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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8/16 KOSPI 2,533.52(+0.22%)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외국인 순매수(+), 반도체株 강세(+), 경기 침체 우려 속 기관/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경기 침체 우려에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43.05(+15.11P, +0.60%)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해 2,532선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키워 오전 중 2,546.35(+18.41P, +0.7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재차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후 들어 2,535선 부근에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장후반 상승폭을 더욱 축소한 지수는 2,532.20(+4.26P, +0.1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533.52(+5.58P, +0.22%)로 장을 마감.
전일 광복절 휴일로 휴장했던 지수는 美 물가 상승 압력 완화 속 연방준비제도(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中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등을 반영하며 사흘째 상승. 외국인은 5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최근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기록. 다만, 美/中 경제 지표 부진 등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감이 커진 가운데,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급등했으며, 전일(현지시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음. 최근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이어 수입물가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으며, 미시간대가 발표한 1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이 5.0%로 전월(5.2%)대비 하락하면서 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아울러 중국의 경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민은행이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인하하는 등 中 경기 부양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인민은행은 전일 1년 만기 MLF 금리를 기존 2.85%에서 2.75%로 10bp 인하한다고 발표했으며,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도 2.10%에서 2.00%로 내리고 20억 위안을 시중에 공급했음. 인민은행이 주요 정책 금리를 인하를 발표한 것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임.
다만, 美, 中 경제 지표 부진 속 경기 침체 우려도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발표되는 美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와 FOMC 의사록 공개 등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4,128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63명, 사망자는 37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 중국이 상승한 반면, 일본,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78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0억, 53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기관과 개인이 각각 460계약, 15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89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7원 상승한 1,308.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0.3bp 하락한 3.07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2.6bp 하락한 3.15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7틱 오른 105.46으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8,583계약, 5,20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연기금등은 9,502계약, 2,25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9틱 오른 115.65로 마감. 외국인이 9,899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9,46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현대모비스(-3.53%)가 사업분할 및 모듈/부품 관련 자회사 신설 소식 등에 하락했고, NAVER(-2.26%), 카카오(-2.18%), 신한지주(-0.97%), 삼성물산(-0.81%), KB금융(-0.77%), POSCO홀딩스(-0.58%), 삼성바이오로직스(-0.55%), 기아(-0.49%), LG화학(-0.45%), SK(-0.22%)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3.64%), SK이노베이션(+2.01%), 셀트리온(+1.44%), 삼성SDI(+1.44%), 삼성전자(+1.33%), LG전자(+0.99%), 현대차(+0.77%) 등이 상승. LG에너지솔루션은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건설업(-2.23%), 전기가스업(-1.40%), 섬유의복(-0.99%), 보험(-0.77%), 서비스업(-0.73%), 증권(-0.58%),금융업(-0.51%), 철강금속(-0.47%), 운수창고(-0.37%), 운수장비(-0.36%), 유통업(-0.31%) 등이 하락. 반면, 전기전자(+1.26%), 제조업(+0.62%), 비금속광물(+0.58%), 종이목재(+0.44%), 화학(+0.34%)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33.52P(+5.58P/+0.22%)
- 코스닥시장 -
