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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마음 가는 대로 촌할배와 바다 2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85 23.10.19 19: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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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9 21:19

    첫댓글
    점방에서 산 밀가리로 만든
    국시는 봉다리에 담고
    슈퍼에서 산 밀가루로 만든
    국수는 봉지에 담아요

  • 작성자 23.10.19 21:39

    서면시장 칼치다이 마이무따 아이가? ㅋㅋ

  • 23.10.19 21:52

    눈이 시원하게 ~사진을 들여다 봅니다 ^^*

    정말 , 요즘 오나가나 디저트 카페가 너무 많아요~

    저희들 어릴땐, 자고 나면 새마을 공장이 하나씩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던것 같아요

    물론 문전옥답 다 뭉게고 공장 들어 선다고 말도 많았지만 , 그래도 고향을 지켜야 한다고 고향 마을에 새마을 공장들 많이 만들었어요

    근데 , 요즘은 자고 나면 카페가 하나씩 생겼나는것 깉아요~

    저 , 이번 추석때 고향 산천을 둘러보면서 ~산골짜기에도 대형베이커리카페가 생겼고 ~~제가 세어 본것만 해도 5개가 넘어요 아주 대형으로 ~

    제가 너무 걱정 스러워~" 아이고~누가 저것을 다 싸묵노~?? 요카면서 걱정 아닌 걱정을 하니

    우리집 선수 " 주인장도 걱정안하는데 왜 당신이 걱정하냐고~ㅋㅎㅋㅎ" 참, 그렇긴 하지만 진짜 저많은 대형 카페들은 나중엔 우짤란고 ~걱정 스럽습디다
    ---------------
    한끼 식사에 만원~디저트 카페는 줄서서 본인이 직접 가져가고 만원정도 이니 수익성은 카페가 좋은것 인가봐요~~~^^*

  • 23.10.19 22:15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23.10.20 09:50

    작은 건물들이 이뻐서 언제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덕분에 잘 보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20 10:05

    푸드트럭.

    저도 발음해 봅니다.
    비둘기가 일시에
    푸드덕푸드덕 날아오르는 기분이에요.

  • 23.10.20 10:34

    비사몽님 글은 언제봐도 흥미진진..
    너무나 재밌습니다. 핵꿀쨈! 엄지 척! 😄

    사진 설명도 굿~! ^^ㅋㅋ

  • 23.10.20 11:24

    혹시?!! 손이 시렸나 봅니다. ㅋㅋㅋ

  • 23.10.20 11:21

    아, 비사몽님의 용모에 대해서 평을 하자면,

    ㅡ대체로 범생이(모범생) 느낌이 남.
    ㅡ패션의 기본을 터득한 분.
    ㅡ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몸매.
    ㅡ특히 손, 발이 귀공자 타입.
    ㅡ두손을 모으신 건 카페에 선 보이는 걸 염두에 두셨기 때문으로 추측됨.
    그런가요? ㅎㅎ

    단정하고 빈틈 없는 예의바름이 살짝 엿보임.

    최종점수; 호감지수 100

    어디에 내놓아도 예쁘다 소리 듣겠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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