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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Boney M - The Rivers Of Babylon
하늘재 (대전) 추천 2 조회 63 25.12.31 09: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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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12.31 16:19

    첫댓글 꽃마을 이야기

    저는 종류에 관계없이 꽃을 아주 좋아합니다. 꽃에 조예가 매우 깊은 분의 꽃마을이 있다는 것을 알고, 1년 전에 저도 꽃마을을 찾았습니다. 이미 300여명이 근처로 이사왔고 근처 꽃 시장에는 원예관련 가게가 30 여 개, 그 외 가게도 40 여 개가 들어섰습니다. 꽃 가게는 개점 휴업 상태이고, 기타 가게 몇 곳은 제법 성업 중입니다. 가게 주인들끼리만 서로 물건을 사고 팔고 하나 봅니다. 저에게 가게 하나 주신다는데 저는 사양하고 노점을 택했습니다. 정문에는 수위실이 있고 하루에 100 여 명이 들어오나 ‘수고하십니다’ 인사를 하고 들어가시는 분은 2,3명에 불과합니다. 100 여 명은 어느 가게를 들러 가시는지 흔적이 없어 젼혀 알 수가 없고 내가 차린 노점에도 매일 20여 명이 다녀갑니다. 저는 내가 기르는 재롱둥이 댕댕이와 냥이를 같이 데리고 나갑니다. 벌써 1년이 넘었고 그동안 1,000여 종류의 꽃을 가지고 갔는데 구경만하고 ‘참, 예쁘네요’ ‘어떻게 가꾸나요?’ ‘한 송이 가져가도 될까요?’ 등 아무 말이 없고 댕댕이와 냥이의 재롱에도 무감각합니다.

  • 작성자 25.12.31 16:20

    아마도 마음에 드는 꽃이 없었나 봅니다. 다른 꽃 마을에는 꽃 만 덩그러니 전시하는데 저는 꽃의 ‘유래, 꽃말, 가꾸는 방법’ 등 다양한 설명서도 걸어 놓는데 읽어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설명서는 꽃의 생명입니다.
    제 꽃을 가지고 다른 꽃마을도 매일 갑니다, 여러 사람들이 꽃에 대한 칭찬이 대단합니다. ‘새로운 꽃이네요’ ‘너무 화려해요’ 등 등
    꽃 관련 가게하시는 한 분은 매일 오셔서 냥이의 재롱을 보고 가십니다.
    그래도 저는 아름다운 꽃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싶어 앞으로도 계속 노점으로 가야 하겠지요?.

  • 25.12.31 16:31


    아...
    꽃 마을이 있군요
    잘 하십니다
    특히 남자분은 술과 또는 다양한 취미로
    즐기기도 하지요
    특히 퇴직하면
    자유로운 시간들을...

    참 알차게 즐기시는 인생 2막이 멋지셔요
    추천을 드립니다


  • 작성자 25.12.31 21:32

    "꽃마을" 의미는 잘 읽어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우리 카페가 염려스러워 올리게 되었음을 양해 바랍니다.

  • 26.01.01 05:01

    @하늘재 (대전)
    네...
    조용하게 이해를 해야 겠습니다
    염려 하실 것 없어요
    하늘재 님

  • 25.12.31 16:36


    늘 댕댕이는 왜 익캐 당하기만 하느냐...?
    냥이가 아주 앙칼져요 ㅎ
    우리 아이가 키우는 길냥이 이렇게 호사를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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