8/16 KOSDAQ 834.74(+0.37%)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외국인 순매수(+), 반도체株 강세(+), 경기 침체 우려 속 기관/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5.20(+3.57P, +0.43%)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831.69(+0.06P, +0.0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장중 836.49(+4.86P, +0.58%)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장중 833선으로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장후반 상승폭을 다소 키워 결국 834.74(+3.11P, +0.37%)로 장을 마감.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속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中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외국인이 1,200억원 넘게 순매수하는 등 사흘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강세 속 반도체를 중심으로 IT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다만,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이어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217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566억, 50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리노공업(+5.77%), 에코프로(+4.05%), JYP Ent.(+3.73%), 솔브레인(+2.98%), 엘앤에프(+2.83%), 펄어비스(+2.82%), 동진쎄미켐(+2.63%), 에스엠(+1.60%), 위메이드(+1.59%), 씨젠(+0.82%), 셀트리온헬스케어(+0.77%), 카카오게임즈(+0.68%), 스튜디오드래곤(+0.50%), 천보(+0.47%), CJ ENM(+0.29%), 셀트리온제약(+0.11%) 등이 상승. 반면, HLB(-3.20%), 에코프로비엠(-0.34%),에스티팜(-0.18%), 알테오젠(-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디지털컨텐츠(+1.65%), 섬유/의류(+1.62%), 반도체(+1.54%), 출판/매체복제(+1.18%) IT 부품(+1.10%), 정보기기(+1.09%), IT H/W(+1.08%), 운송(+1.03%), IT S/W & SVC(+0.97%), 오락/문화(+0.92%), 금속(+0.77%), 기타 제조(+0.46%), 비금속(+0.37%)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건설(-1.63%), 운송장비/부품(-1.00%), 통신장비(-0.97%), 종이/목재(-0.57%), 음식료/담배(-0.52%), 통신서비스(-0.46%)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34.74P(+3.11P/+0.37%)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새 고교체제 개편(고교학점제) 추진 소식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재택·원격근무 관련 '원격근무 2법' 발의 소식에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상승. ▷컬리, 상장 예비심사 다음주 결론 소식에 마켓컬리 관련주 상승. ▷국제유가 하락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삼성전자, 브라질에 반도체공장 신설 계획 및 4나노 파운드리 생산능력 확대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입법화를 앞두고 수혜 기대감에 2차전지/전기차/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환경부, 탄소배출권 거래제 선진화 협의체 신설 소식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삼성전자, 롤러블 폰 상용화 기대감 등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 상승. ▷한수원, 이집트 원자력발전 사업 수주 사실상 확정 소식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美 대중 관세 철폐 재검토 소식 속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현대차그룹 로봇 AI 연구소 설립 소식 및 주요 대기업 로봇 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국내 방산업체 상반기 수주잔고, 전년비 10조원 가량 증가한 40조원 돌파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이 외에 자전거, IT 대표주, 게임/모바일게임, 보안주(정보), 도시가스, 폐배터리 관련주, PCB(FPCB 등)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9주 연속 하락,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 기록 소식 등에 해운 테마 하락. ▷국토부, 5년간 270만호 공급 주택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리모델링/인테리어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폐기물처리, 인터넷 대표주, 마이크로바이옴, 카메라모듈/부품, 영화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교육/온라인 교육 | 새 고교체제 개편(고교학점제) 추진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교육부가 이르면 2025년에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존치 및 고교학점제를 포함한 새로운 고교체제 개편 방안을 전면 적용하겠다는 잠정 추진 일정을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짐. 교육부는 연내 시안을 마련할 예정인 고교체제 개편 방안을 2024년 시범 운영하고 2025년 전면 적용할 계획으로 전해짐. ▷새로운 고교 체제로 고교학점제가 2025년에는 전 학년에 전면 적용될 예정이며, 고교학점제가 도입될 경우 학생들은 현재 1~9등급 방식의 상대평가 대신에 A-B-C-D-E로 표기되는 등급과 'I'(미이수)로 표기되는 '성취평가' 성적을 받게 됨.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목표한 성취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됐을 때 과목 이수가 인정되며, 누적된 과목 이수 학점이 졸업 기준이 돼야 고교를 졸업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메가엠디, YBM넷, 아이비김영, NE능률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 |
