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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8/12 KOSPI 2,527.94(+0.16%) 美 PPI 상승률 둔화 및 기관 순매수(+), 개인·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PPI 둔화 및 인플레이션 정점 논란 등에 혼조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19.66(-4.12P, -0.16%)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해 2,533.20(+9.42P, +0.37%)에서 고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하락했고, 2,514.31(-9.47P, -0.3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고, 오후 들어서도 보합권 위에서 움직이다 2,527.94(+4.16P, +0.16%)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美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둔화되면서 물가 안정 기대감 등이 상승 요인으로작용. 다만, 연휴를 앞둔 숨고르기 장세 속 개인과 외국인의 차익 매물 출회 등으로 지수의 상승은 제한되는 모습.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등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7월 CPI 상승률 둔화에 이어 인플레이션의 선행지표로 간주되는 PPI도 둔화세를 보였음. 지난밤 발표된 美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전년동월대비 9.8% 상승,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전월 대비로는 0.5% 하락하면서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은 이어지는 모습. 전일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와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의 인플레이션 경고 발언에 이어, 지난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며, "인플레이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언급. 한편,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에서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59.5%, 75bp 인상 가능성은 40.5%를 기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특별 사면·복권 소식 속 삼성전자(+0.50%)는 6만원선을 회복. 현대차그룹이 4.2억 달러를 투입해 美 보스턴에 AI 연구소를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대차(+1.55%), 기아(+1.98%), 현대모비스(+0.67%) 등은 상승.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만8,714명,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453명, 58명을 기록.
중국이 하락했을 뿐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2,031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45억, 13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038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54계약, 2,515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6원 하락한 1,302.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5.7bp 상승한 3.181%, 10년물은 전일 대비 6.3bp 상승한 3.28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6틱 내린 105.09 마감. 외국인이 9,07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5,23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9틱 내린 114.36 마감. 외국인이 678계약 순매도, 연기금 등은 71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기아(+1.98%), 현대차(+1.55%), LG화학(+1.06%), POSCO홀딩스(+0.97%), 현대모비스(+0.67%), 삼성바이오로직스(+0.66%), SK(+0.66%), 삼성SDI(+0.65%), 삼성전자(+0.50%) 등이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2.44%), 셀트리온(-2.12%), 카카오(-1.43%), NAVER(-0.75%), 카카오뱅크(-0.60%), 신한지주(-0.55%) 등은 하락. SK하이닉스, 삼성물산, LG전자, KB금융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건설(+2.68%), 전기가스(+2.01%), 기계(+1.07%), 종이/목재(+1.04%), 철강/금속(+0.97%), 운수장비(+0.78%), 화학(+0.66%), 유통(+0.51%), 증권(+0.28%), 제조(+0.25%), 비금속광물(+0.19%) 등이 상승. 반면, 통신(-0.94%), 섬유/의복(-0.59%), 서비스(-0.57%), 음식료(-0.53%), 의료정밀(-0.32%), 운수창고(-0.1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27.94P(+4.16P/+0.16%)
- 코스닥시장 -
8/12 KOSDAQ 831.63(-0.06%) 기관 순매도(-), 개인·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PPI 둔화 및 인플레이션 정점 논란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1.18(-0.97P, -0.12%)로 약보합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낙폭을 키웠고, 826.72(-5.43P, -0.6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점차 낙폭을 축소했고,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해 833.70(+1.55P, +0.1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후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결국 831.63(-0.52P, -0.06%)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락. 다만, 개인의 순매수와 장 초반 순매도를 보였던 외국인이 장 막판 순매수 전환하면서 지수의 낙폭은 제한. 美 CPI에 이어 PPI 상승률 둔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감이 부각됐으나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 美 금리 인상 기조유지 가능성 등이 부담으로 작용. 아울러, 최근 상승에 따른 美 대형 기술주 차익 매물 출회 등도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습.
주요 게임주 실적 부진 등에 펄어비스(-4.86%), 카카오게임즈(-1.84%), 위메이드(-2.39%) 등 게임 테마가 하락. 시총 상위 2차전지 테마인 에코프로비엠(-2.39%), 엘앤에프(-0.75%), 에코프로(-4.54%) 등도 하락 마감.
