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사를 봤을 때 댓글도 거의 없었고 쩌리에 올렸어도 30개정도가 끝이었는데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 어디서 몰려온건지 댓글 수 400개가 넘는데 다 욕하는 내용뿐임 기사 성비는 여시들 예상대로...^^
횡성군은 강원도에서 3곳 밖에 없는 2단계 여성친화도시임
횡성군수는 100대 공약 중 하나로 실질적 여성정책 활성화를 내세웠어
그리고 아래와 같은 정책을 시행 중이라 소개할까해
1. 동일노동 동일임금 보장 여성일자리사업
똑같이 밭농사를 지어도 남성 일당은 11~13만원, 여성은 6~8만원? 강원도 횡성군이 농촌의 성차별 해소에 나섰다. 여성이라서 덜 받은 임금 부족분을 지원해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보장하는 '횡성형 여성일자리사업'을 열띤 호응 속에서 시행하고 있다. 올해로 2년째다. <기사 발췌>
여가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했고 타지역에서도 눈여겨 보고 있다함
2. 횡성여성 문화의 날
도시에 비해서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농촌 지역 여성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지역 극장(횡성시네마)에서 무료영화 관람, 횡성호수길 무료입장 지원, 찾아가는 문화강좌·공연 등을 제공한다. <기사 발췌>
이 정책 덕에 매달 지역 여성 200~300여 명이 영화 무료 관람 혜택을 받고있대
2021년 6월~7월 강원도 횡성군 두곡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마을로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 '성평등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 ⓒ횡성군 제공
3.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모니터링 활동
올해 군민참여단은 34명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각 읍·면 복지회관과 군청 민원실을 모니터링했다. 남성도 아이를 데리고 군청 민원실을 찾을 수 있는데 남자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없는 문제 등을 지적, 민원실 화장실 리모델링을 끌어냈다. 군민참여단은 월 1회 여성안심귀갓길 민관 합동 순찰 등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기사 발췌>
이 외에도 마을로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실시해 마을 주민들과 일상 속 성차별과 불평등을 찾아보고 있음
4. 돌봄 서비스 확대
횡성군 교육복지과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려면 돌봄도 중점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가족 구성과 역할의 변화를 반영해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구축해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발췌>
엄청 괜찮지않아? 다른 지역들도 꼭 벤치마킹했음 좋겠어~
부채감 주려는건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여성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에 여성은 무관심하고 남자들은 몰려가서 화내면 결말은 뻔하다고 생각해
이런건 칭찬하고 널리 알려서 다른 지역에서도 본받도록 해야해 돈 안드는 짓 우리도 할 수 있음 댓글 앞쪽 멀쩡한 댓글들 따봉👍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첫댓글 어우 도태남들 돈안드는짓만 열심히노
댓글 간닷.
댓글 난리구만
와 진짜 도태남들 난리난리네 장도방송 나온 그 얼굴들이 단 댓글 수준이라 생각하니 걍 우습네 ㅋㅋㅋ
참 비논리적인 개소리만 써놨음ㅋㅋ
여자가 남자보다 일을 덜한다느니 같은 헛소리..뭔 사회나가니까 남자들 빤쓰런만 하고 여자들이 사고 수습다하드라 세끼들 키보드만 두드리면 단 줄 아노 ㅠ
댓글 91퍼가 남자네ㅋㅋㅋㅋㅋㅋㅋ 여성신문에 굳이와서 ㅈㄷㅈㄷ
한남들 진짜 한심해 죽겠네 ㅋㅋㅋㅋㅋ
ㅅㅂ 댓 간다
달고왔다... 아니 빡대가리들이 댓글 엄청많이달아놨네.. 기사내용안읽고 어디서 우르르 몰려와가지고서는ㅋㅋㅋㅋ
달고옴...! 비추 열심히 찍었다 모지리들...
ㅋㅋㅋㅋㅋㅅㅂ 무논리왕 걍 남자다죽어라 ㅅㅂ
댓글 갔다왔는데 빡대가리들 아직도 계속 너무 많음..
댓글 쓰고옴... 아 진짜 대가리 빻은 소리하는 새끼들 왜케 많아
댓글 진짜 인류애가 사라진다
좋은대
좋아요 누르고 왔어. 남직원이랑 연봉 차이나는 걸로 현타 크게 받은 적이 있었던지라 확 끌리네.
지방에서 살고 싶은 꿈이 있는데 이걸로 횡성이 일순위 됐어. 횡성 사람인 봐바야겠다.
댓글상태 진짜 할말이없다
이런 기사를 이제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