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영 KBS기자는 조국 법무부장관 관련 언론 보도와 관련해 “언론인들도 프레임에 갇혀 있다”며 “검찰의 사고로부터 자유롭지 않다”고 비판했다.
최 기자는 2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언론사 구조에서 이제까지 사회부, 특히 법조, 그 중에서도 검찰(기자가) 간부를 지낸 경우가 굉장히 많고 에이스들이 다 배출됐다. (검찰의) 논리가 이제까지 뉴스의 대부분을 구성했다”며 “그러니까 간부부터 말단 기자들까지 법조 기자들이나 검찰 쪽에서 정보가 나오면 ‘충분히 그럴 만한 근거가 있을 것이다’라고 미리 짐작해서 가는 경우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52
최경영 기자님이 기사에 나와서 가져왔습니다.
첫댓글 이 시대 참언론인!
최경영기자 화이팅!
문재인 조국 유시민 최경영 까지 믿음 현재...앞으로 더 믿을사람 더 나오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