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가지에 매달려서 짹짹~ 거립니다
새벽 맨발걷기 복장입니다
병원주차창 차세워둔곳을 못찾을까봐 No.적힌
기둥사진 찍어 놓았어요
기다리며 병원복도에서 창원을 찍어봅니다
동거할매는 함박, 나는 돈까스, 처음간집
다시는 안갈겁니다 ㅋㅋ
귀산 삼귀해변 공영주차장에 파킹하고 걷습니다
요트 멋지네요, 태양은 가득히, 아랑드롱이
생각납니다
친구끼리 농담따먹기 하면서 드리운 낚시대
나이깡패라서 부럽습니다
돛섬유원지입니다
멀리로 마산이 보입니다
귀산마을입니다
이 두배는 뭐하는 배일까요? 섬보다 커보입니다
자동차 운송선박으로 짐작해봅니다
이런 댕댕이는 첨봅니다, 헝가리안 폴리라고 합니다 털이 마치 레게머리 같아요
곳곳에 디저트카페를 짓습니다, 이젠 문화로 완전
정착된듯합니다
큰배 둘의 상부갑판을 찍어봤어요
중간엔 탈출구명정이 튀어나오는 구멍이 있네요
바다의 백차라할까요? 폴리스가 찍혀있어요
패트롤 보트? ㅋㅋ 순간 폴리스 스펠링이 기억이
안나네요
섬 넘어 산, 산 넘어 산
저런 풍경 사랑합니다
마산입니다
아파트 뒤 제일 아래봉우리가 무학산 학봉인가
합니다
진해 앞바다보다 마산 앞바다가 흠씬 생활밀착형
으로 서바이벌합니다
이 남자 용썼는데 버리는 복어 한마리 잡았어요
오늘도 남자는 달린다,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정박지가 다가옵니다, 갑판위의 남자들은 뭘하나?
이배는 뭔 배일까요? 디게 깁니다, 바지선은
아닌듯한데?
다들 참 열심히 삽니다
배가 속도를 줄였어요, 견시라 하나요?
배앞에 붙어있는 남자들이 하는일?
댕댕이도 따라와서 쳐다보니 잦습니다, 나쁜늠
제가 걸어온 길입니다, 다시 가야죠 바다보면서
황금물결입니다
정말 저멀리로 컨테이너선이 지나갑니다
댕댕이를 노부부가 마치 자식 부르듯이 부릅니다
이젠 반려동물시대가 완전 정착한듯합니다
사이클도 달립니다
아부지와 딸, 나도 딸 참 아끼며 키웠어요
집나온 여인들, 소주 담배 피우면 딱인데
집 안 나왔나봐요, 커피마시더군요
스벅에서 보는 바다, 실내로 들어오니
반바지가 춥네요, 이젠 집으로 가야할듯
첫댓글 멋진부부입니다.
돈까스가 맛얷어도
삼귀해변은 너무멋지군요
늘.건강하시군요.
전 몸살로 열과동침하다
님이 부러버.답글쓰고있음돠.ㅎ. .
마창대교~이번 추석연휴때 건너 봤어요 , 참, 좋았어요
네비양이 길 안내를 이상하게 하였어 마산시내로 들어가봣는데 , 디기 많이 변했다는 느낌으로 와 닿았어요
30대 후반에 마산 지났어 진동을 통과 하였어 고성쪽으로 또는 통영쪽으로 잠시잠깐 자주 다녔던 아픈 기억이 있었요
( 마산 진동에 이상한 종교 단체에서 하는 마지막으로 메달리는 암 환자들~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 )
그땐, 정말 도로가 엄청 밀렸어 마산 고개길 넘어오는데 시간 다~잡아 먹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 마창 대교 지나면서 진짜 천지 개벽을 한 느낌으로 .....
구산 마을인지~~겨울에 굴 먹어러 몇번 가봣는데 , 가는걸음에 콰이강의 다리 (?) 인가~그쪽으로 도 슝~가봣어요 ...
마산~~예전에 한일합섬 , 자유 무역 수출단지(?) ~코리아 타코마~~~기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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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장유 , 창원에 많이 밀린다고 해도 역사는 살아남아 았을것 같어네요^^*
음식 먹고 났어 ~다시는 안가고 싶은 맘이 들때의 허망함~~`ㅋㅎㅋㅎㅋ
그랬어 , 전, 제입에 맞다 싶으면 꼭~스마트 폰에 저장을 해둡니다 , 기회만들어 우리집 선수들 동행 할려구요~ㅋㅎ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