재택근무/스마트워크 | 재택·원격근무 관련 '원격근무 2법' 발의 소식에 상승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원격근무를 규정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과 자녀 양육을 위해 재택·원격근무를 허용하는 남녀고용평등법 일부개정안 등 이른바 '원격근무 2법'을 대표발의했음. 이는 지난 대선 당시 부각된 주 4일제 도입 관련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과도기적 성격의 발의로 풀이되며, 주 4일제의 즉각적인 시행에 앞서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한 노동형태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해짐.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보면 사용자는 1주에 8시간 범위에서 특정한 근무장소를 정하지 않고 정보통신기기 등을 이용해 원격근무를 가능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간 범위에서 주 1일 이상 추가적 원격근무를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알려짐. ▷박 의원은 "완전한 주4일제 도입 이전에 과도기적 관점에서 주 4일 사업장 근무와 주 1일 원격근무 도입이 필요하다"며 "원격근무의 법적 근거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나아가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의 우려가 있는 노동자들이 재택이나 원격근무를 할 수 있다면 일과 가정 양립을 더욱 두텁게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이씨에스, 링네트, 소프트캠프, 알서포트, 오파스넷, 효성ITX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가 상승. | |
마켓컬리 관련주 | 컬리, 상장 예비심사 다음주 결론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다음주 중에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컬리 상장 예비심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銖�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컬리의 경영과 재무 상황도 상장 기준을 충족했을 것으로 알려짐. 다만, 컬리가 예비 심사승인을 받더라도 2차 관문인 몸값 산정에서 적지 않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우양, 흥국에프엔비, 케이씨피드 등 마켓컬리 관련주가 상승. | |
항공/저가 항공사(LCC) | 국제유가 하락 등에 상승 |
▷현지시간 15일 국제유가는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약세를 기록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68달러(-2.91%) 하락한 89.41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90달러를 하회했음. 중국의 7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증가폭이 감소했고 이란 핵합의 복원에 다른 이란산 원유 공급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국제유가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한국투자증권은 진에어에 대해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에 이어 하반기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내년 영업이익은 1,12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소식 속 진에어, 제주항공, 대한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한편, 대한항공은 언론을 통해 국방과학연구소의 저피탐(Low Observable) 무인편대기 개발 과제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힘. 저피탐은 레이더 탐지를 어렵게 하는 스텔스 기술로 대한항공은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설계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 |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브라질에 반도체공장 신설 계획 및 4나노 파운드리 생산능력 확대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브라질에 반도체공장을 신설하는 계획을 두고 한국 및 브라질 정부에서 이와관련한 논의를 상당 부분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반도체를 남미와 유럽, 아프리카 등 여러 지역에 공급하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삼성전자가 반도체 최첨단 공정 중 하나인 ‘4나노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확대한다는 소식도 전해짐. 삼성전자는 오는 4분기 4나노 파운드리 신규 증설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신규 증설될 4나노 파운드리 규모는 최소 15K에서 최대 20K 수준인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짐. ▷한편, 대신증권은 당분간 코스피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며 실적 대비 저평가된 반도체, 2차전지, 화장품·의류, 증권 등의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 에이티세미콘, 디엔에프, 리노공업, GST, 피에스케이, 아이앤씨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2차전지/전기차/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입법화를 앞두고 수혜 기대감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바이든의 그린부양안인 IRA(Inflation Reduction Act)가 상원에 이어 하원도 통과했다며, 바이든의 서명으로 입법화가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에 IRA내의 핵심인 3,690억달러 규모의 그린부양안이 현실화될 예정이라며, 대부분의 그린산업이 향후 10년 이상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고, 이에 따르는 민간 투자 금액까지 합치면 효과는 1조달러를 쉽게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번 IRA 입법화로 재생에너지, 클린카, 수소, CCUS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이에 국내 그린산업 관련주들 전반에 대해 중장기 투자를 권고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효성중공업, 나노신소재, 한화솔루션, 켐트로스, 에코프로 등 2차전지/전기차/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 환경부, 탄소배출권 거래제 선진화 협의체 신설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배출권 거래제 선진화 협의체'를 만들고 첫 회의를 금일 서울 중구 상연재 회의장에서 개최할 것으로 전해짐. 협의체는 그동안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됐던 배출 실적 기준 할당제도를 개선할 것으로 알려짐. 