수급별로는 기관이 779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95억, 6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씨젠(-7.85%), 펄어비스(-4.86%), 에코프로(-4.54%), 에스티팜(-3.51%), HLB(-2.99%), 알테오젠(-2.71%), 에코프로비엠(-2.39%), 위메이드(-2.39%), 카카오게임즈(-1.84%) 등이 하락. 반면, 솔브레인(+1.38%), 천보(+1.30%), 리노공업(+1.21%), 동진쎄미켐(+0.88%), CJ ENM(+0.79%) 등은 상승. 에스엠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디지털컨텐츠(-2.29%), 출판/매체복제(-1.14%), IT S/W & SVC(-1.03%), 일반전기전자(-0.94%), 의료/정밀기기(-0.82%), 유통(-0.74%), 오락문화(-0.71%), 운송장비/부품(-0.62%), 통신장비(-0.55%), 통신서비스(-0.51%) 등이 하락. 반면, 운송(+3.18%),기타제조(+2.06%), 종이/목재(+1.95%), 비금속(+1.55%), 반도체(+1.30%), 정보기기(+1.26%), 기계/장비(+1.03%), IT H/W(+0.86%), 건설(+0.85%), IT부품(+0.6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31.63P(-0.52P/-0.06%)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
테마시황 |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특별사면 소식 속 반도체 투자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사우디發 대규모 발주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중소형,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원자력발전 테마는 원전수출전략 추진위 출범 기대감이 지속된 점도 호재로 작용. ▷국제유가 강세 속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삼성전자, 美 업체로부터 5G 통신장비 수주 소식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현대차그룹 로봇 AI 연구소 설립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 공개 소식 속 향후 폴더블폰 판매량 기대감 등에 폴더블폰 테마 상승. ▷사우디 친환경 도시 네옴시티 건설 추진 속 국내 수소 기업 수혜 기대감 지속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글로벌 전력 대란 및 에너지 자국우선주의 속 태양광발전 매력 증가 전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토스, 6,0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진행 소식에 토스 관련주 상승. ▷한국가스공사,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최근 천연가스 가격 급등 속 도시가스 테마 상승. ▷태웅로직스, 2분기 호실적 발표 및 수출 물류 지원 간담회 기대감 속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이 외에 강관업체, 남-북-러 가스관사업, 전력설비, 니켈 관련주, 전력저장장치, 자원개발, 핵융합에너지, 골판지 제조, 철강 주요종목, 종합상사, 마켓컬리 관련주, 2차전지(장비), 국내 상장 중국기업,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화학섬유, OLED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내 주요 게임 업체 2분기 실적 부진 등에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하락. ▷리비안, 연간 재무 전망 하향 조정 속 일부 리비안 관련주 하락. ▷이 외에 마이크로 LED, 웹툰, 영상콘텐츠, 해운, 인터넷 대표주, 희귀금속(희토류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편의점, 폐배터리 관련주, 통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반도체 관련주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특별사면 소식 속 반도체 투자 기대감 등에 상승 |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금일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되면서 취업제한이 해제돼 다음주부터 경영 전면에 나설 수 있게 됐음. 시장에서는 이번 경제인 사면 복권 사유가 '경제 위기 극복'인 만큼, 이재용 부회장은 정부 정책과 보조를 맞춰 기존에 발표한 투자 계획 등을 우선적으로 챙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또한, 대규모 인수합병(M&A) 등 주요 의사 결정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음. ▷한편, 삼성은 윤석열 정부 출범 뒤 5년 동안 450조원(국내 36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와 바이오, 신성장 정보통신(IT) 부문을 집중적으로 키우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DB하이텍, 코미코, 넥스트칩, 케이엔제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한편, DB하이텍은 6분기 연속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한 점과 케이엔제이도 2분기 실적 호조를 보인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
건설/원자력발전 | 사우디發 대규모 발주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
