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각남.. 에어콘 회사 여름 단기 콜센터 알바했는데 그때 에어컨 설치기사가 업무하다가 과로사로 죽게 됐어. 그 다음날 실장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와서 콜센터 직원들이 방어콜 못받아서 엄한 사람 죽인 거라고 꽥꽥 소리지르더라 ㅋㅋ 에어컨 as기사 최대한 안 내보내게 하는 게 콜센터 직원 일이라면서 ㅋㅋ 아니 에어컨 고장났다고 접수하는데 어캐 막냐고 ㅋㅋㅋㅋ 나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니까 짜증나서 무슨 헛소리야 하고 있는데 오래 일하신 분들은 가스라이팅 많이 당해서 그런가 고개 푹 숙이고 죄책감 느끼시더라.. 그때 진짜 어이없고 개같아서 아무리 할일 없어도 다시 콜센터 안함.
와 첫번째 돌고래 나 다니던 회사 사장이랑 똑같다 ㅋㅋㅋ 그사람은 민원 넣는 게 일이었음.. 심할땐 한곳에 하루에 열몇번 전화하고.. 회의하다 짜증나는 거 있으면 사장실에서(작은 회사라 일하고있으면 안의 통화내용 다들렸음) 일부러 고객센터나 공무원 민원대에 전화하고 그랬음..
첫댓글 에휴..
콜센터도 파업했으면 좋겠어 회사랑 고객이 사람 대우를 안해주잖아 진짜 너무 화난다 돈이라도 많이 주던지🤬🤬
천사같던 우리 언니 유플러스 콜센터 알바하고 성격 파탄자 돼서 나왔어..진짜 심각하더라
마자..........진작에 고쳐질수있는걸텐데 안한다 안해....
후 22살때 콜센터 일했던거 생각난다 살면서 들을 욕 다들었을듯 은행콜센터였는데도... 은행 관련 업무 거의 다 알아야돼서 한달교육받고 시험도 치는데 월급 150...
ㄹㅇ여초직업문제있어
콜센터 돈 존나많이줘야함 딸배는 알아서 하라고 ㅡㅡ 씨에스가 제일힘들어
안보인다고 욕 더 하고...어휴..이상한 전화도 하고
회사에서도 cs담당분 진짜 한달에 한번씩 꼭 이상한 전화로 우셨음...ㅠ
나도 홈쇼핑 콜센터 했었는데 태풍때문에 파업때문에(뉴스에 하루종일 나왔음ㅋㅋ) 배송지연 문의와서 이유 설명하면서 지금 상품 분류단계라고 사과하니까 당장 오늘 배송하라고 ㅅㅂㄴ 뭔ㄴ하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급발진 하다가 나중에 제가 넘 흥분했죠 죄송해용~~ㅎㅎ 이러는 고객 레알 오조오억명ㅋㅋ... 인류애재기하고 탈출함
솔직히 딸배남들보다 콜센터가 더 극한직업이지
솔직히 회사가 진상고객들 오냐오냐 받아주니까 진상들 더 생기는거아녀
와미친ㅠㅠ
와 난 때려죽여도 저건 못하겠다..존나 비효율적이고 감쓰해야되고 그와중에 돈은 최저? 장난?
딸배는 돈이라도 많이받지.. 최저받으면서 무슨년 소리는 다 듣고.. 여초라서 그런가 정말ㅠ ㅠ
제정신으로 못할거 같은데...콜센터
진짜 속상하다 ..남자들 일하는건 우쭈쭈 다해주면서 ㅡㅡ... 콜센터도 빨리 개선됐음좋겟다
ㅠ ㅜ남초직업 부둥부둥하는만큼 여초직업도 그렇게 하자 누구 깎아내리기 바라는게 아님 진짜 서로 예의좀 지키고사는게 그렇게 어렵나 싶어 참,,
난 진짜 큐에이가 문법 지적이 젤 노답같아 고객도 안지키고 모르는걸 상담원들은 돈때문에 개같이 지켜야하고 국어국문 전공한 사람들도 저렇게는 안하겠다 싶을정도임 ㅋㅋㅋㅋㅋ...
ㄹㅇ 딸배 배달비 올릴 시간에 콜센터 상담비나 만들어 5분 넘어가면 그때부터 분당 500원 이래버리면 진상도 확 줄 걸
여초직업은 하대받는거 너무 심해
아… 속상하다
진상한테는 합당하게 콜센터 직원도 맞설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함
내 마음에 생채기를 내면 니 마음엔 지워지지 않는 흉터를 쑤셔줄 거라고요
아직도 생각남.. 에어콘 회사 여름 단기 콜센터 알바했는데 그때 에어컨 설치기사가 업무하다가 과로사로 죽게 됐어. 그 다음날 실장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와서 콜센터 직원들이 방어콜 못받아서 엄한 사람 죽인 거라고 꽥꽥 소리지르더라 ㅋㅋ 에어컨 as기사 최대한 안 내보내게 하는 게 콜센터 직원 일이라면서 ㅋㅋ 아니 에어컨 고장났다고 접수하는데 어캐 막냐고 ㅋㅋㅋㅋ 나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니까 짜증나서 무슨 헛소리야 하고 있는데 오래 일하신 분들은 가스라이팅 많이 당해서 그런가 고개 푹 숙이고 죄책감 느끼시더라.. 그때 진짜 어이없고 개같아서 아무리 할일 없어도 다시 콜센터 안함.
남초직업하나도 안불쌍ㅎㅐ 콜센터 진짜ㅠㅠㅜㅜ얼마나 힘든데 몸노동보다 감정노동이 더힘듬
진짜 처우가 너무...ㅠ
어떻게저러지 아무리 화나도 콜센터에다 저렇게 분풀이 한적없는데
에휴 .............
진짜 진상들 고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와 첫번째 돌고래 나 다니던 회사 사장이랑 똑같다 ㅋㅋㅋ 그사람은 민원 넣는 게 일이었음.. 심할땐 한곳에 하루에 열몇번 전화하고.. 회의하다 짜증나는 거 있으면 사장실에서(작은 회사라 일하고있으면 안의 통화내용 다들렸음) 일부러 고객센터나 공무원 민원대에 전화하고 그랬음..
충격이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