현재 국내에서 할당량을 분배하는 기준인 배출 실적 기준 제도는 얼마만큼 배출량을 줄였는지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과거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았던 기업에 유리한 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왔음. ▷이 같은 소식에 켐트로스, 클라우드에어, 그린케미칼, TKG휴켐스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플렉서블 디스플레이 | 삼성전자, 롤러블 폰 상용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삼성디스플레이가 최근 진행된 'K-디스플레이 2022(K-Display 2022)' 행사에서 슬라이더블, 듀얼 폴더블 등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에 탑재될 차세대 폼팩터(기기형태)를 대거 선보인 가운데, 롤러블 스마트폰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특히, 기기를잡아당기면 숨겨져 있던 OLED 디스플레이가 끌려 나오며 확장되는 형태의 '플렉스 슬라이더블(Flex Slidable)' 기기를 선보였으며, 양쪽으로br>▷한편, 롤러블 스마트폰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단점인 두께, 힌지 주름 문제가 없으면서도 대화면으로 확장 가능하기 때문에,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이을 차세대 폼팩터로 꼽히고 있음. ▷이에 금일 아이컴포넌트, 이엘피, 엘디티, 나노신소재 등 OLED/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한수원, 이집트 원자력발전 사업 수주 사실상 확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조원대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발전 사업 수주를 사실상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짐. ‘조’ 단위 원전 수출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3년만인 것으로 알려짐. 한수원은 지난주 엘다바 원전 2차 건설사업 계약을 위한 내부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며 한수원 관계자는 "계약 상대방인 러시아 측에서 막바지 내부 절차를밟고 있다"면서 "큰 이변이 없으면 계약 체결식은 이달 말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엘다바 원전 사업은 이집트 해안도시 엘다바 지역에 1200MW급 원전 4기를 짓는 대형 프로젝트로 앞서 한수원은 지난해 말 터빈건물 등 엘다바 원전 2차 건설사업 단독 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 한수원 계약 상대방인 JSC ASE는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의 자회사로 2017년 이집트 원자력청(NPPA)에서 엘다바 원전 사업을 일괄 수주했으며 총 사업 규모는 300억달러(약 39조원), 한수원 몫은 2조~4조원 규모인 5~10%로 추정. ▷이 같은 소식 속 조광ILI, 일진파워, 보성파워텍, 효성중공업, 한전산업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참엔지니어링 (009310) 978원 (+14.25%) | 2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5.79억원(전년동기대비 +4,147.16%), 영업이익 88.3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13.6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삼양식품 (003230) 115,500원 (+6.94%) | 2분기 호실적에 강세 |
▷지난 12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53.27억원(전년동기대비 +73.02%), 영업이익273.33억원(전년동기대비 +91.90%), 순이익 276.25억원(전년동기대비 +155.06%).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원가 상승 부담에도 영업력 강화, 환율효과 등에 지난 분기에 이어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호실적을 거두었다며, 향후에도 해외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수익성 확보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힘. | |
한솔케미칼 (014680) 234,000원 (+5.41%) | 2분기 호실적 분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2,307억원(+4% q-q, +23% y-y), 영업이익은 604억원(+12% q-q, +12% y-y)으로 당사 기대 수준을 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이는 LNG, 납사 가격 등 주요 원재료 비용 하락과 특수 가스와 전구체 매출의 확대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반도체와 배터리 성장의 기회를 이용한 지속적 매집이 유효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0원[유지] | |
한솔테크닉스 (004710) 6,570원 (+4.78%)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466.59억원(전년동기대비 -1.20%), 영업이익 143.29억원(전년동기대비 +248.51%), 순이익 56.22억원(전년동기대비 +6,456.13%). | |
대동 (000490) 12,400원 (+3.77%) | 2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73.38억원(전년동기대비 +35.28%), 영업이익 461.32억원(전년동기대비 +93.31%), 순이익 368.25억원(전년동기대비 +112.79%).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 8,142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힘. 상반기 실적은 전망치를 넘어서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2분기 실적도 창사 이래 최초로 4,000억원대 매출과 400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어 2020년부터 3대 미래 사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행해 기존 농기계 사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했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언급. | |
코스맥스/바이오솔루션 | 화장품 소재 플랫폼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 소식에 상승 |
▷바이오솔루션은 언론을 통해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와 화장품 소재 플랫폼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에 따라 양사는 화장품 소재 개발 플랫폼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차세대 기능성 원료 플랫폼과 제품 개발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장송선 바이오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력이 집약된 새로운 생리활성물질 전달체를 화장품에 적용할 것이다”며 “기존 화장품 활성성분의 피부 전달력 개선과 화장품 원료의 트렌드를 주도해 갈 계획"이라고 밝힘. [종목] : 바이오솔루션, 코스맥스 | |