▷NH투자증권은 건설업종에 대해 국내 주택과 관련된 지표들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이지만, 해외 수주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는 11월 사우디 왕세자의 방한이 예정돼 있고, 방한과 함께 네옴시티, 원전 건설 등이 논의될 전망이라고 언급.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오는 8월16일 주택 공급 계획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250만가구 이상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이 담긴 윤석열 정부의 공식 로드맵이라고 설명. 로드맵에는 지난 정부에서 추진해 온 공공 주도 주택 공급 방향을 민간 중심으로 바꾸고, 수요에 맞는 공급을 촉진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하는 가운데, 보다 구체적으로는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개선, 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 도입, 청년 원가주택·역세권 첫집 공급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 ▷또한, 새로운 분양가상한제 기준에 맞춘 서울/수도권 정비사업 물량은 9월 말~10월경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분양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분양물량의 성과가 이후 건설업종 주가 상승 폭을 결정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분석. 이는 누적되고 있는 정비사업 수주잔고가 본격적으로 매출화 되는 시작점이 되는 동시에 시공비 인상 추세 감안 시, 일정 수준 정상 마진이 확보된 프로젝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에 금일 현대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삼부토건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와 두산에너빌리티, 우진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강세 속 상승 |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 소식 등에강세 마감. IEA는 올해 원유 수요 증가량을 기존 전망치보다 하루 38만 배럴 많은 하루 210만 배럴 증가로 예상했음. 아울러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는 하루 9,970만 배럴, 내년 수요는 하루 1억180만 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여름철 유럽의 무더위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b>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 삼성전자, 美 업체로부터 5G 통신장비 수주 소식에 상승 |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B2B(기업 간 거래) 전문 네트워크 사업자 '카지트(Kajeet)'로부터 5G 장비 수주를 따낸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자 미국법인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카지트에 5G 민간광대역무선서비스(CBRS)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으며,카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교육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대학교, 공공 시설, 도서관, 의료 기관 등 다양한 기업과 공공 서비스 조직에 맞춤형 차세대 5G 사설망을 구축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삼성전자는 올 초 미국 1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 지역통신사인 머큐리 브로드밴드에 CBRS 솔루션을 공급하며 5G 상용화를 위한수주를 따낸 바 있음. ▷이에 금일 에프알텍, 기가레인, 우리넷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아울러 아이씨에이치는 세계최초 필름형 박막 안테나 개발 이력이부각됐고, 상보는 5G, 6G 통신환경을 위한 테프론 적용 FCCL(연성동박적층판) 개발 이력이 부각되며 상승. |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현대차그룹 로봇 AI 연구소 설립 소식 등에 상승 | |
▷이날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은 언론을 통해 美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케임브리지에 로봇 AI 연구소를 설립해 총 4억2,400만 달러(약 5,500억원)를 출자한다고 밝힘. 로봇 AI 연구소의 법인명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AI 인스티튜트로 잠정결정됐으며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창업자이자 전 회장인 마크 레이버트가 최고 경영자겸 연구소장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짐. ▷로봇 AI 연구소는 로보틱스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로봇 기술의 범용성을 극대화하는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차세대 로봇의 근간이될 기반 기술을 확보해 운동지능, 인지지능 등의 로봇 기술력을 발전시키고 외부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하고 유효성을 검증해 궁극적으로 로봇 제어 한계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정부의 8.15 특별 사면으로 복권된 가운데 삼성전자의 내부 역량 및 대외 경쟁력 회복을 위한 M&A 기대감이 부각되었고 AI, 로봇 등 미래신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도 예상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피시스템스, 스맥, 유일로보틱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한편, 푸른기술은 현대차 그룹의 핵심 회사 중 하나인 현대위아와 3년간 공동 개발한 협동로봇 심포니15를 올해부터 공급한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상승. | ||
