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최근 몇 시간 동안 오리올 로메우가 지로나로 떠나는 것을 봤다. 선수는 투어 도중에 이적을 요청했고 구단은 그의 선행과 프로정신을 존중해 그의 요청을 들어주기로 했다. 어쨌든, 구단에서 어떤 식으로든 예상됐던 로메우의 이적은 선수단에 손실을 남긴다. 구단이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또 다른 MF를 영입할지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MD에 따르면,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투어가 끝난 뒤 결정될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한지 플릭 감독은 로메우가 떠나는 상황에서 이적시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최종 결정권을 가질 것이다.
데쿠 스포츠 디렉터는 구단이 비록 급여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처음부터 구단에 거액의 계약 투자를 강요하지 않는 선수여야 한다는 점에서 시작해 플릭 감독이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했다. 이들은 FA이거나 구단을 떠나고 싶어하는 일부 선수들로 비용 없이 임대를 강행하거나 FA를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바르샤가 공격진 강화에 투자의 대부분을 집중했기 때문이다.
구단 외부 선수와 함께 보강하는 옵션과는 별개로, 바르샤는 내부 해결책으로 중원을 보강할 가능성도 모색 중이다. 사실, MD가 이미 설명했듯이,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투어의 과제 중 하나는 젊은 선수들인 마르크 카사도와 마르크 베르날이 위치를 벗어나지 않고 1군에 포함되며 이런 식으로 구단이 중원 보강에 돈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카사도와 베르날을 제외하고, 플릭 감독은 더블 CDM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른 선수들을 선수단에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