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격 마이너게임인지 옜날에 했던 게임 우려먹기인지 모를 정채성 흔들리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약속대로 토탈워 게임을 올릴려고 했는데 토탈워 카페에다가 토탈워 게임 모드도 아닌 일반 토탈워 를 올린다는게 좀 웃겨서(^^::)
비슷한게임인 나이츠 오브 아너를 소개 드립니다 2004년출시 블랙씨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게임입니다
핰핰 본격 중세 덕후를 위한 게임이죠
( 개인적으로 마음에드는 로딩 스크린 입니다)
바로 게임 에대하여 설명 들리겠습니다
게임의 특징은 간단히 말해서 토탈워+유로파+크킹 이라고 보실수있습니다 게다가 턴제가 아닌 실시간이죠 또한 토탈워에 비해
전투보다는 내정에 주로 힘을 써야하며 용병도 구입이가능합니다 (랜덤 생성) 보급 시스템이있기때문에 무조건 이동은 불가능
합니다 플레이 가능국가는 해당 년도에있는 나라중 아무나라나 가능합니다
화면 상단 중앙을보시면 초상화가있는데 이들이 가신 혹은 왕 입니다 가신을 고용해서(혹은 왕) 각각의 임무를 부여할수있습니다
가신의 종류로는
주교 - 백성들이 현재 믿는 종교를 국교로 바꾸어 반란도는 낮추어줍니다 (이슬람교, 정교회, 가톨릭)
건설업자(??) - 건설에 보너스라고는 하는데 실제로 잘 안쓰는 직업입니다 ㅡㅡ::
상인 - 무역이 가능합니다
장군 - 군대를 이동 시킬려면 필수 입니다
스파이 - 다재다능한 가신으로써 타국에 침투가가능하며(랜덤) 타국에 침투시 위에 언급한 모든 직업이 가능합니다
스파이는 첩보 임무수행중 기본적으로 독립 국가를 만들수있고(호옹이) 특히 왕이 될시(후계자가 없으면 상속됩니다)플레이어가 합병을 제안하면 받아 들입니다 스파이가 스파이로 잠입하면 암살도 가능하며 각각의 고유 특수 임무가 있습니다
주의 하실점은 역으로 당할수도 있습니다
가신의경우 장군을 제외하고는 책을 이용해서 랩업이 가능합니다 (책은 정말 조금씩 만들어지기 때문에 신중 하셔야 합니다)
위사진은 전채 맵으로 현재 존재하는 왕국 (혹은 공국, 속국, 제국)을 나타 내며 외교 관계나 (중립, 불가침, 동맹, 결혼)
특산물의 위치 건설현황 이나 특수 유닛을 만들어 낼수있는 위치를 나타냅니다
성을 클릭해보시면 성의 민심, 곡물 정장 상태, 생산가능 유닛, 건물 건설, 주둔군이 있는데요
위 화면이 유닛 생산 화면 인데요 맨위는 왕국의 특수 유닛(토탈워로 치면 훗사르, 예니체리, 하마 기사대 정도군요)생산이며
중간은 기본적인 유닛들로 어느 나라나 같습니다 맨밑은 지역 특수 유닛입니다 장군 소유 부대는 9부대가 최대이며 주둔군은
6부대가 최대입니다
건설의 경우 간단히 말하면 방어 중심, 생산중심, 군사기지 타입으로 지으실수있습니다 (원하시는 건물을 지으시면 됩니다)
방어의 경우 해자, 쇠뇌, 타워가 설치 되어있으며 생산의경우는 특산물 생산혹은 세금 증가이며, 군사기지는 유닛 생산테크 중심 입니다 하지만 토탈워 처럼 돈만있다고 지으면 되는게 아니라 지을수 있는 칸이 한정되어있습니다 신중하게 지으셔야합니다
게다가 쇼미더 머니 기능이있어서 돈만 있으면 단기간에 짓는 것도 가능합니다
솔깃솔깃 (요금은 건설비용의 몇배입니다)
다음은 문명의 원더처럼 보너스를 주는 특산물인데요 특산물의 경우 행복도를 저하시키거나 올려주기도 합니다
이건 성 하나의 경우이고 이걸 나라 전채로 확대시킬려면 드래곤볼처럼 여러가지 특산물을 모아야합니다 (ㅡㅡ::)
다모으면 위화면처럼 나타납니다 효과는 인구증가, 식량생산 보너스, 행복도 증가, 책생산 증가 등등 입니다 확인방법은 전채