폴더블폰 |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 공개 소식 속 향후 폴더블폰 판매량 기대감 등에 상승 | |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좌우로 펼치면 7.6인치까지 커지는 갤럭시Z 폴드4와 클램셸(조개껍데기) 타입으로 휴대성을 강조한 6.7인치 모델 갤럭시Z 플립4를 공개했음.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사업부장(사장)은 언팩 행사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폴더블폰 판매량을 1,000만대 이상으로 예상한다"며 "2025년까지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의 50% 이상을 폴더블폰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1,000만대는 삼성의 폴더블폰 작년 한 해 판매량(800만대, 카운터포인트 기준)보다 200만대 많은 수치임. ▷아울러 SK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 폴더블폰의 올해 판매량을 1,600만대로 추정. 적은 Spec 변화에도 향후 공격적인 프로모션 정책을 통해 시장 눈높이 수준의 판매 성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관련 업체로 파인테크닉스, KH바텍, 비에이치를 선호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유티아이, 동운아나텍, SKC, 상보, 원익큐브 등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 |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사우디 친환경 도시 네옴시티 건설 추진 속 국내 수소 기업 수혜 기대감 지속에 상승 | |
▷사우디아라비아가 친환경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도시 내에서 친환경 에너지로만 도시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시장에서는 국내 수소 관련 기업들의 수혜를 전망하고 있음. 사우디의 대기업들과 수소 파트너십을 체결한 포스코/현대중공업 등이 네옴시티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비나텍, 이엠코리아, 현대로템, 비엠티, 동아화성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전력 공급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전력 부족a class=popup href=https://www.infostock.co.kr/sector/code.asp?code=191 xxxxonclick="window.open(this.href, 'SECTOR', 'width=800,height=700,scrollbars=yes,resizable=yes'); return false;" target=_blank>태양광에너지 | 글로벌 전력 대란 및 에너지 자국우선주의 속 태양광발전 매력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 국내 주요 게임 업체 2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 |
▷국내 주요 게임 업체들의 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 영향 등이 게임주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 넷마블도 전일 장마감 후 전년동기대비 2분기 실적이 적자전환했다고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06.00억원(전년동기대비 +14.44%), 영업손실 347.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205.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는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적자로 시장 컨센서스(67억원)를 크게 하회했음. 삼성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3분기 신작 출시로 이익 반등이 예상되나 차기작들의 출시 일정 지연으로 반등 규모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힘. ▷펄어비스, 전일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40.28억원(전년동기대비 +6.22%), 영업손실 42.0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320.37억원(전년동기대비 +1,026.47%). 유진투자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올 하반기 신작 출시가 불투명해지면서 하반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밝힘. 컴투스, 전일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33.64억원(전년동기대비 +26.50%), 영업이익 37.79억원(전년동기대비 -65.55%), 순이익 149.10억원(전년동기대비 +42.37%). ▷엔씨소프트,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92.78억원(전년동기대비 +16.84%), 영업이익 1,229.66억원(전년동기대비 +9.04%), 순이익 1,187.28억원(전년동기대비 +25.84%). 전년동기대비 실적은 개선됐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38%, 49.64% 감소했음.이는 리니지W, 리니지2M 등 주요 모바일 게임 매출이 줄어든 영향때문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넷마블,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위메이드맥스, 컴투스, 넥슨게임즈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휴스틸 (005010) 5,840원 (+29.92%) | 2분기 호실적에 상한가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07.55억원(전년동기대비 +62.58%), 영업이익 718.90억원(전년동기대비 +417.87%), 순이익 529.45억원(전년동기대비 +322.29%). | |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24,650원 (+9.31%) | 포스코에너지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 1 대 1.1626920 , 합병기일:2023-01-01) 공시. 합병목적은 그룹 내 에너지사업을 통합하여 LNG사업 밸류체인을 완성함으로써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임.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에너지는 국내 최초·최대 민간발전사로서 이번 합병으로 동사는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에 이르는 천연가스사업 전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신재생/수소 등 친환경사업으로 성장투자를 가속화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전해짐. 이어 합병 시 연간 매출 약 40조원, 영업이익 1조원 이상 규모를 갖춘 초대형 회사의 탄생이 예상된다고 알려짐. | |
