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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슬로길
청산도 슬로길 코스 소개
청산도(靑山島)는 그 이름처럼 산과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른 섬이다. 국제슬로시티연맹 공식인증 세계슬로길 1호길인 청산도 슬로길은 총 길이 42.195km로, 11코스 17개의 길로 이뤄져 있다. 길마다 부여된 고유의 테마를 따라 길을 걷다보면 구들장논, 돌담, 초분 등 이미 사라져버린 섬 고유의 문화 자산을 자연스럽게 만난다. 이중에서 청산도항에서 시작해서 돌담의 원형이 가장 잘 보존돼 있는 상서리 돌담마을까지 총 6개 코스의 길을 추천한다. 아니면 6개 코스 중에서 일부 코스만 걸어도 좋다. 어느 코스를 걸어도 청산도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봄 유채꽃이 피는 시절이면 청산도에서는 한 달 간 슬로걷기축제가 열린다.
1코스~6코스 구간 세부정보
청산도항(0 km) → 봄의왈츠 세트장(2.2 km) → 화랑포갯돌바위 입구삼거리(1.4 km) → 연애바위 입구(2.1 km) → 읍리앞개(2.1 km) → 서편제촬영 가옥(1.3 km) → 고인돌공원(1.4 km) → 읍리해변 방파제(1.8 km) → 권덕리 마을회관(1.8 km) → 범바위(1.7 km) → 공룡알해변(장기미)(1.5 km) → 청계리 중촌들샘(2.4 km) → 양지리 구들장논(2.3 km) → 느린섬 여행학교(0.2 km) → 상서리 돌담마을(2 km)
■청산도 슬로길 1코스 (미항길-화랑포길)
청산도항(0 km) → 봄의왈츠 세트장(2.2 km) → 화랑포갯돌바위 입구삼거리(1.4 km) → 연애바위 입구(2.1 km)
길이 7.0km, 소요시간 1시간 30분, 난이도 쉬움, 비순환형
코스 개요
- 변산면 도청항 방문자센터로부터 도락 노송길을 지나 화랑포 갯돌밭 입구를 거쳐 연애바위 입구까지 이어지는 구간
- 전체적으로 매우 쉬운 난이도
- 한국 영화 최초 100만 관객을 동원한 '서편제'의 명장면이 촬영된 길
관광포인트
- 서편제와 봄의 왈츠의 촬영지였던 청산도
- 미항길을 지나 위치해 있는 느림의 종
- 60여 점의 청산도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 도락리 갤러리 길
여행정보(주의사항)
- 완도항에서 청산도행 배에 승선하여 도청항까지 이동
- 방문자센터, 복지회관 뒤편 느림공원, 도락 노송길, 서편제 주막에서 화장실 이용 가능
- 동구정 우물이 있으나 그외 식수 보급처가 없으니 출발 전에 음료 준비
- 매점이 출발점인 도청항 주변에 모여 있음
■미항길
미항길을 걷다 갈림길이 나오면 오른쪽 복지회관 앞을 지나면 된다. 이 앞에 1코스 안내판과 청산완보 스탬프가 있다.
1코스 안내판에서 청산완보 스탬프를 찍으신 후 느림의 종 타종으로 슬로길 걷기를 힘차게 시작해보자.
복지회관을 지나 푸른 바다가 동무처럼 따라 부는 길에 청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삶을 주제로 한 사진 갤러리가 조성되어 있다.
비록 도심 속 전시관처럼 멋스럽지 않지만 바다냄새, 마을냄새, 파도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화랑포길
화랑포길은 슬로길 1코스의 마지막 구간으로서 서편제길 봄의왈츠 드라마 세트장에서 화랑포 공원을 거쳐, 연애바위까지 약 3.5km정도 되는 길이다.
파도가 이는 모습이 마치 꽃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화랑포는 아름다운 물결, 바둑알 모양의 크고 작은 갯돌, 신비스런 바위 등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천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화랑포길 끝에는 ‘화랑포공원’이 있고, 주변에 초분 시설이 있다.