웰바이오텍 (010600) 1,875원 (+2.74%) |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등에 소폭 상승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4.11억원(전년동기대비 +27.47%), 영업이익 5.4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1.8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코로나19 이후 국제 무역 물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자회사 로드스타씨앤에어의 물류 사업이 크게 성장했다며, 리테일 등 기존 사업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유통 등 신규 사업부문에서도 의미있는매출을 달성해 상반기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언급. | |
SK이노베이션 (096770) 203,500원 (+2.01%) | SK그룹, 美 SMR 기업 '테라파워'에 3,000억원 규모 투자 결정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SK그룹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의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에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SK는 미국 SMR 설계 기업 테라파워가 추진하는 7억5,000만달러(약 9,795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빌 게이츠와 함께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동사와 SK는 미국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승인을 받아 2억5,000만 달러(약 3,0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앞으로 우리나라와 동남아 등에서 테라파워의 원자로 상용화 사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SK그룹 관계자는 "테라파워의 혁신적 차세대 소형원전 기술과 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 역량에 SK의 다양한 에너지, 바이오 포트폴리오를 연계시키면 강력한 시너지가 만들어질 것으로 본다"고 밝힘. ▷한편, 테라파워는 지난 2008년 빌 게이츠가 설립한 SMR 업체로, 차세대 원자로의 한 유형인 소듐냉각고속로(SFR) 설계기술을 보유한 원전 업계의 혁신 기업으로 알려짐. | |
엔씨소프트 (036570) 378,000원 (-1.82%) |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고 밝힘. 2분기 영업이익이 1,230억원(전년동기대비 +8.6%, 전분기대비 -49.6%)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한 가운데, Throne and Liberty(TL)의 출시일이 올해 연말에서 내년 상반기로 지연되었다고 밝힘 ▷아울러 리니지W의 하향 안정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리니지2M과 블&소2의 매출하락이 나타나며 캐시카우로서의 기능이 약해졌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기업가치에 프리미엄이 더해지려면 TL의 매출보다 북미/유럽 유저들을 얼마나 모객할 수 있는지와 수요에 맞는 콘텐츠 개발력 증명이 시급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Trading BUY → 중립[하향] | |
현대모비스 (012330) 218,500원 (-3.53%) | 사업분할 및 모듈·부품 관련 자회사 신설 소식 등에 하락 |
▷업계에 따르면, 동사가 국내 사업장을 5개 자회사로 분리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 소식이 전해짐. 특히, 모듈과 부품 사업은 각각 자회사를 새롭게 만들 계획으로 사업 개편에 앞서 다음 주 중 직원 대상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10월에는 설립 등기 등 절차도 마무리할 예정이며, 5개의 자회사가 공식 출범하는 시기는 11월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짐. ▷한편, 한국거래소로부터 사업 분할 및 모듈·부품 자회사 신설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으며, 공시시한은 금일 오후 6시까지임. | |
하이트진로 (000080) 31,050원 (-4.61%) | 화물연대, 본사 기습 점거 농성 소식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 동사 본사를 점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화물연대와 동사에 따르면 70여명의 화물연대 노조가 이날 오전 6시10분부터 본사를 불법 점거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직원들은 출근하지 못하고 건물 앞에 모여 있는 상황으로 알려짐. ▷앞서 민노총 화물연대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동사 이천·청주·강원공장 앞에서 불법 농성을 벌였으며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동사에 해고된 조합원들의 복직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 취소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공장에 이어 본사 점거까지 이뤄지면서 본사 직원들의 업무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 측은 "일단 화물연대 측과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정확한 방침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힘.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478억원(+14.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624억원(+46.5%; OPM 9.6%), 순이익은 397억원(+67.5%; NPM 6.1%)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분석.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리오프닝 효과로 눌려있던 유흥 시장이 회복한 결과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 |
카프로 (006380) 2,800원 (-7.13%) | 2분기 적자전환에 약세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338.47억원(전년동기대비 -9.25%), 영업손실 355.4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69.9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
