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who's that?"-어떤 썅:년
<야~ 누구야?>
전화너머로.. 들리는.. 어떤 썅::년 목소리..
너 나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구나..
"amy. i have to go"-마이클
<나 끊어야되>
어....
그래.. 백일따위 중요하지 않은데..
너랑.. 지금 있는 그:년:이 엄청 거슬려..
"you know what? i think i have to go"-나
<나.. 가야될거 같아>
"wait. let me just call his friend. jama? steven?"-친구1
<잠깐만.. 걔친구한테 한번 걸어보자. 자마? 스티븐?>
처음엔 막 놀리더니. 사태가 심각해지니깐..
"no it's okay."-나
<아니야. 괜찮아>
"don't expect worst possible thing. world is not over yet"-친구2
<최악만 생각하지는 마. 세상이 끝난것도 아니잖아?>
그러더니.. 자마한테 전화를 걸더라
"hey jama! party?"-친구1
<자마!! 파티중이야?>
"yeah. for golfers only. you are so not invited"-자마
<어. 골퍼들만을 위한거야. 너는 초대 안받았어.>
막 둘이 너무 친해서 이러고 놈./
"no. i just want to ask.. are there girls?"-친구1
<아니. 그냥 물어보고싶은게 있어서. 여자애들도 있냐?>
"yeah. jenny and macy. why?"-자마
<어. 제니랑 메이시랑.. 왜?>
"what are they doing there?"-친구1
<걔네 거기서 뭐해?>
"pigging around"-자마
<돼지처럼 처먹기>
"what is michael doing?"-친구1
<마이클은 뭐해?>
"he is kinda excluding himself"-자마
<걔는.. 뭐랄까 혼자놀고있음>
"alright. thanks!"-친구1
뭐야.. 괜히 걱정한거지.??
돼지처럼 먹고있는애들따위..
나도 돼지처럼 쳐묵긴 하지만..
딩동
[amy, are you in town?]-마이클
<에이미, 시내에 있어?>
"ignore him. he deserves it"-친구2
<걍 씹어! 그래도 싸>
그래.. 날 잠깐만이라도 불안하게 했다 이거지..
그래서.. 난 씹고 놀았어..
그래 뭐 외국에선 100일이 중요하지도 안대잖아.
그냥 혼자 놀고 있대잖아
트로피받은거 자축하라고 해
난 내 친구들이랑 놀테니
[amy! where are you!]-마이클
<에이미! 어디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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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ㅋㅋㅋㅋㅋ
워어............왜난에이미!어디냐구!가멋잇어보엿던거지...
마이클도 화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