의 경기장 명칭 사용권 획득이다. 투자 대비 큰 브랜드 홍보 효과를 가져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작은 규모의 후원이었음에도 반응이 왔다.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걸 느낀 건 해외에 나갔을 때였다. 기업 홍보책자에 프로축구팀을 후원하고 있다는 글 한 줄이 사업 파트너들과 자연스러운 대화 주제로 이어졌다. 푸드렐라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중동(이란, UAE) 등 20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모두 축구 인기가 좋은 국가다. 글로벌 스포츠의 위력이었다. 프로축구단 후원이 곧 회사의 신뢰성을 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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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호
7천석도 큰데 3천석으로
리그 참가가 안돼요
7천이면 적당
제수매처럼 이제 갓드렐라
오
경찰청팀인데 이렇게까지 해주시면 갓드렐라네요 ㄷㄷ
근데 아산구장 사진이나 영상만 봐도 이쁘던데.. 올해처럼 골대 뒤 좌석이나 사석은 통천으로 막아놓고 운영해도 괜찮아 보임
22222종합운동장인데 진짜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