화승엔터프라이즈 (241590) 13,000원 (+7.00%) | 2분기 호실적에 강세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23.72억원(전년동기대비 +48.91%), 영업이익 261.15억원(전년동기대비 +117.51%), 순이익 138.92억원(전년동기대비 +35.85%). | |
삼화전기 (009470) 20,400원 (+6.81%) | 2분기 호실적에 강세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1.60억원(전년동기대비 +3.89%), 영업이익 77.77억원(전년동기대비 +5.73%), 순이익 67.79억원(전년동기대비 +18.58%). | |
한국가스공사 (036460) 40,850원 (+5.28%)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하반기 해외 이익 모멘텀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8.9조원(YoY +82.9%), 영업이익은 2,894억원(YoY +433.3%)으로 실적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매출액에 경우 도입원가 상승과 요금인상 영향으로 판가가 상승했고 판매물량도 전년대비 증가했기 때문이며 영업이익은 규제사업 실적이 적정 투자보수 증가로 전년대비 개선되었고 금리 상승 등을 감안하면 2023년까지도 매분기 증익이 나타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최근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이 연초 겨울철 성수기보다도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는 중인 가운데, 이에 따른 하반기 해외 이익 모멘텀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원[유지] ▷한편, 2022년7월 천연가스 판매량 259.4만톤(전년동월대비 +0.6%) 공시. | |
DB하이텍 (000990) 44,800원 (+4.92%) | 6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에 상승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57.41억원(전년동기대비 +58.65%), 영업이익 2,131.96억원(전년동기리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환율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 이어 전기차 등 신규 고성장 응용 분야에 적합한 차세대 전력반도체대비 +161.94%), 순이익 1,609.44억원(전년동기대비 +172.58%). 22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357.41억원(전년동기대비 +58.65%), 영업이익 2,131.58억원(전년동기대비 +162.00%), 순이익 1,589.03억원(전년동기대비 +169.28%). 6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는 "공급망 불안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등의 대외 악재에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전력반도체 등의 파운드 개발에 집중하고 5세대 이동통신(5G)용 무선통신칩 및 특화 센서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조회공시요구(반도체 설계사업 분사 보도)에 대한 답변으로 반도체시장에서의 제조를 담당하는 파운드리 사업부와 설계(팹리스)를 담당하는 브랜드 사업부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분사 검토를 포함하여 다양한 전략 방안을 고려중이나, 구체적인 방법 및 시기 등은 결정된 바 없고 사업부 분야별 전문성 강화 외 시스템반도체업 특성상 고객과의 이해관계 상충이슈 해결을 위해 신중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 |
솔루엠 (248070) 21,350원 (+2.40%) | 2분기 인상적인 외형성장 및 3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2 매출액은 4,414억원(+89.3%YoY, +19.8%QoQ), 영업이익은 200억원(+462%YoY, 영업이익률 4.5%)으로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은 10.9% 상회했으며 영업이익은 부합했다고 언급.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전 사업 부문이 인상적인 외형 성장을 시현했다고 설명. ▷아울러 3Q22 매출액은 4,452억원(+26.5%YoY, +0.9%QoQ), 영업이익은 230억원(+356.4%YoY, 영업이익률 5.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TV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고 재고조정도 현재진행형이나, 3in1 보드 침투 확대로 상쇄하고 있고 ESL도 순조로운 외형 확대를 이어나갈 것으로 분석. 다만, 환율은 여전히 잠재적인 하방 위험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원[유지] |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129,500원 (+2.37%) | 빌 게이츠와 백신 관련 논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오는 15~17일 방한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오는 16일쯤 동사 측과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논의할 면담을 갖는다고 전해짐. 이를 위해 게이츠 이사장이 경기도 판교에 있는 본사·연구개발(R&D) 센터를 방문할 것으로 보이며, 이 자리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짐. 이번 방한에서 게이츠 이사장이 만나는 기업으로는 현재까지 동사가 유일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하루 6만바이알(10도즈, 60만명 접종분) 규모로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양산을 시작했으며, 국가 출하검증을 마치고 빠르면 이달 말 첫 출하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 |
