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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Dance with my father(Luther vandross)
친절한여우 추천 1 조회 91 20.02.12 17: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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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3 06:55

    첫댓글 친여님의 잔잔하고 차분한 연주에 저도 오랜병석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친정 아빠 생각이 나네요.
    추억할수있게 아름다운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2.13 09:57

    부모님을 생각하면 늘 안타깝고 아프고 하네요
    임종까지 오랜 병환으로 고생하신 아버지 생각에 마음 아프시겠어요
    아버지와 춤을 춘 건 아빠 발등에 올라 스텝을 밟아 본
    아주 어렸을 때뿐인 것 같아요
    노랫말처럼 아빠와 다시 춤을 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연주 들으며 추억을 끄집어낼 수 있었다니
    저도 감사 드립니다

  • 20.02.13 16:43

    저도 아버님이 오래전 오랜 병환으로 돌아가셔서 아픈 기억 뿐이네요^^
    아버님 생전에는 오카리나를 알기전이라 한번도 들려 드린적이 없어 아쉽네요.
    잘 다녀오세요~
    친여님의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0.02.14 21:24

    아버지를 생각하면 저도 병환으로 고생하신 기억에
    마음이 아파와요
    어제 아버지 계신 곳에 가서 이 연주를 들려드리고 왔답니다
    마음이 뭉클했지요
    부디 계신 곳에선 평안하시길 빌어드리면서요

  • 20.02.14 20:36

    좋은 곳에서 친절한여우님의 연주 듣고 행복해하실 거예요. 화이팅!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0.02.14 21:25

    구름여행님의 말씀에 마음이 많이 놓여요
    감사 드립니다
    어제 계신 곳에 가서 연주 들려드리며
    아버지의 평안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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