휠라홀딩스 (081660) 30,800원 (-7.51%) | 하반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약세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에도 ‘순수 한국’ 및 미국 법인은 낮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는 중장기 관점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케팅 및 인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채널에 대한 구조조정을 지속할 계획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미국은 재고 소진에 집중하는 동시에 저가 채널 비중을 축소할 예정이고, 한국도 자사몰을 개편하고 홀세일 채널에 대한 구조조정을 이어갈 계획이라 내년 S/S 시즌 (봄/여름)이 되어야 비로소 새롭게 달라진 제품과 브랜드 정체성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한편, 지난 12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7조원(전년동기대비 +14.96%), 영업이익 1,523.89억원(전년동기대비 -12.31%), 순이익 1,144.41억원(전년동기대비 -15.69%). | |
율촌화학 (008730) 25,700원 (-7.72%) | 2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약세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298.48억원(전년동기대비 +0.21%), 영업이익 17.52억원(전년동기대비 -15.28%), 순이익 19.50억원(전년동기대비 +52.76%). | |
KC그린홀딩스 (009440) 4,165원 (-14.30%) | 반기보고서 제출 지연 및 관리종목 지정 우려 예고 속 급락 |
▷지난 12일 장 마감 후 2022년 반기보고서 제출 지연 및 관리종목 지정 우려 예고 공시.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국전약품 (307750) 9,480원 (+17.04%) | 샤페론 IPO 본격추진 소식 속 샤페론 지분 보유 부각에 급등 |
▷샤페론은 12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할 예정.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인 샤페론은 총 274만7,000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8,200원~1만200원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280억원을 조달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샤페론에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원료를 공급하고, 샤페론의 지분 1.28%(분기보고서 2022.03 기준)를 보유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아이씨케이 (068940) 5,030원 (+13.16%) | 최대주주 변경 및 셀피 서비스 사업 본격화 소식 등에 급등 |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오름에프앤비로 변경 공시. 주식회사 오름에프앤비의 소유비율은 15.94%임. ▷아울러 주식회사 오름에프앤비가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채무금액:120억원, 담보설정금액:240억원)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경영진 선임 및 '셀피 글로벌(Cellfie Global)'로 사명 변경하고 셀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힘. 이어 핀테크 관련 데이터분석, 개발, 판매, 유지보수 및 제공, 모바일 및 인터넷 콘텐츠 개발, 2차전지 및 연료전지 소재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고 언급. |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 13,000원 (+10.17%) | 2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6.53억원(전년동기대비 +34.65%), 영업이익 42.99억원(전년동기대비흑자전환), 순이익 42.8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엘티씨 (170920) 9,700원 (+8.38%) |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68.96억원(전년동기대비 +260.69%), 영업이익 38.5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0.3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컴투스 (078340) 89,800원 (+7.54%) |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정식 출시 속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날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힘. 전일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실시했고,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라선 바 있음.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로, 개성있는 세 소환사와 350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 수집과 조합을 통해 기존 MMORPG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전략적 재미를 선사하고있음. ▷동사 관계자는 "8년 이상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파워와 기존 MMO 공식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콘텐츠로 게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힘. | |
에스텍 (069510) 8,000원 (+6.81%) |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77.83억원(전년동기대비 +33.34%), 영업이익 47.88억원(전년동기대비 +1,838.72%), 순이익 43.55억원(전년동기대비 +6,036.38%). | |
더네이쳐홀딩스 (298540) 31,300원 (+6.64%) |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91.87억원(전년동기대비 +49.60%), 영업이익 178.05억원(전년동기대비 +89.67%), 순이익 134.69억원(전년동기대비 +92.73%). | |
엠아이텍 (179290) 11,850원 (+6.28%) | Boston Scientific, 동사 인수 추진에 따른 사업적 시너지 기대감 등에 강세 |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6월 Boston Scientific이 동사 지분 64%를 총 2,912억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하반기동사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인 가운데, 이에 따른 사업적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Boston Scientific의 동사 인수 추진 이유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일본/한국 등 MS 1위를 확보한 동사를 필두로 아시아 지역 내 시장 지배력 확대 등으로 판단되며 동사는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유럽 등 주요 시장 침투 본격화, 생분해성 스텐트에 대한 R&D 가속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2분기 매출액은 145억원(YoY +16.0%), 영업이익은 45억원(YoY +24.0%, OPM 31%)를 시현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 이는 제품 믹스 효과, 혈당기/쇄석기 등 적자 사업 축소에 기인한다고 설명. 또한, 2023년 예상 매출액은 1,011억원(YoY +65.3%), 영업이익은 406억원(YoY +136.2%, OPM 40.2%)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 |
