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재오 대항마'로 신경민 강력 시사 -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 "야권단일후보" 승 그러나 ---

박지원 이야기가 틀리다고 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투표율이 관건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지난 지방선거와 같이 그 신뢰성은 여전히 의문이나 군소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에서는 신 모 앵커를 제외한 현재 거론되는 후보군에서 이재오가 이긴다는 결과도 나와 있습니다만 . 참고하세요   --------------------------------------------------------------------- 박지원, '이재오 대항마'로 신경민 강력 시사 <H2 id=ArticleVSubject>"언론자유 위해 노력한 인물 공천하면 필승" </H2>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은평을 공천과 관련, “민주주의와 언론을 탄압한 이명박정부에 맞서 언론자유를 위해 노력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좋은 생각을 갖고 있는 참신하고 좋은 인물을 공천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신경민 전 MBC 앵커 전략공천 방침을 분명히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MBN-TV <뉴스 M>과의 인터뷰에서 “이재오 후보는 4대강 전도사로 국민과 재야 종교계가 함께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야권연대가 이뤄지면 승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신경민 앵커를 말씀하는 것인가’라고 묻자, 박 원내대표는 “맞다 틀리다 얘기할 수 없고, 미루어 짐작해 달라”며 신 앵커임을 사실상 시인했다. 그는 “<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에서도 야권 단일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54%였고, 한나라당 지지는 24%였다”며 “야권 단일화는 반드시 이뤄져야 하고, 좋은 후보, 이길 수 있는 후보로 단일화해야지 나눠먹기식이 돼서는 안된다”며 신 앵커 전략공천 방침을 시사했다. 신 전 앵커는 최근 민주당의 영입 노력에 전향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DIV id=ArticleVName>엄수아 기자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