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긴급히 작업을 활성화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이적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CDM 영입 가능성은 사비 에르난데스가 떠나기 전부터 테이블 위에 있어왔고 한지 플릭 감독의 부임 이후 여전히 미지수다. 공격진에 재정적인 노력이 더 많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MF 영입 가능성은 뒷전으로 밀렸다. 그러나, 바르샤에서 매우 인기가 있었던 미켈 메리노가 아스날을 선택한 것처럼 보이는 가운데 완전히 포기된 것은 아니다.
이와 관련해, MD가 확인한 수 있었던 대로, 데쿠 스포츠 디렉터는 일부 최고 수준의 MF를 통제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영입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그중 한 명은 은골로 캉테다.
캉테는 아직 새로운 삶에 적응하지 못했고 유럽으로 돌아가기 위해 에이전트에게 지시를 내렸다.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는 바르샤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고 에이전트의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플릭 감독은 바르샤 아카데미의 젊은 선수들이 줄 수 있는 성과를 보고 싶기 때문에 그를 영입하기 위한 시도를 중단했다. 즉, 플릭 감독이 여러 경기 연속으로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선수를 찾아 선수단을 활성화시키는 데 찬성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집을 들여다보고 싶어했다.
캉테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고 플릭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선호한다. 그러나, 캉테는 아직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지 않았고 오리올 로메우가 임대를 떠난 뒤 플릭 감독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