디엔에프 (092070) 15,350원 (+5.50%)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9.34억원(전년동기대비 +18.53%), 영업이익 50.67억원(전년동기대비+99.59%), 순이익 39.40억원(전년동기대비 +96.37%). | |
위니아에이드 (377460) 9,990원 (+5.49%) | 전기차 충전 업체 파워큐브코리아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운영 업체인 '파워큐브코리아'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이번 협약으로 동사는 파워큐브코리아의 전기차 충전 전담 고객 상담실을 운영하면서 사용법 안내·서비스 상담 등 고객 응대 전반을 운영·관리하게 될 예정이며,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애프터서비스(A/S)를 비롯해 다양한 업무 협업도 논의해 나갈 계획임. | |
ES큐브 (050120) 4,020원 (+5.10%) | 2분기 영업이익 호조에 상승 |
▷지난 12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3.49억원(전년동기대비 -29.29%), 영업이익 52.66억원(전년동기대비 +203.67%), 순이익 75.20억원(전년동기대비 +670.41%). | |
엔비티 (236810) 7,510원 (+4.89%) | 2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
▷지난 12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7.21억원(전년동기대비 +42.29%), 영업이익 4.87억원(전년동기대비 +177.89%), 순이익 5.6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는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대형 플랫폼들이 이용자 리텐션 상승을 위한 오퍼월 시스템 도입 검토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고, 인플레이션 등 소비심리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소확행’으로 일컫는 포인트 경제 니즈는 지속적으로 증대하고 있다”며 “애디슨 오퍼월, 캐시슬라이드 등 본업 성장을 중심으로 한 견고한 수익 창구가 마련된 가운데, 최근 신사업으로 론칭한 ‘메타서울’ 플랫폼 역시 계획대로 안정적인 업데이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올 하반기부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전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힘. | |
메디톡스 (086900) 119,700원 (+4.54%)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8억원(전년동기대비 +13.2%), 영업이익 104억원(전년동기대비 +134.3%)을 기록해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코어톡스 국내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뉴로녹스(메디톡신)의 남미, CIS 지역 등 수출 확대와 수익성이 좋은 200단위 매출 비중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밝힘. ▷올해 매출액 1,920억원(전년대비 +3.9%), 영업이익 367억원(전년대비 +6.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 역시 2분기와 마찬가지로 톡신 수출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필러 제품의 CE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필러 해외 매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 → 190,000원[상향] | |
아진산업 (013310) 3,120원 (+4.35%) | 2분기 호실적에 상승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47.41억원(전년동기대비 +9.79%), 영업이익 162.21억원(전년동기대비 +139.04%), 순이익 136.32억원(전년동기대비 +1,446.35%). | |
제테마 (216080) 16,150원 (+4.19%) | 2분기 양호한 실적 및 올해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03억원(+25.7% YoY, 이하 YoY 생략), 11억원(+29.3%, OPM 10.3%)으로 당사 추정치에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15% 상회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필러 매출액은 76억원(+21.5%)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중남미 매출 본격화와 더불어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판매 호조가 지속된 점에 기인한다고 언급. 톡신 매출액은 17억원(+13.6%)을 기록하며 국내를 비롯한 주요국 허가 이전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 ▷아울러 2022년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448억원(+34.9%), 44억원(+91.3%, OPM 9.7%)으로 추정. 하반기부터 필러 증설 라인 가동을 바탕으로 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4,000원[유지] | |
에이티세미콘 (089530) 1,170원 (+4.00%) | 64.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 완료에 상승 |
▷지난 12일 장 마감 후 64.99억원(6,310,679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공시. 이번 증자대금 납입완료로 최대주주가 더에이치테크(주) 외 2인으로 변경.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유증 납입으로 더에이치테크가 최대주주로 변경됐지만, 실질적인 경영권 변동은 없다”며 “특수관계자를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율이 총 17.13%로 증가됨에 따라 책임경영 강화와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갖추게 됐다”고 밝힘. | |
내츄럴엔도텍 (168330) 4,780원 (-4.21%) | 2분기 적자전환에 하락 |
▷지난 12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7.05억원(전년동기대비 -27.57%), 영업손실 29.7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9.2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