맵에서 다이아모양을 눌러 위치를 확인 하시고 보물상자를 클릭하시면 보실수있습니다
그다음은 행복도인데요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전투의 중요도가 2번째일정도로 말이죠
행복도의 경우 왕국의 명예, 세금, 전쟁피로도, 국가적 행사 (서거, 혼인, 왕자 탄생), 종교가 영향을 미치는데요 문제는 이게
서서히 올라가고 서서히 내려갑니다 당연히 수치가 하락하면 반란군이 생기는데 이놈들이 떠돌아 다닌다는게 문제입니다
무슨말이냐하면 내 왕국의 모든 성은 행복도가+인데도 옆나라에서 반란군이 놀러와서(??) 내가 살고있는 땅에서 깽판치면
그대로 행복도가 하락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의 해야합니다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게바로 제국 분열의 원인입니다 ㅡㅡ
(반란군 와쪄염 뿌우~☆)
예를 들어서
지역 행복도 +12 -> 반란군 깽판 -5 -> 하필이면 국왕서거 -5 ->타국과의 지속된 전쟁 -5 = 행복도-3
그럼 다시 계산해보면
행복도 -3 -> 하락으로 인하여 다시 반란군 깽판 -5 -> = 행복도 -8 -> 반란군 깽판 -5 -> = PO 무한 반란군WER
................................................................
'
그리하여 유럽대륙은 걸래 쪼가리가 되고 새로운 왕국이 생겨납니다 반대로 예기하면 신생국 이다보니 정복하기도 쉽죠
(근데 신생국이 생겨도 반란일어납니다 레알 무력으로 흥한자 무력으로 망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반란군이 농민 부대라서 쉽게 썰린다는거죠 (이 뭐같은 반란군은 예기는 이제 넘어가고 전투로 넘어갑니다)
전투의 경우 최대 2 VS 2 까지이며 여기에 장군의 스킬 주둔군(있으면) 유닛의 스팩이 결정됩니다 (컨트롤 그딴거 엄슴니다)
물론 여기에도 히로익 빅토리는 존재합니다 별동대를 조직해서 적장을 전멸시키면됩니다 (기병 우회전술)
전투후 만약 가신 고용칸이 남아았으면 적장을 인질로 잡아 몸값을 받아내기도 합니다 (전 그단거 없고 그냥 참수 씨)
전투를 오래할수록 병사들도 랩업이오르며 장군또한 랩이 오릅니다 랩이 올라갈때마다 스킬을 찍을수있는데요 스킬은
개당 3스킬이 마스터입니다(공성 병기도 스킬입니다) 실시간이라서인지 포위를 할경우 일정시간이 지날수록 식량이 떨어집니다
다떨어지면 혹은 그냥 맞붙은시 자동 전투도 가능합니다만 전투중에도 시간으 흐르기때문에 적이 쳐들어 올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유닛 보충의경우 아군성에가서 돈만 지불하면 바로 원상 복귀됩니다 참고로 장군 수명은 무한 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문제점들입니다
아까적은데로 반란군 시스템 정확하게 말해서는 행복도인데요 사실 그리나쁜건 아닌데 문제는 컴퓨터 AI가 상당히 나빠서 별다른
영토 관리를 안합니다 그래서 1달동안 아일랜드에서 짱빡히고 있으면 너도나도 걸래 대륙 완성이죠
(그나마 다행인게 한다고 해서 꼮 일어나느게 아니라 시발점이 있는데 그걸 미리 없에버리면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게다가 왕의 경우 있으나 마나입니다 초반이야 돈없으니 왕을 가신 대용으로 쓰지만 후만에가면 족보 보존용 입니다 게다가
능력치는 있으나 마나 하고요 행복도에 영향도 없더군요 그나마 우역 수지 정도인데 크게 차이나봐야 10골드 정도??
