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메일메일 제목美 하원 "中에 대한 韓 태도, 美에 위험 초래···감시·조치 필요"새 창으로 메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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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찬 <cjc2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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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대표 님
2026년 10월 1일 (목) 오후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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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향기(向基)
美 하원 "中에 대한 韓 태도, 美에 위험 초래···감시·조치 필요"
"중요 이익에 대한 동맹국 견해차, 가볍게 여길 문제 아냐"
미국 연방하원의 존 물레나르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한중 밀착을 우려
하며 면밀한 감시 및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
에 따르면, 물레나르 위원장은 서한에 "경제·기술·외교 분야에서 중국에 대한 한국의 태도 변화가 미국의 이익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이러한 한중관계 강화는 미국에 "중대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어
면밀한 모니터링이 요구된다면서, "중요한 이익에 관한 동맹국 간 견해 차는 가볍게 여길 문제가 아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물레나르 위원장은 특히 한국과 중국 정상이 최근 2025년 10월~11월, 2026년 1월 등 접촉을 늘
려오고 있음에 주목하며 "시 주석이 (1월 회담에서) 80년 전 일본 군국주의에 맞선 '희생'을 언급한 것은 미국의
두 조약 동맹(한국과 일본)을 이간질하려는 노골적 시도"라고도 했다. 그는 한미간 넓어지는 격차에 대한 우려
를 표하며, 미중 관계 개선이 미국에 위협을 초래한다면서 대만 문제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인식까지도 문제
삼았다. 지난 2024년 대선 당시 이 대통령은 '대만해협이 어떻게 되든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고 발언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물레나르 위원장은 "한국 정부는 중국 침략으로 촉발될 수 있는 대만 사태에 대한
잠재적 지역 대응을 지원하는 일을 사실상 배제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한 '쿠팡 사태'를 거론하며
"11개 기관이 공격적, 다각적 단속을 통해 충격적 규모의 벌금을 부과했다"면서, 알리나 테무와 같은 중국 기업
에는 동일한 개인정보보호·보안 위반 사례에 대해 당국이 느슨한 조치만 했다고 지적했다. 물레나르 위원장은
내달 말까지 한중 관계에 대해 브리핑할 것을 국무부에 요구했다. 로이터는 물레나르 위원장의 서한이 발송된
시점이 "한국을 향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날카로운 비판을 포함해 한미 관계가 긴장되던 시기에 나온 것"이
라고 해석했다. 이날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대미투자계획을 발표하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
업 추진 계획을 밝힌 날이기도 하다.
-- 이 채 정 기자 님의 기사 글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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