인산가 (277410) 2,080원 (-4.37%) |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3.69억원(전년동기대비 -6.85%), 영업이익 14.75억원(전년동기대비 -29.27%), 순이익 10.17억원(전년동기대비 -39.38%). | |
서플러스글로벌 (140070) 3,600원 (-5.01%) |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2.34억원(전년동기대비 -16.06%), 영업이익 57.72억원(전년동기대비-15.37%), 순이익 37.55억원(전년동기대비 -27.68%). | |
서진시스템 (178320) 15,200원 (-6.17%) | 2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21.07억원(전년동기대비 +39.43%), 영업손실 22.9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79.0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한편, 동사 관계자는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3,322억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어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액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로 적자전환한 것은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물류비용 이슈에 신사업인 전기차 배터리 팩 연구개발비, 그리고 상반기 직원 인센티브를 지급한 것 등이 맞물린 결과"라며 "이는 일시적인 사유로 다음 분기실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
아미노로직스 (074430) 2,410원 (-6.23%) | 2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5.12억원(전년동기대비 -26.31%), 영업이익 17.50억원(전년동기대비 -18.71%), 순이익 9.55억원(전년동기대비 -78.97%). | |
텔레필드 (091440) 3,540원 (-7.45%) | 19.22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에 약세 |
▷19.22억원(자기자본대비 13.6%) 규모 파생상품금융부채 평가손실 발생(제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공시. | |
디앤씨미디어 (263720) 21,150원 (-7.64%) | 2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
▷지난 12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6.48억원(전년동기대비 -16.53%), 영업이익 7.89억원(전년동기대비 -80.48%), 순이익 9.99억원(전년동기대비 -67.96%).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당초 비용 증가를 감안해 2분기도 감익을 예상했으나 국내 및 해외에서 웹툰 매출이 기대보다 낮아 더 저조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힘. 또한,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인건비성 비용이 가중됐다며, 웹툰/웹소설 업계 전 반에 걸친 임금 인상에 더해 ‘스튜디오 방식’의 조직 구축을 위한 인력 충원 등으로 인건비가 87.3% 커졌고 ‘더 앤트’ 인수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도 늘었다고 설명. 이어 웹툰 신작 런칭 공백이 이어지면서 국내외 웹툰 매출이 감소해 외형이 축소되면서 비용 부담이 상승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7,500원 → 29,000원[하향]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메가엠디 (133750) 4,130원 (↑29.87%) | 1 | 새 고교체제 개편(고교학점제) 추진 소식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박셀바이오 (323990) 94,600원 (+21.44%) | 美 BMS, CAR-T 치료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서 긍정적 결과 도출 소식 속 CAR-T 치료제 기업으로 부각되며 급등 | |
프로이천 (321260) 2,835원 (+19.87%) | OLED 및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피코그램 (376180) 71,500원 (+19.37%) | 2분기 실적개선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국전약품 (307750) 9,480원 (+17.04%) | 샤페론 IPO 본격추진 소식 속 샤페론 지분 보유 부각에 급등 | |
소프트캠프 (258790) 2,045원 (+14.89%) | 재택·원격근무 관련 '원격근무 2법' 발의 소식에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상승 속 급등 | |
YBM넷 (057030) 5,330원 (+14.50%) | 새 고교체제 개편(고교학점제) 추진 소식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급등 | |
참엔지니어링 (009310) 978원 (+14.25%) | OLED 테마 상승 속 2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 |
골드앤에스 (035290) 2,770원 (+13.76%) | 새 고교체제 개편(고교학점제) 추진 소식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이씨케이 (068940) 5,030원 (+13.16%) | 최대주주 변경 및 셀피 서비스 사업 본격화 소식 등에 급등 | |
이씨에스 (067010) 4,665원 (+10.55%) | 마켓컬리 관련주 및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 13,000원 (+10.17%) | 2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 |
이아이디 (093230) 1,670원 (+9.51%) |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입법화를 앞두고 수혜 기대감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앱클론 (174900) 13,800원 (+8.66%) | 美 BMS, CAR-T 치료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서 긍정적 결과 도출 소식 속 CAR-T 치료제 기업으로 부각되며 강세 | |
켐트로스 (220260) 9,950원 (+8.51%)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강세 | |
엘티씨 (170920) 9,700원 (+8.38%)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
진에어 (272450) 16,350원 (+8.28%) |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하반기 흑자전환 및 내년 영업이익 역대 최대 전망 등에 강세 | |
경남스틸 (039240) 3,985원 (+8.14%) | 美 대중 관세 철폐 재검토 소식 속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