현대백화점 (069960) 65,200원 (-3.12%) | 백화점 업종 피크아웃 우려 등에 하락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2년 및 '23년 실적 추정치에 대한 변경 폭 자체는 크지 않으나 백화점 업종 피크아웃 우려를 반영해 적용 PER을 기존 10.0배에서 8.0배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한편,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1,252억원(+30% y-y), 712억원(+24% y-y)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종료 이후 패션, 화장품, 잡화 등 주요 카테고리 매출이 크게 개선된 효과로 백화점 부문은 매출액 5,888억원(+8% y-y), 영업이익 850억원(+30% yy)을 기록. 중국 도시 봉쇄조치 여파로 따이공 활동이 감소한 점과 비우호적인 환율 영향으로 수익성이 부진하면서 면세점 부문은 매출액 5,703억원(+62% y-y), 영업적자 138억원(적자확대 y-y)을 기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97,000원[하향] | |
카카오페이 (377300) 72,600원 (-3.20%) | MSCI 지수 편입 실패에 하락 |
▷MSCI가 발표한 8월 분기 리뷰에 따르면, 기존에 포함됐던 SK텔레콤은 MSCI 지수에서 제외됐고, 신규 편입 기대를 모았던 동사는 편입이불발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편입 실패도 기준이 엄격한 분기 리뷰 절차의 특성에 따른 것이라며 11월 리뷰에서의 지수편입 가능성은 현재보다 더 높다고 분석. | |
HMM (011200) 24,400원 (-3.56%) | 피크아웃 우려에 하락 |
▷전일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달러기준으로 2분기 매출액을 환산하면 전분기대비 감소로 나타났다고 밝힘. 이는 컨테이너 사업부문의 물동량과 운임이 모두 전분기대비 감소, 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반면, 매출원가는 달러기준으로 전분기대비 14.2%나 증가했다며, 유가 상승으로 연료비가 증가했고, 항화물비나 용선료도 유의미하게 증가했다고 분석. ▷아울러 해상물동량의 총량은 성장중이나 시장참여자가 이전 대비 많아짐에 따라 항만 적체, 운임하락, 실적감소가 동시에 나타나는 특이한 상황이라며, 이 중 3대 얼라이언스 안에 속한 동사의 물동량은 감소함(QoQ, YoY 모두)에 따라 운임 하락세 유지가 불가피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중립[유지], 목표주가 : 24,500원[유지] | |
넷마블 (251270) 68,600원 (-5.38%) | 2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06.00억원(전년동기대비 +14.44%), 영업손실 347.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205.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일부 게임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은 QoQ 5% 증가하였으나, 예상을 상회하는 마케팅비 집행으로 2분기 영업적자는 347억원으로 확대돼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3분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로 매출과 이익 반등이 예상되나, 차기작들의 출시 일정 지연으로 반등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100,000원 → 70,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CBI (013720) 656원 (+29.9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505원임. ▷한편,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5.02억원(전년동기대비 +52.15%), 영업손실 3.1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7.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
케이엔제이 (272110) 13,550원 (+21.52%) |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6.87억원(전년동기대비 -0.39%), 영업이익 42.94억원(전년동기대비 +224.89%), 순이익 44.6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태웅로직스 (124560) 6,000원 (+13.85%) | 2분기 호실적에 급등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89.88억원(전년동기대비 +87.24%), 영업이익 438.95억원(전년동기대비 +219.64%), 순이익 380.46억원(전년동기대비 +234.09%).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7,672.65억원, 영업이익 773.66억원, 당기순이익 657.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1%, 220%, 226% 증가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프로젝트 사업 본부의 대규모 수주와 함께, 선제적인 선복 확보에 기반한 전자·2차전지·액상화물 사업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며 “지난해 설립된 태웅물류센터와 미국 법인(TGL USA INC.)의 빠른 성장, 그 외 해외 법인 사업의 약진 역시 상반기 실적을 견인하는 요인이 됐다”고 밝힘. | |
비나텍 (126340) 51,200원 (+12.78%) |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1.84억원(전년동기대비 +81.38%), 영업이익 47.72억원(전년동기대비+559.85%), 순이익 57.84억원(전년동기대비 +1,456.30%). | |
대보마그네틱 (290670) 54,000원 (+12.73%) | 83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속 급등 |
▷83.00억원(자기자본대비 14.16%)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공시. 투자목적은 2차전지용 소재 임가공을 위한 공장 및 설비 추가투자로 투자기간은 2022년8월12일부터 2023년3월31일까지임. | |
