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 이사장이 미쳤다고 순순히 자기 사재 털어놓은지아냐?
보통 웬만한 고교 하나 세우려면 대략 50억정도 된다.
근데 한번 세우면 황금알 낳는 거위거든.
사립 고교 한번 세우고 나면 선생 월급도 학생수업료+교육청예산으로 준다.
그러니 선생 한사람당 5천만원 받고 채용하면 이거 황금알 낳는 거위지.
가기다가 매점운영권이나 학교행정 요직에 자기 치인척으로 싹 다 밖아놓고. 한마디로 그 학교의 오아의 대는거다.
사립고교는 교장 별로 힘없어. 교장도 이사장 앞에가면 핫바지야. 선생도 이사장 눈에 잘 못보이면 신분이 위태하다.
물론 건강한 사학도 잇지만 이러한 악덕 사립고교도 많다.
첫댓글 새삼스럽게
간단히 말하마...증거대라 카더라 그런거 같다 이런거 안된다 토론이면 토론답게 해라
정말 진짜야.......고등학교........ 정말 안습이다 시팔 그때 사립고교 그거 반대시위할때 죽여버리고싶엇다 / 이사회있엇는데.. 그이사회가 우리학교 쫌 높은 위치에있는 선생님 친척들로만 이루어져 있엇고.. 진짜 병신이었다 자기친척이라고 선생막주고 존내 못가르치는데 시팔.. 욕나온다.. 밖에가면 말못하는데 ㅅㅂ..
내 지인중에 사립학교 있는 사람들은 그럼 왜 그냥 면접보고 취업이 되는거냐-_-;;;;;
우린 이사장부터 교장까지 전부 친인척
카더라가 아니다... 내가 아는형이 선생님인데 그말 했었다.... 저건 사실이다~
아는 사람이 그말 했었다가 카더라가 아니면 뭐냐
진짜 겪은 사람한테 듣는거랑 몇다리건너 인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듣는건 다르다....
나도 그쪽계통 잘아는데...카더라 아니다. 이젠 짚고 넘어가야된다. 개좆같은새끼들 사립학교법떄도 지랄한거도 장난아니다. 대구에선 36살 처먹은 새끼가 바뀌는 법피하려고 작년에 교장되었다.
사립학교중에 그런 학교 많아-ㅁ-; 비리재단 아니여도. 몇백~몇천만원정도 줘야 하는 경우도 많고..이사장과 교장과의 관계도 맞는데. 이사장이 왜 학교를 세우는지는 틀렸어. 학교 세워서 이사장하고 돈쫌(우리학교는 5%였던데) 보테면, 엄청나게 세금이 절약되 ㄱ-
생각하는것보다, 돈많은 사람이 한국에 무지무지 많아.
대부분 대학교도 (물론 몇몇전통잇는곳들은 제외하고)마찬가지 전임강사 얼마 이런거..수십년전부터 해오는 관행 같은거란다..물론 실력 짱짱한 이들은 스카웃당하지만..
카더라 통신은 근원도 모르는 통신이고.... 직접 겪은사람한테 들은 말은 카더라 통신이 아니지....
IT IS ALL TRUE
씨발 진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