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마카는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떠났다. 왼쪽 무릎의 통증은 여전히 강하고 그의 얼굴은 우울하다. 스카마카는 입을 열지 않았고 그의 걱정은 분명하다.
왼쪽 무릎의 심각한 외상으로 보인다. 내측인대인지, 측부인대인지, 십자인대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늘 MRI 검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완전한 회복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경로를 택해야 할지 면밀한 진단이 필요하다.
8월 14일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슈퍼컵 경기에 맞춰 회복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스카마카의 즉각적인 반응으로 미루어볼 때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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