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의 기사에 따르면
돼지는 거울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어
이를 이용하여 먹이를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과학자들은 후프 통과하기,
빙글빙글 돌기, 조이스틱으로 비디오 게임하기 등의
엄청난 묘기를 부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보노보(Bonobo)
보노보들은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으며
수화와 신호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은
보노보 '칸지'가 여러가지 그림이 그려져 있는 보드를 사용하여
연구진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자기만의 신호 체계도 개발하였다고.
소
영국 노스햄턴 대학교(Northampton University) 박사과정 중
크리스타 맥레난은 소가 매우 사회적인 동물임을 발견하였다.
베프를 만들 수 있으며 친구와 해어지면
매우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도 관찰하였다.
동물 행동학자들은 다른 소들이 대접을 잘 해주지 못하면
속상해 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양
'네이쳐(Nature)'지에 개재된 논문에서는
양이 자기 양떼로부터 분리된지 2년 후에도
같은 무리에 있던 50마리의 양들을 기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직감이 뛰어나며 다양한 감정을 표출할 수 있다.
다람쥐
'사이언스 데일리(Science Daily)'에서는
회색 다람쥐는 특히 먹이를 훔치는 일에 관해서
동료 다람쥐에게서 배우기도 한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다른 다람쥐들이 잠재적인
먹이 도둑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또한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
코끼리
코끼리 뇌의 무게는 5kg 이상이나 나간다고 한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저널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여러 실험 결과, 코끼리는 평생 배우자를 두며
다른 코끼리와 다양한 울음 소리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하고
집단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는 것을 관찰하였다.
또한 코끼리는 놀줄 도 알고 부모 코끼리를 따라하기도 하고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협동을 하기도 한다.
또한 도구를 사용할 줄 알며 고난이 있을 때 서로를 위로해 주고
'자아'라는 개념을 아마 인지하고 있다고 과학자들은 이야기한다.
벌
과학자들은 벌집에 있을 때 더욱 똑똑하다.
특출난 방향감각을 갖고 있어서
꽃과 꿀이 있는 장소를 헷갈리지 않고 찾을 수 있다.
또한 '사이언스 데일리(Science Daily)'에 따르면
벌들은 춤 대결을 펼쳐 민주적으로 결정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