초분은 일종의 풀무덤으로 섬지역에서 행해지던 장례풍습이다. 시신 또는 관을 땅 위에 올려놓은 뒤 짚이나 풀로 엮은 이엉을 덮어두었다가 3~5년후 남은 뼈를 씻어 땅에 묻는 무덤이다.
■청산도 슬로길 2코스 사랑길
연애바위입구 - 1050m - 모래남길(당리재) - 1050m – 읍리앞개
길이 2.1km, 소요시간 48분, 난이도 보통, 비순환형
코스개요
- 연애바위 입구로부터 모래남길을 지나 읍리앞개까지 이어지는 구간
- 전체적으로 보통의 난이도
- 숲의 고즈넉함과 해안절경의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길
관광포인트
- 사랑의 엽서를 적을 수 잇는 사랑길 가드레일
- 사랑을 이뤄준다는 전설이 있는 연애바위
여행정보(주의사항)
- 도청항에서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해 읍리앞개 부근까지 이동
- 편의시설이 없으니 식수와 도시락을 준비
■사랑길
당리에서 구장리를 잇는 해안절벽길로 숲의 고즈넉함과 해안절경의 운치를 즐길 수 있으며 좋은 사람과 함께 걸으면 걷는 즐거움은 배가 된다.
청산도 사람들은 사랑길을 연애바탕길이라 부르기도 한다. 사랑길 입구에는 바다로 갈 수 있는 나무 계단이 있어 해변을 거닐며 잠시 삶의 여유를 느껴 볼 수 있다.
■청산도 슬로길 3코스 고인돌길
읍리앞개 - 1300m - 서편제촬영가옥 - 260m - 청산진성계단 - 680m - 읍리안길 - 480m - 고인돌공원 - 300m - 청룡공원 - 1520m – 읍리해변방파제
길이 5.0km, 소요시간 1시간 30분, 난이도 보통, 비순환형
코스 개요
- 읍리앞개에서 시작해 청룡공원까지 이르는 코스
- 청산도 역사문화 자료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길
관광포인트
- 영화 서편제 주인공 송화가 득음을 위해 소리를 공부하던 초가가 보전되어 있음
- 문화재자료 제116호 청동기 시대 대표 무덤 고인돌
-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이며 느티나무, 팽나무 곰솔, 참느릅나무가 조화를 이루는 청룡공원
여행정보(주의사항)
- 완도 공용버스터미널에서 장용완도 버스 승차 후 완도시장앞 정류장 하차
- 완도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므로 배 시간을 미리 알아두면 좋음(청산매표소 0615529381, 완도여객터미널 0625520116)
- 배 시간표는 유동적이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출발해야 함
■고인돌길
청산도 역사문화 자료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길로 당리를 감싸안은 청산진성, 고인돌, 하마비, 초분 등 청산도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볼 수 있는 길이다.
또한 읍리에는 세계적인 항공사진 작가인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Yann Arthus-Bertrand) 작품에 수록된 청산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하늘에서 본 지구 촬영지가 있다.
■청산도 슬로길 4코스 낭길
읍리해변방파제 - 700m - 바람구멍 - 350m - 따순기미 - 500m - 권덕리해변 - 250m - 권덕리마을회관
길이 1.8km, 소요시간 40분, 난이도 보통, 비순환형
구장리에서 권덕리까지 이어진 낭떠러지 길로 하늘에 떠 있는 듯, 바다에 떠 있는 듯 모호한 경계선을 따라 걷는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슬로길 4코스 시작점에 정자와 안내판이 서 있다. 읍리해변 방파제에서 권덕리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다.
낭길 초입에는 2011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때 제작된 ‘시계 없이 마냥 걷기’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이 길에서는 잠시 시계와 휴대폰 없이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쉼없이 달려온 일상에 잠시나마 낭길이 주는 시간과 느림의 여유를 즐겨보시기 바란다.
