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디저트카페 많습니다
푸드트럭, 두 문장을 합치니까 재미납니다^^
다리위론 끊임없이 차가 지나갑니다
승용차 실은 트럭 두대
방파제 낚시
남친이 등떠리가 간지럽다카더나? ^^
담에 가보고싶은 국시집, 서울은 국수, 갱상도는
국시,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다지요?
오늘도 살짝 구린 촌할배표 패션, 촌할배가 세련
되게 입으면 모순이지요^^
요트타고 저녁놀을 즐기는 사람들
낚시보다는 묵자판이 즐거운 팀
길가에서 단풍의 초기단계를 보다
정다운 대화를 나누는 강태공들
허리춤에다가 낚시장비를 주렁주렁~~
돌에 걸렸나부다
낚시야 되든가말든가 목하 폰질중
수다떨면서 가는 젊은오빠들
여기도 국수집, 쌀국수전문점??
귀산 안녕!!
촌스럽지만 조용하고 살기좋은 우리동네
첫댓글
점방에서 산 밀가리로 만든
국시는 봉다리에 담고
슈퍼에서 산 밀가루로 만든
국수는 봉지에 담아요
서면시장 칼치다이 마이무따 아이가? ㅋㅋ
눈이 시원하게 ~사진을 들여다 봅니다 ^^*
정말 , 요즘 오나가나 디저트 카페가 너무 많아요~
저희들 어릴땐, 자고 나면 새마을 공장이 하나씩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던것 같아요
물론 문전옥답 다 뭉게고 공장 들어 선다고 말도 많았지만 , 그래도 고향을 지켜야 한다고 고향 마을에 새마을 공장들 많이 만들었어요
근데 , 요즘은 자고 나면 카페가 하나씩 생겼나는것 깉아요~
저 , 이번 추석때 고향 산천을 둘러보면서 ~산골짜기에도 대형베이커리카페가 생겼고 ~~제가 세어 본것만 해도 5개가 넘어요 아주 대형으로 ~
제가 너무 걱정 스러워~" 아이고~누가 저것을 다 싸묵노~?? 요카면서 걱정 아닌 걱정을 하니
우리집 선수 " 주인장도 걱정안하는데 왜 당신이 걱정하냐고~ㅋㅎㅋㅎ" 참, 그렇긴 하지만 진짜 저많은 대형 카페들은 나중엔 우짤란고 ~걱정 스럽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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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에 만원~디저트 카페는 줄서서 본인이 직접 가져가고 만원정도 이니 수익성은 카페가 좋은것 인가봐요~~~^^*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건물들이 이뻐서 언제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덕분에 잘 보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트럭.
저도 발음해 봅니다.
비둘기가 일시에
푸드덕푸드덕 날아오르는 기분이에요.
비사몽님 글은 언제봐도 흥미진진..
너무나 재밌습니다. 핵꿀쨈! 엄지 척! 😄
사진 설명도 굿~! ^^ㅋㅋ
혹시?!! 손이 시렸나 봅니다. ㅋㅋㅋ
아, 비사몽님의 용모에 대해서 평을 하자면,
ㅡ대체로 범생이(모범생) 느낌이 남.
ㅡ패션의 기본을 터득한 분.
ㅡ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몸매.
ㅡ특히 손, 발이 귀공자 타입.
ㅡ두손을 모으신 건 카페에 선 보이는 걸 염두에 두셨기 때문으로 추측됨.
그런가요? ㅎㅎ
단정하고 빈틈 없는 예의바름이 살짝 엿보임.
최종점수; 호감지수 100
어디에 내놓아도 예쁘다 소리 듣겠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