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튜터가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어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금 한 달 넘게 이 분과 튜터를 하는 데 굉장히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도 같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튜터에 비해서 시간당 가격이 저렴해서 약간 의심하는 마음을 갖고 트라이얼 레슨에 갔었는데, 왜 저렴한 가격에 그의 지식능력을 공유하는 지에 대해서 그의 esl 학생의 현실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게 되었고 그가 ubc를 졸업한 것은 물론 굉장히 박학다식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지금은 만족하면서 친구처럼 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발음을 주의깊게 보는 편인데, 제가 듣기로는 클리어한 스피킹을 구사해서 좋습니다.
우선 저의 튜터의 이름은 David입니다. 우선 한국에서 3년간 살면서 경험해서 인지 한국인을 좋아하고 한국문화를 잘 이해합니다. KT&G와 목원 대학교, 삼성생명에서 영어강사를 했고 베트남에서 1년 대만에서 3년 벤쿠버에서 3년 등 많은 경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ubc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셨고 당연히 Tesl를 가지고 계십니다.
David 친구인 다른 튜터 분 이름은 Louise 여자분입니다. 루이스는 교육학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Tesl도 있으며 역시 경력 많은 esl 선생님입니다.
가격은 일대일로 대화하면 한 시간에 10달러이고 만약 2명이 같이 하시면 한 시간에 5달러입니다. 저렴한 이유는 두 분 모두 벤쿠버 생활비가 비싸다는 것에 공감하고 가능하다면 한국 학생들이 영어 환경에 더욱 많이 노출 되기위해서 많은 클래스를 선택했으면 하는 바람때문입니다.
튜터 스타일은 직접적으로 질문을 많이 해서 학생이 대답을 많이 하도록 스피킹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좋은 튜터란 학생이 이야기를 더욱 많이 하도록 기회를 주는 사람이 아닐까요? 특히 한국 학생의 경우 문법은 강하지만 스피킹이 약하기 때문에 스피킹 하는 것을 장려하지만, 만약 발음이나 문법 , 이디엄 등 다른 것을 원하면 튜터한테 말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발음 질문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시험 준비인 토익이나 아이엘츠 토플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건 학원에서 하는 게 아무래도 더욱 효율적이겠죠?
트라이얼 레슨은 30분 제공되고, 아마 이 시간이면 어떤 스타일인지 감이 오실겁니다. 대화하는 데 굉장히 편안하게 해줍니다. 처음에 2클래스 가격인 20달러를 내시면 되고, 만약 튜터가 클래스를 취소하는 상황인 경우에는 무료 클래스 한 번을 준다고 합니다. 학생이 미리 2일 전까지 연락하고 취소하는 것은 가능한데, 갑자기 취소하면 환불은 안 된다고 합니다.
장소는 main branch of the Vancouver Public Library, the big building at Robson and Seymour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도서관을 알죠? 처음에 만날때는 도서관 1층에 Blenz Coffee shop 바깥 테이블에서 만나시면 됩니다. 만약에 약간 어둡거나 약간 춥다면 도서관이나 커피샵으로 옮기셔도 되고요.
시간은 David 경우에는 월-금: 3-7pm, 토요일 10-3시
Louise는 월-금:12-6시 토요일 12-5시 가능합니다.
트라이얼 레슨 원하시는 분은 튜터분 이메일davidbt2001@gmail.com로 연락하셔서 약속 잡으시면 되고 혹시 영어로 물어보기 어렵거나 궁금한게 더욱 있으신 분은 저한테 문의하시면 제가 아는 한 답변할 게요. pobij@hanmail.net 아래는 영어로 적은 내용이니 한 번 읽어보세요.
Hello Koreans in Vancouver to improve your English speaking and listening,
My name is David, I have lived in Korea, and I am really interested in helping Koreans improve these skills. For this reason I offer you a chance to speak and listen a lot - with me as partner or my fellow tutor Louise. Louise has many years experience as an ESL teacher and English teacher with public schools and private academies in Vancouver and Canada.
For just $10 an hour you can have an hour-long one-to-one conversation, or for just $5 each for two students, an hour of intense speaking. We especially ask you a lot of direct questions to ensure that you SPEAK as much as possible :-)
Our fee is so low because we want to encourage students to take many classes - most Koreans need a lot of exposure. Further, we are semi-retired and realize that life in Vancouver is expensive.
Also, to make it easy and convenient for you, we meet all students at the main branch of the Vancouver Public Library, the big building at Robson and Seymour. We meet first outside the Blenz Coffee shop on the ground floor, near the Robson Street entrance, and if it is a little dark and cold we go into the library or into the coffee shop, where it is warm and quiet.
I lived in Korea for three years, and in that time was an English instructor at Korea Tobacco and Ginseng, Samsung Seng-Myeong, Mokwon University and the City Hall of Daejeon. In addition to Korea I have taught for four years in Taiwan, one year in Vietnam, and three years in Vancouver. I have a Bachelor's Degree in Psychology from UBC, and a good TESL Certificate from Vancouver.
Louise has a Masters Degree in Education and a TESL Certificate.
About the class: we ask you to pay for two sessions, $20 at one time. If I or my partner Louise cancel a class then we give you an extra one for free, and if you cancel then you still pay for the hour, as the fee is so low. If you give us two days notice then it is okay. We think this is very fair.
Mostly we encourage you to have intense conversation classes, as we know that Koreans have pretty good grammar and spelling skills, but not such good speaking and listening skills. However, if you really want pronunciation work, grammar, idioms or something special, we can provide it. We do not teach specialized tests however, Toefl, Toeic or IELTS.
You may have a 30-minute trial lesson to see if it works for you. Our style is relaxed and friendly, but we do not want to do all the talking - we try to make sure you talk just as much as we do, haha ;-)
Classes with me are from 3pm to 7pm, Monday to Friday, and with Louise 12 noon to 6pm, Monday to Friday. On Saturday I am available from 10 am to 3pm, Louise from noon to 5pm. We both have clear and easy voices to listen to and understand, and speak slowly.
Please email davidbt2001@gmail.com for more information or to arrange a trial conversation. Thanks.
Bye for now, anyeonghaseyo.
David Beatt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