코스개요
- 구장리에서 권덕리까지 이어진 낭떠러지 길
- 하늘에 떠 있는 듯, 바다에 떠 있는 듯 모호한 경계선을 따라 걷는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음
- 읍리 해변 방파제에서 출발하여 권덕리 마을회관까지 구간
관광포인트
- 오래전 돌을 쌓아 만든 길에 생긴 구멍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낭길의 '바람구멍'이 있음
- 낭길에서 아래로는 낭떠러지와 바다를 보면서 걷고 산 위로는 평소에 잘 보지 못한 다양한 식물군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음
- 어족이 풍부하고 수심이 깊어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한 권덕리 해변이 있음
여행정보(주의사항)
- 코스 시작점까지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 가까운 읍내에서 이정표를 따라가거나 택시를 이용
- 시작점에 정자와 안내판이 서 있음
- 낭길을 따라 걸으며 풀꽃 나무들을 살펴보고 사진을 찍기 좋음
청산도 슬로길 5코스 (범바위길-용길)
길이 6.0km, 소요시간 2시간 5분, 난이도 보통, 비순환형
코스개요
- 범바위길과 용길 총 2개의 코스로 나누어져 있음
-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속적으로 나타나며 범바위와 말탄바위 중심으로 청산도를 여러 각도에서 바다와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범바위길
- 범바위에서 청계리까지 이어지는 길로 지그재그로 난 길을 따라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용길
관광포인트
- 범의 머리 모양을 닮아 ‘범바위’라 부르는 ‘범바위’에서 청산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음
- 길이 난 모양이 용처럼 꿈틀거린다고 하여 ‘용길’이라 불린 ‘용길’에서 길을 따라 두 눈 가득 해안절경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음
- 용길에 자리 잡은 장기미 공룡알 해변에서 파도를 치며 들리는 신비의 몽돌 소리를 들을 수 있음
여행정보(주의사항)
- 코스 시작점까지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하니 가까운 읍내에서 이정표를 따라가거나 택시를 이용
- 슬로길 5코스의 시작, 권덕리 마을회관 앞 5코스 안내판과 청산완보 스탬프가 있음 (축제 기간 중에는 축제 리플릿, 평상시엔 슬로길 리플릿에 스탬프)
- 범바위는 나침반이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유명
-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범바위 매점이 있음
- 겨울에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어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음
■ 범바위길
권덕리마을회관 - 100m - 권덕리삼거리 - 400m - 낚시터입구 - 300m - 말탄바위 - 900m - 범바위 - 100m – 범바위주차장
권덕리에서 범바위까지 이르는 길로 범의 머리 모양을 닮아 범바위라 부른다.
청산도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나침반이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범바위 매점이 있다)
슬로길 5코스의 시작, 권덕리 마을회관 앞 5코스 안내판과 청산완보 스탬프가 있다.
축제기간 중에는 축제 리플렛,평상시엔 슬로길 리플렛에 스탬프를 찍면 된다.
■용길
범바위주차장 - 650m - 칼바위전망대 - 700m - 공룡알해변(장기미) - 100m - 해녀바위 - 1740m - 범바위입구삼거리 - 200m - 매봉산 등산로입구 - 350m -청계리중촌들샘
범바위에서 청계리까지 이어지는 용길은 길이 난 모양이 용처럼 꿈틀거린다고 하여 용길이라 부른다.
길을 따라 두 눈 가득 해안절경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용길은 범바위에서 청계리까지 이어지는 길로 지그재그로 난 길을 따라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얼굴 크기만한 몽돌을 볼 수 있는 장기미 해변과
마을 논길 등 여러가지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슬로길이다. 범바위에서 장기미까지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이 마치 용처럼 꿈틀거린다하여 용길이라 부른다.
