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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성고 57회 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권영목
송도 해상 케이블카로 송도해수욕장과 부산 바다의 풍경도 즐감하고 남포동 거리와 용두산공원 전망대에 올라서
부산의 야경과 빛의 축제도 보면서 부산여행을 마치고 김해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귀경했습니다
최고 86m 높이에서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함으로써 바다 한가운데에서 느끼는 짜릿함과 동시에 송도해수욕장, 부산 영도와 남항대교, 송도 해안 둘레길, 파도치는 기암절벽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송도해수욕장의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던 추억의 명물 송도구름다리가 2002년 태풍 셀마 때 파손돼 철거된 지 18년 만에 ‘송도 용궁 구름다리’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 섬 상부를 연결하는 길이 127m, 폭 2m의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과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용궁 구름다리가 아주 좋네요
'이진 베이시티'는 지하 6층~지상 69층 3개 동 총 1천368세대급 대단지로 최고 높이가 243.7m에 달한다. 현재 국내에 '이진 베이시티'보다 고층인 아파트는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엘시티 더샵'(85층)과 우동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80층)와 '해운대 아이파크'(72층)뿐이다.
소원의 용
소원을 성취해주고 재물운을 기원하는 용입니다.
승천하는 용의 비늘에 소원을 적어 걸어보세요.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는 모든 이의 소원이 성취되기를 바랍니다는 리플도 달 수 있고~~~
하차하면 잠시 여러 간식도 사 먹을 수 있는 가게도 있어요
거대한 공룡들이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다이노 어드벤처’와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뮤지엄 ‘송도 도펠 마이어 월드’, 아시아 최초의 공중그네 ‘VR스카이스 윙’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테마시설을 통해 관광형 케이블카로써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남포동 부산국제영화제 거리도 걸어면서~~~
6·25 전쟁 시기인 1950년에 피난민들이 중구 신창동 3가에서
자리를 잡고 장사를 시작해 국제 시장이 형성되었고,
당시 미군의 군용 물자와 함께 밀수입된 온갖 상품들이 거래되었기 때문에
국제 시장은 일명 ‘도떼기시장’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이 국제 시장 주변으로 특정 품목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밀집되었는데,
이 중 전통 공예품 및 특산품을 파는 상점들이 모여 있는 시장이 ‘아리랑 거리’입니다.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꼽히는 남포동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거리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과 대형 트리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새로운 부산, 부산타워 (높 이 : 해발 69m, 높이 120m)
하늘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명소들, 부산여행의 새로운 여정과 그 감동이 살아 숨 쉬는 곳
단지 전망이 아니라, 부산의 시간, 공간, 문화가 다양한 어트랙션과 함께 잊지 못할 경험으로 이어지는 곳
낮과 밤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매력 넘치는 부산! 그 모든 순간을 부산타워와 함께 즐겨볼 수 있지요
이 동상은 위기에 놓인 나라를 구한 구국과 충절의 상징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입니다.
장군의 본관은 덕수, 이름은 순신이요, 자는 여해이며, 시호는 충무공입니다.
임진왜란때 부산 앞바다의 방어를 맡은 경상좌수영의 수군은 왜선단을 공격하지도 않았고, 경상좌수사 박홍(朴泓)은 부산이 함락된 뒤에야 예하 장졸을 이끌고 동래 방면에 당도하였으나 동래가 함락되는 것을 보고는 군사를 돌려 육지로 도망하였다.
또, 거제도에 근거를 둔 우수사 원균은 적이 이르기도 전에 싸울 용기를 잃고 접전을 회피함으로써 일본군은 조선수군과 한번 싸우지도 않고 제해권을 장악하였다.
이러한 소식에 접하고 즉시 전선을 정비하고 임전태세를 갖추었지만, 적을 공략하기에 앞서 전황을 면밀히 분석하였다. 이순신의 휘하 전함대는 4월 29일 수영 앞바다에 총집결하여 매일 작전회의가 열리고 기동연습도 강행하여 완전한 전투태세에 임하게 되고, 이순신은 총지휘관으로 5월 2일 기함에 승선하였다.
부산의 찬란한 야경을 둘러보고 즐거운 부산여행을 마무리하고 전철로 김해공항으로~~~
항도 부산에서 12시간의 멋진 추억의 여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김해공항(21:10 발)-김포공항 (22:10 착)에 도착후 공항철도로 무사히 즐건 여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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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성고 57회 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권영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