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어제 말했듯이 부모님이 12경에 들어 오셨다!
말한것 처럼 음식 앞에서 약해지는 나는
부모님이 고생하구 들어 오시니 수박 1/4통을 잘라서
내 왔다!
난 4쪽을 먹었다!
글구 주스 반잔이랑 물 한잔 먹구 잤다!
이런 어제 58.8이라구 좋아 했건만
아침 8시에 밥 반공기 먹구
점심엔 아니 12시부터 3시 까지 먹은 걸 다 나열하면
우선 바나나 두개, 후르츠 한그릇, 프링글스 184그램짜리 2/3통
짜장면 반 그릇, 꽈배기 파이 1/2, 이오 세개, 우유에다 식초 한숟갈
넣은 거 두잔 ,오뎅 두개 먹었다!
좀 많이 먹은 거 같아 속상했다!
글구 한 4시경에 내가 빵집에 있는 관계로 오널
쿠키를 굽는 날이 여서 쿠키 5개 주어 먹었다!
글구 냉커피 한잔 먹었구 남은 프링글수 5시 까지 다 먹었다!
글구 빵집에서 나와서 운동하러 가기전
집에서 전자 저울루 몸무게를 쟀다!
이게 왠일인가 또 60.5인 것이다!
이를 어째!! 내가 이럴 쭐 알았어!
큰일이다!
맨날 이 모양이니 말이다!
그래서 다른 날보다 일찍 집을 나섰다!
헬스 장으로 6시 30분경에 .....
에어로빅 하기 전에 25분 정도 런닝 머신 빠른 걸음 걷구
에어로빅 하러 들어갔다!
두시간 연장 중간에 잠깐 쉰거 빼구는 죽을 힘을 다해 뛰었다!
다른 날보다 무지 힘들었다!
한 30분 경 남겨 놓은 시간에는.......
그렇게 운동하구 나서 샤워하구 몸무게를 쟀다!
거기두 전자저울.....흐미.....쫴매 좋은거
물론 자기 전에 오널 58이 되길 빌었지만 그건 말두 안되는 소리구
글쎄!!! 58.5인 것이다!1
이리 좋을 수가!!
그래두 열심히 운동을 해서 그나마 많이 빠진 것일까??
암튼간에 어제 보다 300그램 빠졌다!
난 운동후 몸무게만 따지기루 했다!@
그나마 젤 나은 몸무게니깐.....
이번주 일요일까지 2키로 정도만 뺄수 있음 좋을텐데...
일요일날 56.5되구 월요일날 유지해서 학교 가구
월요일은 먹을 시간 없으니까 점심은 굶을테구
그럼 저녁 굶으면 56정도 글구 화요일날 학교 갔다가
일찍 와서 점심 먹는 둥 마는 둥 하구 수요일날
학교 가면 55.5가 된 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몸무게루 소개팅하구...
생각만 해두 넘 좋은 데 과연 이룰 수 있을까?
그래두 희망적으루 생각 한다면 잘 될 수 두 있을법 하지 않을까?
암튼간에 이렇게 맘 적으루 열심히 하려구 한적이 없던 거 같다!
그래두 약간씩 빠지는 거 같아 기분이 조금 좋다1
근데 이제 과자는 좀 줄여야 할 꺼 같다1
그럼 낼두 화려한 다여트의 날이 되길 기대하며...
난 자기 전에 또 엄마가 들어 오심 수박 몇조각 먹구 자야 겠다!
밤에 안 먹으면 좀 허전하니까 맘적으루......
잘 하구 있는 건지 원.......
암튼 빠지긴 하니 뭐 다행이지만......
다들 열심히 하세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