박셀바이오 (323990) 77,900원 (+11.76%) | 국제학술대회서 Vax-NK/HCC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 발표 예정 소식에 급등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오는 9월에 개최될 2곳의 국제학술대회에서 Vax-NK/HCC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힘. 동사의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간암을 대상으로 하는 Vax-NK/HCC는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자가유래 방식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로 간암은 다른 암과 달리 초기-중간-진행성으로 병기가 나뉘며, Vax-NK/HCC는 이 중 예후가 가장 좋지 않은 진행성 간암을 타겟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짐. Vax-NK/HCC는 현재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a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동사는 그 중에서 12명의 환자에 대해 임상연구자가 분석한 예비연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짐. | |
화성밸브 (039610) 7,240원 (+10.70%)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유럽 새로운 가스관 연결 논의 소식 속 가스밸브 생산 업체 부각에 급등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전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프랑스를 거쳐 중부 유럽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가스 파이프라인 설치를 지지하며 이 프로젝트가 유럽의 에너지 안보를 크게 향상 시킬 것이라고 밝힘. 숄츠 총리는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정상 및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이에 대해 논의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가스밸브를 생산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영창케미칼 (112290) 15,050원 (+8.66%) | 극자외선(EUV) 반도체 노광 공정용 린스 개발 임박 소식에 강세 |
우주일렉트로 (065680) 22,500원 (+5.14%) | 2분기 호실적에 상승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0.55억원(전년동기대비 +2.91%), 영업이익 60.66억원(전년동기대비 +6.01%), 순이익 50.05억원(전년동기대비 -17.87%). | |
지엘팜텍 (204840) 1,000원 (+4.49%) | 2분기 순이익 흑자전환 속 상승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47억원(전년동기대비 +12.08%), 영업손실 3.8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12.7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22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8.87억원(전년동기대비 +243.51%), 영업손실 13.9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11.5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넥스틴 (348210) 57,200원 (+4.38%) | 2분기 호실적에 상승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5.89억원(전년동기대비 +94.86%), 영업이익 185.79억원(전년동기대비 +154.31%), 순이익 145.32억원(전년동기대비 +155.57%). | |
아스트 (067390) 5,510원 (+4.16%) | 이스라엘 에어로스페이스와 510억원 규모 화물기 개조 사업 계약 체결 등에 상승 |
▷B777-300 Structure Kit 공급계약 체결의 건 공시. 이스라엘 국영 방산업체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이하 IAI)과 510.54억원(매출액 대비62.90%) 규모의 화물기 개조 사업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2년8월11일부터 2025년3월30일까지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IAI와 1차 계약“이라며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 중으로 추가계약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지난 2년 간 코로나19 여파로 감소했던 생산량이 코로나 이전보다 크게 증가되고있다”면서 “기존 매출처인 보잉과 엠브라에르사의 생산량 증가와 회사의 항공정비(MRO) 사업 다각화로 추가 매출처를 확보해 하반기 실적반등을 넘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계획”이라고 언급.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6.66억원(전년동기대비 +303.43%), 영업이익 15.2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34.5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
HB솔루션 (297890) 14,200원 (+4.03%) | 2분기 호실적에 상승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39.53억원(전년동기대비 +1,273.12%), 영업이익 164.9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78.10억원(전년동기대비 +9,260.28%). |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61,900원 (+4.03%)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블랙핑크 대규모 월드투어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60억원(전년동기대비 -9%), 93억원(전년동기대비 -11%)을 기록해 컨센서스를S의 2019년 투어보다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소폭 상회했다고 밝힘. 별도 영업이익은 78억원(전년동기대비 +16%)으로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 부재로 음반이 부진했으나, 빅뱅의 컴백으로 중국에서만 약 50억원 내외의 음원 매출이 기여하면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블랙핑크는 8월 음원, 9월 음반 등 2번의 컴백을 계획하고 있으며 150만명 규모의 월드투어도 발표했다고 밝힘. 해당 투어가 BTbr>▷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6,000원 → 80,000원[상향]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60.26억원(전년동기대비 -9.12%), 영업이익 93.33억원(전년동기대비 -10.70%), 순이익 85.9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에이피티씨 (089970) 18,050원 (+3.74%) | 2분기 호실적에 상승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2.31억원(전년동기대비 +36.24%), 영업이익 132.94억원(전년동기대비 +77.98%), 순이익 106.30억원(전년동기대비 +97.91%). | |
