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민창기기자. 너 뭐냐 왜 야구기자가 축구기사를 쓰는거지? 관심받구 싶냐?

[풋보르마니아]

네이버 블로그를 서핑하다가 재미있길래 퍼왔습니다.. 호랑이돌님의 글..

막바지로 치닫는 K-리그가 위태롭다. <- 나올떄가 되었던 자극적인 주제다. 한달만이다.

                                             시기도 야구 한국시리즈도중이니 무난하고 분위기도 잘탔다.

그라운드에서는 선수들이 심판에게 욕설과 삿대질을 해대고, 감독들도 거친 항의로 퇴장당하기 일쑤다. 한 경기 승패에 따라 팀의 한 해 농사가 결정되는 중요한 때이기는 하지만, 선수와 감독의 거친 매너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의 매너 지키기 운동은 유명무실한 상태다. 예의 없는 그라운드가 볼썽 사납다.

　 <- 알고 있으니까 좀 닥쳐 어떻게 야구기사 30개쓰고 심심하면 축구 기사 1개쓰냐.

그 1개의 기사도 이런것만 골라쓰지. 위에서 이렇게 쓰라고 시키대? 총대맨거야?

당신 스포츠조선의 야구전문기자 9인중 하나로 뽑혔드만? 그러면 좀 닥치고 야구기사나 쓰라고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 멋진데?

　가을걷이가 한창인 시즌 막바지에 울산이 울상이다. 뭐 하나 되는 일이 없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탈락하더니, 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가물가물하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다운 면모는 찾아볼 수 없다.

게다가 팀의 간판 이천수는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빈축을 샀다. 이천수는 22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전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거칠게 어필하다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이천수는 심판에게 욕설을 쏟아내더니 퇴장당하면서 부심에게 삿대질까지 했다.

　앞으로 이천수를 징계하기 위한 상벌위원회 결과에 따라 올 시즌을 접을 수도 있다. 물론 이천수가 그라운드에서 추태를 보이는 동안 대한축구협회 회장사인 울산의 이미지는 끝없이 추락했다.

<- 야구 폭행사건때는 아무런 기사도 없더니 심판 판정불복한거 가지고 이런기사가 올라오네

사람때린거랑 항의한거랑 어느게 수위가 높다고 생각해? 뭐.. 한달에 한번 올려야 되는 기사니까 

0-1로 끌려가던 울산은 종료 직전 이종민까지 무리한 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스타일을 더욱 구겼다.

　울산 김정남 감독으로선 믿기지 않는 한 주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울산은 희망에 가득 찼다. 전북과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앞둔 상태에서 승리는 떼논당상처럼 보였다.

원정으로 치러진 4강 1차전서 이겼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결승 진출은 무난해 보였다. 비기기만해도 울산은 웃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안이한 생각이 패배를 불렀다. 울산은 18일 안방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전에서 1대4로 완패했다. 상대의 세트피스에 제대로 손을 쓰지 못하고 3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경기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의 패배였다.

먹구름이 몰려오자 비가 쏟아졌다.

　패배의 후유증 때문인지 울산은 22일 경기에서 인천에게 0대1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도 사실상 사라졌다. 울산의 상처가 너무나 깊다. < 민창기 기자 huelva@>

<- 야이 ㅄ씨박ㅅㄲ야. 결론은 울산의 먹구름이라던가 울산의 위기라고 하면되지 울산이 뻘짓한게 왜 '막바지로 치닫는 K-리그가 위태롭다' 이거에 연관이 되냐? 그렇게 굴비엮듯 엮이고 싶냐?  호세가 애들패고 다닐때 기사 하나 없고. 사직야구장서 건달2명이 시민때리고 뻘짓할 때 기사 하나 없고.  경기장 투척행위는 축구만 부각되고 야구장에서는 안하는거 같냐? 유일하게 KBO한번 씹는글은 내가 봤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menu=news&mode=view&office_id=076&article_id=0000044871&m_mod=memo_read&memo_id=6675&m_p_id=-80

휴... 진정하고

민창기기자는 스포츠조선의 야구전문기자 로서 이승엽선수를 취재하기위해

기사가 뜬게 2004년 4월경 부터니 2003년쯤 입사했다고 생각됩니다.

도쿄특파원으로 활동했고 그가 쓴 기사로는(연재물)

민창기의 휴먼네트워크 (한국야구선수들 한명씩 소개)

민창기 특파원수첩 (일본의 발전한 야구문화 소개. 대부분 요미우리)

민창기의 곤니치와 닛폰 야큐 (제목 대로죠 ㅡㅡ)

그리고 주기적으로 한국축구 씹기가 있습니다.

전에 제가 축구까이는 글을 한번올렸던적이 있는데 (축구 카테고리 5번째 페이지정도에 있음)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menu=news&mode=view&office_id=076&article_id=0000042568

그 글을 썻던 기자도 ㅁㅊㄱ ㅆㅂㄻ죠. 주기적으로 올라온다고 말씀드렸을 겁니다.

9월21일에 올라왔던 기사더군요. 거의 한달만입니다. 11월말에도 기대하시구요.

뭐 제가 이런글 써봐야 그사람이 볼지도 의문이고 봐도 전혀 변할것 없기에

그냥 자기만족으로 써보는 글입니다. 혹시라도 이블로그 방문하시는 야구팬들은

그냥 이런사람이있구나 라는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구요. 야구를 까기위해서 이런글을 올리게 아

니라는걸 말씀드립니다.

아마 11월말이나 12워초에 시즌끝난뒤에 한번더 씹히는 글이 나올테니(아마 KFA 행정문제 예상)

나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야자수-]

출처 http://blog.naver.com/newhdol?Redirect=Log&logNo=140030130555 민창기 유명함 야구전문기자 9인 중 한명 ㅋㅋㅋㅋㅋ

[스미레짱♡]

소설가 이영미 님 , 야빠 민창기 님...;;

[벅스톤]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다냐 ㅡㅡ;;

[홍문회]

원래 근데 야구기사 쓰고 축구기사 쓰고 그러지 않나요?-_-; 보통 2개 종목 기사 써야하는걸로 알고있음. 축구 기자로 들어와도 축구랑 야구 , 축구랑 농구, 아니면 축구랑 배구 이런식으로.. 네이버에서 알만한 기자 이름 검색 쳐보시면 야구니 배구니 이런거 하나씩은 나와요. 스포탈같은 축구전문언론사 빼면.. 근데 스포탈은 언론사가 아니라 용역업체죠-_-;

[Ever[Busan]]

야구위주의 컨텐츠를 다루었다고 축구기사를 쓰면 안된다로 비판하는 것도 옳은 것은 아니죠.. 기사내용을 문제삼아 비판해야죠.

[sentimento]

항상 내용이 지나칠정도로 편협적이니 답답해서 하시는소리겠죠. 문제는 저런 여론을 선동하는 자극적인 말들과 단어들로 대중들에게 'K리그는 역시쓰레기'같은 선입견을 심어주는데 저 민창기란기자가 아주 큰 역할수행을 제대로 하고있다는데있죠.

[[고양] Let,s Stand up!!]

기자들 같은 경우 이것저것 다씁니다. 주로 기사 쓰는 분야가 있기는 하지만 인원부족이나 필요시에는 다른 분야의 기사까지 쓴다고들 합니다. 물론 기자 개인의 도덕적인 문제는 보장 못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