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마눌님이 첫아이를 33세에..... 자연분만 도중 위험한 상황이... 해서 제왕절개로 큰아이를 얻었습니다!
둘째아이도 결국 제왕절개하여야......
해서 좋은날 좋은시에 태어나게 해 줄려고 부산에 계신 처 이모님(시님)한테 날짜와 시를 잡아달아고 하니 그냥가서 낳으라는 말씀만!.....
안되겠다싶어 부산(관음정사)으로 갔습니다! 날짜 안잡아 주면 나두 여기서 머리깍겠다고, 조카딸 과부 맹글려면 알아서 하시라고,
그랬더니 올라가 있으면 알려주겠다고, 해서 올라왔는데 며칠 후 알려주시더군요.
인천 할매 한테 작은거 (대학문제로) 사주를 드리미니
야 사주 맞는겨? 야! 맞는디유! 아녀! 이건 야 사주가 아닌디? 맞아유 내배 갈라서 끄집어 냈는디... 그걸 모르겠유~?
이상하다? 이상혀??????? 모가 이상한데유~?
사주를 일부러 이렇게 맹글라 해두 야보다 더 좋을수는 읎는디??????
그래유~? 울 이모님께서 잡아주신 날에 끄집어 냈유~!
이모님이 뭐하시는 분이여?
야~ 부산에서 큰시님하구 계시는구먼유~!
이런이런! 그 시님 일냈네 일!
역시 사주는 뭐가 있긴 있는것 같습니다!^^
첫댓글 아유 ~~~~ 궁금해 디지것네 from monday morning
ㅋ! 예수님께서 지한티 두번 찾아오신 야그! 들으시믄??????^^ 아~ 글씨 울 큰 처형이 우찌 독실허게 주여~!주여~! 찾는 목사 사모한테는 얼굴도 안비추시는 분이 마귀(부처)에 귀의한 사람한테는 두번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