그리고 유닛 생산의 경우 야예 특수 유닛도 없고 왕국 특수 유닛이 없는 나라도 잇습니다 특수 유닛이 있는 지역은 그렇다
치더러라도 아예 특수 유닛이 없으면 영토 확장이 너무 힘이듭니다 한다면 하겠지만 소모전이 너무 심하니까요
(그정도로 스팩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이 모든 것이 합쳐진 대표적인 국가가 예루살렘 왕국 인데요 이건뭐 ㅄ도아니고 초반부더 종교로 인한 반란도 마이너스
에다가 특수 유닛도 없고 돈도 없으니 말그대로 최악의 난이도 왕국입니다
(십자군 그딴거 없습니다 여기선 교황도 ㅄ이거든요)
또한 특수유닛 생산 지역이나 특산물의경우 랜덤이다보니 말그대로 영국+프랑스를 점령한 제국임에도 불구하고 특산물이 하나도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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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게임은 토탈워 만큼의 화려함은 없지만 담백한 그래픽이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출시된지 8년후 이지만 지금봐도
무난한 캐릭터들과 삽화들말이죠 물론 재미또한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를 느끼는게 좀 싸이코 틱하지요 ㅡㅡ 뭘랄까요
이겜은 만슈타인이 말한 4가지 타입의 인간중에 무능력한데 이것저것 뭐든지 다 하는 녀석 인거같습니다 (토탈워+크킹+유로파)
솔찍히 가신시스템의경우 소국이 대국을 이기기위해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우선은 돈이죠 돈 돈이야 무역 으로 쉽게 벌리기는 해도 그게 수시로 변하다보니 항상 예의 주시해야하며 돈이 쌓여
도 아까말처럼 특수 유닛의 존재는 매우 아쉽습니다 용병이있지만 그건 운도 따라줘야하고 장군 휘하에 있는 부대는 갈아 끼울
수도있는데 주둔군은 좀 힘들죠 (해외 포럼에서보니 유닛을 에디트 하기도하던데 그걸 모든 나라에 적용시킬 용자는 없더군요)
단점만큼 매력도 큰점이 있는데요 항구를 통한 해상이동의 경우 걷는 속도 보다 빠르며 항구를 이용한 특산물수입도 이점이지요
혼인 시스템도 마음에들며 가장 쏠쏠한 요소는 역시 스파이 인듯합니다 (헠헠 좋은 반란군이다) 전투엔 비중은 토탈워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날씨, 장군 트레잇등) 토탈워에서의 아쉬운 내정을 보완시킨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첫댓글 오 이거 사양은 어느정도나 되나여?
xp돌리시면 다돌아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롱홀드는 기본적으로 자급자족으로 자원을 모으고 심시티 적인 요소가 드러나지만 이게임은 그러한면이 없어 보이거든요
흠냐 듣고 보니 그렇군요 근데 배끼더라도 그후가 문제일듯합니다 진짜 하나 부터 열까지 다배끼면 문제지만 기본 인터페이스에서 어찌 발전 하느냐가 이게 표절이냐 아니냐가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달라요
ㅜㅜ 저한테 그러지 마세요 제가 개발자도 아니고 전그냥 게임 소개해서 올리는게 좋아서 올린것 뿐인데.......
그리고 전 어디까지나 재의견을 말씀드린것일뿐입니다 ㅜㅜ 그리따지면 저번에 엠파이어어스의 경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 유사한점이 많았는데도 따지시는 분 한명도 없었습니다 ㅜㅜ 게임 플레이시 난해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해 드릴수는 있지만 이처럼 인터페이스등의 전문적인 부분은 어에게 따지셔도 제가 어캐 할수가 없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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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엠토기반 로마 모드가 나오면 GG
삭제된 댓글 입니다.
타임머머신은 타임머신이였죠 '멘붕'의타임머신 손대는순간 멘붕이오고 시간은어느덧 새벽
이거 반란쩔든데..프랑스로 이베리아 반도 흡수하고 이탈리아 반도 흡수하고
폴란드 때리다가 연합에 다굴당하고..반란 일어나서 마을 털리고.-ㅅ-
쓸데없이 강력한 반란군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