위니아에이드 (377460) 9,470원 (+3.72%) |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전문업체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전문업체인 '로보와이드'와 원활한 로봇 공급 및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이번 협약으로 동사는 이달 22일 로보와이드가 국내 출시하는 자율 주행 서빙 로봇 '세그웨이 서브봇 S1'에 대한 물류, 배송, 설치 등의 서비스를 총괄할 것으로 알려짐. 특히,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전문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는 등 전국 물류 인프라와 서비스센터를 기반으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06.41억원(전년동기대비 -0.07%), 영업이익 50.65억원(전년동기대비 -33.43%), 순이익 37.57억원(전년동기대비 -32.79%). | |
펄어비스 (263750) 56,800원 (-4.86%) |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 등에 하락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고 밝힘.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신작 블랙클로버 모바일과 붉은사막의 연내 출시가 불투명해졌다며, 동사는 두 게임의 연기된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블랙클로버는 빨라야 연말 혹은 내년 1분기까지 출시가 연기될 것으로 보이고, 붉은사막은 빠르면 내년 2분기에 출시될 전망이라고 밝힘. 올해 하반기는 신작 부재와 비용 증가로 실적부진 지속이 예상되며 신작 출시 일정 지연에 따른 내년 실적 추정치 하향에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40억원(전년동기대비 +6.2%), 영업적자 4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1,000원 → 70,000원[하향] | |
양지사 (030960) 13,800원 (-12.10%) | 21년(6월결산) 실적 부진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21년(6월결산) 실적발표, 21년(6월결산) 별도기준 매출액 448.31억원(전년대비 +1.0%), 영업손실 17.9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2.9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지투파워 (388050) 20,150원 (↑30.00%) | 3 | 원자력발전 및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
휴스틸 (005010) 5,840원 (↑29.92%) | 1 | 2분기 호실적에 상한가 | |
CBI (013720) 656원 (↑29.90%) | 1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 |
케이엔제이 (272110) 13,550원 (+21.52%)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
피코그램 (376180) 59,900원 (+15.86%) | 2분기 실적개선에 급등 | ||
에프알텍 (073540) 3,600원 (+15.20%) | 삼성전자, 美 업체로부터 5G 통신장비 수주 소식에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급등 | ||
태웅로직스 (124560) 6,000원 (+13.85%) | 2분기 호실적에 급등 | ||
비나텍 (126340) 51,200원 (+12.78%)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2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
대보마그네틱 (290670) 54,000원 (+12.73%) | 83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속 급등 | ||
박셀바이오 (323990) 77,900원 (+11.76%) | 국제학술대회서 Vax-NK/HCC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 발표 예정 소식에 급등 | ||
범한퓨얼셀 (382900) 36,700원 (+11.72%) | 사우디 친환경 도시 네옴시티 건설 추진 속 국내 수소 기업 수혜 기대감 지속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메카로 (241770) 13,000원 (+11.59%)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특별사면 소식 속 반도체 투자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유럽 새로운 가스관 연결 논의 소식 속 가스밸브 생산 업체 부각에 급등 | |||
레인보우로보틱스 (277810) 31,100원 (+10.48%)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현대로템과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공동 개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아이윈플러스 (123010) 762원 (+10.43%) | 신규진 아이윈 회장,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동사 주식 신규 취득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24,650원 (+9.31%) | 포스코에너지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