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p><p>🍕좋은글🍿웃긴글🍗대환영🍣</p><p> </p><p>내얘긴데 저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 ㅋㅋ 궁금해.. </p><p>나는 잘 웃고 리액션 좋은편인데 기계적이긴 하거든ㅋㅋㅋㅋㅋㅋ 내 얘기 잘 안하고... 일상얘기는 조잘조잘 잘해 </p><p>근데 일부러 마음을 안보인다거나 그러진않는데 </p><p>벽이 있다고 느껴지나봐 </p><p>사람들한테 잘맞춰주는편에 친구도 진짜 많고 술자리 자주 초대받고 이러는데 왜 그렇게 느끼는거야? ㅠㅠ답답하고 억울해</p><p>고딩때 왕따 당한 경험 있긴함 </p><p>성격면에서 닮았다고 듣는사람은 홍진영 술도녀 한선화 이런사람들이야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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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상얘기도 잘안하고 그래도 편안한 사람이라고 자주듣는데 자기얘기해도 벽치는 사람같다는 애도 알거든? 근데 생각해보니까 감정반응에 따라 갈리는거 같았어. 상대가 사건을 말했을 때 나는 어머 왜 그랬데? 그래서요? 그거 별로다 아니다 이렇게 표현하면서 이야기가 진전이 되도록하는거면 벽치는 것처럼 느껴지는 애는 아~그렇구나 그게 끝이였음
마잨ㅋㅋㅋㅋㅋㅋ 상대방도 다 느끼는데 인지부조화 오니까 글치
나는 진짜 내얘기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종종 나는 내 얘기를 안한다고 들어ㅜㅜ 근데 대체 뭐가 내 얘기인지를 모르겟어 좀 구체적으로 예시들어줄 여시있나? 내 얘기가 도대체 뭐야?ㅜㅜ
본인 호불호를 잘 얘기 안하고 맞춰주는 느낌.
분명히 표정은 썩었는데 괜찮아 ^^ 하는 사람...
몇년을 어울려도 내 깊은 얘기나 고민거리 상담 하나도 안하고 하니까 거리감 있어보인다는 얘기 들어봤어
보이지않는 선이 느껴져서 그 선 안쪽과 바깥쪽을 대하는 행동이 티가날정도로 느껴진다더라
카톡 안읽씹 존나 잘함...그러고 단톡에서는 말잘하고
거기에 대해서 서운하다는식으로 말하면 아아ㅋㅋㅋㅋ미안미안ㅋㅋㅋㅋㅋ이렇게 또 유쾌하게 넘어가고
자기얘기안하고 절대 선을 넘지 않는 사람
서운하기도 하고 계산적인거같아
내가 일상얘기도 잘안하고 그래도 편안한 사람이라고 자주듣는데 자기얘기해도 벽치는 사람같다는 애도 알거든? 근데 생각해보니까 감정반응에 따라 갈리는거 같았어. 상대가 사건을 말했을 때 나는 어머 왜 그랬데? 그래서요? 그거 별로다 아니다 이렇게 표현하면서 이야기가 진전이 되도록하는거면 벽치는 것처럼 느껴지는 애는 아~그렇구나 그게 끝이였음
내가 느낀바로는 뭐든지.. 솔직하지 못함. 그리고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얘기하려그러고, 속마음 터 놓는건 안해서. 그래서 항상 주변에 진심으로 아껴주는 끈끈한 사이는 없음
늘 항상 하하 웃는..? 뭔 얘기를 해도 다 긍정적인...? 약간 감정의 굴곡이 없어보이면 벽이 느껴져ㅎㅎㅎ 이렇게 얘기하니 상대방의 슬픔이나 분노를 봐야 뭔가 한층 가까워졌다고 느끼는거같네. 불행사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라이트한 감정이라두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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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ㅋㅋㅋㅋㅋㅋ
난 꼭 내 욕을 안해도
만나면 와 너무 우리 잘통한다!!!
너무 자주보고싶다 엄청 친함 이런식인데
헤어지면 정말 연락도 안하고
언제 알앗나 싶은 사람...
댓글보는데 듣는사람이기도 하지만 나는
이랬고저랬단 얘기도 많이했는데 왜 이런소리를 들었는지 궁금하다 나는 그 상대가 원하는 얘기 안해줬긴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