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다이어트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입니다. 45kg..지금은 45~46kg을 왔다갔다 하는데요..
정말 울기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전 식이요법을 나중에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헬스로 시작해서 도중에 수영도 다니고 요가도 다니고..지금은 헬스와 째즈와 요가를 요일마
다 병행하고 있는데요..
중요한건 다이어트를 해야겠단 생각보다 운동을 좋아하기로 결심했었죠..
살빼기 위해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운동이 좋아서 운동하는거요~
그렇게 해서 48kg까지 갔는데 외국으로 잠시 나갔다 오는 일이 있었는데 거기서 중도에 포기
할 제가 아니죠..원래 기름진 음식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었고 강가를 1시간동안 뛰었죠..그러더니 3개월이 지난 지금 45kg이 되더군요
요..글로 적어보면 이렇게 쉽게 보일지 몰라도 정말 정말..말 못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제가 한 남자아이 말때문에 충격을 받아 이 까페와 친하게 지내게 되며 다이어트를 같이 시
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도움을 많이 받은 곳입니다~짱!
지금은 그렇게 살쪘다 비웃던 사람도 많이 먹어야겠다! 하는 말을 듣는 순간 속으로 비웃었
죠..그동안 변함없이 여전하시네요..그렇게 키도 작은데다 빼짝 골아서 어떤 여자가 좋아하
겠어요? 뱉지는 못하고 속으로 비웃으며 제가 오늘 한 말입니다..
여러분도 하실 수 있어요~~!! 시간은 걸려도 단기간에 빼는 것보다 요요현상 없이 유지하려
면 지금부터 정석대로 운동하시며 즐기세요..
지금 운동 시작한지 1년 5개월이 되는데요..음..요요현상 없습니다...
운동~ 우리 좋아합시다!
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피나는노력과땀ㆀㆀ
163cm 55kg → 45kg
감자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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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07
05.07.24 21:3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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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로 어디 살이 많이 빠지셨는지요? 허벅지와 종아리도 눈에 띌만큼 많이 빠졌나요? 제가 하체비만이 심해서요.ㅠ_ㅠ
저랑 비슷한 체격에서 시작하셨네요 45까지 가능하군요! 전 47까지..생각하고있는데..1년..ㅠㅠ 정말 대단하세요~!
163에 55키로면 날씬하신거같은데^^ 저는 155에 53키로예요...OTZ
저도 45kg가 목표 몸무게 ㅜ 아직 10kg나 남았다는 ㅜ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구요 ~ ㅎㅎ
오 저랑 시작이 똑같으세요!!!!!!!!ㅋㅋ 저도 163/55키로였는데 저녁만 소식하고 운동 열심히 해서 27일째인 지금 51^^ 저도 위에분처럼 47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한달만 더 하면 될줄 알았어요-_ㅠ
멋있어요.ㅋㅋ 정말. 나도 저번에 한번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관념때문에 심하게 울었었는데. 울고나니 더 심하게 마음 굳히구... 암튼. 대단해요~ 열다해요!!! ㅋ
추카해여화이팅나도열심히하자화이팅~~~~!!!!!!
저와체격이비슷하셔서 이글을보게됬어요 ㅜ,ㅜ 저도빨리 살을빼서 일년전 몸무게로 돌아가고싶네요!> <부럽습니당!!^^역시 끈기와노력없는 성공은없는것같아요 ㅎㅎ
저랑 키가 똑같으시네요^-^;; 저도 화이팅해야겠어요 ㅋㅋㅋ 다이어트 성공하신거 축하해요 ㅋ
저두 몇 년전만해도 163/44 였는데..ㅠㅠ 갑자기 살이 찌는 바람에 163/55가 되었어요.ㅠㅠ 정말 열심히 해서 꼬옥~ 다이어트 성공할거에요. 님 글을 읽고, 더 자극이 됬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분발해야겠어요ㅋㅋ
우와 최고다....... ㅠ ㅠ 넘부러워요 !!!!!
우와~163에 45키로도 가능하군요~금 정말 마르셨겠어요 우와우와~대단해요^^ 저두 같은 킨데요~50키로가 목표거든요 근데 님을 보니깐 정말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상상이 안가요~우와우와
저두 163인데 50킬로 목표;; 님너무 날씬하시겠다~부러워요ㅠㅠ
ㅋㅋ저도 163.... 목표는 47이에요~>ㅁ<ㅋ아우.. 너무 좋겠다.ㅠㅠ
울었어요 ㅜㅜ? 흑흑 ,저는 제가 운동을 안하고 밥을많이 먹어서 울어요 ㅜㅜ ㅋㅋㅋ
님아~ 제가 하체랑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쪘었는데 런닝으로 꾸준히 하니까 자연스럽게 빠졌어요~ 저도 목표는 48kg이었는데..갑자기 빠져서 도로 찔 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 저랑 같은 체격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다들 열심히 하시면 분명 웃는 날이 올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