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에이치엘비(028300), 하이쎌(066980) : 에이치엘비의 투자사의 표적항암제가 美 FDA 임상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동반 상한가. 에이치엘비가 지분 6.5%를 보유중인 LSK바이오파트너스의 표적항암제가 20일 미국 FDA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에이치엘비와 모회사인 하이쎌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함. 한편, 미국 기업인 LSK바이오파트너스는 부광약품과 공동으로 경구용 표적항암제인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를 개발중임.
시큐브(131090) :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4,900원보다 낮은 4,41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개장초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음. 한편, 동사는 정보보호 토털 솔루션 업체로 전자서명 인증기반의 서버보안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독자적인 Secure OS 개발을 통해 국내 보안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음.
일신바이오(068330) : 주당 0.0999999주의 주식배당 결정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주당 0.0999999주의 주식배당 결정을 결정했다고 밝혔음.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임.
조아제약(034940) : 엽산 0.4mg 함유 단일제지를 국내 최초로 전국 보건소에 공급키로 복지부와 계약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엽산 0.4mg 함유 단일제제를 국내 최초로 전국 보건소에 공급키로 복지부와 계약했다고 밝혔음. 이번에 공급하는 폴시드정 0.4mg은 엽산 0.4mg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권장하는 임신 혹은 수유부에게 필요한 엽산 0.4mg을 총족하는 국내 최초의 제품임.
테라리소스(053320), 예당(049000) : 중국 시노펙 관계자들이 23일 러시아 빈카사 유전 투자를 위한 최종 실사 및 협상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동반 급등. 테라리소스는 금일 언론을 통해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현지의 빈카사에 중국의 시노펙(SINOPEC, 중국석유화공고분유한공사) 관계자들이 오는 23일 도착해 최종 실사 및 협상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테라리소스가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테라리소스의 최대주주인 예당의 주가가 역시 동반 급등함.
파라다이스(034230) : 실적 개선 지속 전망에 상승.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중국 VIP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부진하던 일본과 로컬 VIP 매출도 9월부터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12억원과 209억원으로 YoY 18.4%와 469.9%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4분기 실적을 시작으로 워커힐 카지노와 영종도 복합리조트, 카지노 통합 관리로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그룹 내 5개 카지노를 동사가 관리하는 통합 작업이 2012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외형 성장과 함께 관리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2,000원을 유지하였음.
셀트리온(068270) :투자리스크 해소 국면이라는 분석에 소폭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셀트리온헬스케어 대상 매출 인식, R&D 투자비용 무형자산 개발비 반영, 셀트리온헬스케어 장기선수금 인식 등 회계 이슈와 외국인수급 악화로 주가 조정이 지속됐다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대규모 외국계자금 투자 유치로 현재 동사에 대한 투자 리스크는 해소 국면이라고 판단하였음. 이에 따라 선제적 바이오시밀러 투자 및 개발로 후발주자 대비 3년 이상 바이오시밀러 개발 격차를 보유한 동사의 시장 선점 가능성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하였음.
메디톡스(086900) :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는 흔히 “보톡스”로 알려진“보툴리늄” 독소 제제 완제품인 “메디톡신”을 주력으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전 세계 “보툴리늄” 독소 제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동사는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60%가 넘는 수출 중심 기업으로 현재는 아시아 국가의 매출 비중이 50%를 넘고 있지만, 현재 중단된 브라질 수출이 재개되고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에도 진출하면 수출 국가도 다변화될 수 있다며, 향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하였음.
이라이콤(041520) : 이익 개선 전망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의 전환과 태블릿PC의 성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마진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비중이 올해 81%에서 내년 90%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고객 다각화 전략 성과도 가시화될 것이라며, 2012년 가이던스 매출액 5,850억원(y-y 26%, BLU:5,000억 LCM:850억) 영업이익 410억원(y-y 50%)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판단하였음. 또한, 2012년 예상 밸류에이션이 P/E 5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