청산도 슬로길 6코스 (구들장길-다랭이길)
길이 5.115km, 소요시간 1시간 22분, 난이도 쉬움, 비순환형
코스개요
- 구들장논이 펼쳐진 논길을 따라 걷는 길인 구들장길과 청산도 곡창지대라 불리는 너른 들판을 지나는 길인 다랭이길을 걷는 코스
- 구들장길과 다랭이길로 나누어져 있으며 청산도 중심지역으로 청산도만의 특이한 형태의 논과 밭을 볼 수 있음
- 청계리 중촌 들샘에서 상서 돌담마을까지 구간
관광포인트
- 구들장길에서 부족한 땅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계단식으로 개간하여 만든 논인 다랭이논, 400년 된 정자나무를 볼 수 있음
- 조선 말기 문신 김류 선생의 학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워진 사당인 향토유적지 제2호, 숭모사
- 뚝방길에서 억새밭이 계속 이어지며 중간에 둠벙이 있어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음
- 뚝방길을 따라 배롱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목백일홍 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는
여행정보(주의사항)
- 코스 시작점까지 대중교통이용이 불가하니 가까운 읍내에서 이정표를 따라가거나 택시를 이용
- 구들장논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양지리에 마련되어 있음
- 여름엔 논생태체험, 가을엔 수확체험과 떡 만들기 체험이 진행
- 2009년 폐교된 청산중학교 동 분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다목적 복합시설인 느린 섬 여행학교에서 슬로푸드 식사와 숙박 가능
■ 구들장길
청계리중촌들샘 - 290m - 다랑치길(다랭이길) - 650m - 신풍리마을회관 - 250m - 부흥리숭모사 - 1130m - 양지리구들장논 - 240m – 느린섬 여행학교입구 - 300m – 배롱나무뚝방길
구들장길은 구들장논이 펼쳐진 논길을 따라 걷는 길이다.
농토와 물이 부족했던 척박한 땅을 논으로 일군 섬사람들의 애환과 열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슬로길 6코스는 구들장길과 다랭이길로 나누어져 있으며 청산도 중심지역으로 청산도만의 특이한 형태의 논과 밭을 볼 수 있다.
구들장길은 청계리중촌들샘에서 시작하여 청산도의 계단식논인 다랭이논길을 지나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구들장논을 체험하며 걸을 수 있다.
■다랭이길
배롱나무뚝방길 - 1250m - 원동리마을회관 - 450m – 상서돌담마을
청산도 곡창지대라 불리는 너른 들판을 지나는 길이다.
청산도 슬로길 7코스 (돌담길-들국화길)
길이 6.21km, 소요시간 2시간 16분, 난이도 보통, 비순환형
코스개요
- 마을 전체가 돌담으로 이루어진 돌담길과 갓길이 들국화로 조성되어 있는 들국화 길을 걷는 구간
- 상서 돌담마을에서 신흥리 풀 등 해변까지 구간
관광포인트
- 마을 전체가 구불구불한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는 상서리에서 층층이 쌓아올린 돌담과 소박하게 지어진 농가를 구경할 수 있음
- 목섬 삼거리에서 400m를 더 가면 목섬새끝까지 갈 수 있고 목섬(항도)의 태곳적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자연과 장관을 만날 수 있음
- 목섬(항도) 연도 제 주차장에서 들국화 길을 다시 걸어가면 신흥리 풀등해변에서 부드러운 모래사장을 볼 수 있음
여행정보(주의사항)
- 코스 시작점까지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하니 가까운 읍내에서 이정표를 따라가거나 택시를 이용
- 돌담길에 슬로푸드를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쉼터와 돌담 찻집이 운영되고 있음
- 청산도는 소 우리(소막)까지 돌로 만들어져서 상서리 돌담길을 천천히 걸으며 순한 눈망울의 소를 만날 수 있음
- 동촌리 할머니 나무 밑에는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기간 동안 슬로장터가 운영
■돌담길
상서돌담마을 - 100m - 돌담길/소막 - 670m - 동촌길돌담길 - 410m - 동촌리할머니나무 - 220m - 1박2일촬영지 - 200m - 신흥리풀등해변 정자쉼터
상서리와 동촌리를 지나는 길로 마을 전체가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눈만 돌려도 한가득 들어오는 것이 청산도 돌담이지만 이 곳에서 원형 그대로 보존된 돌담을 만날 수 있다.(슬로푸드를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쉼터와 돌담찻집이 운영되고 있다)
■들국화길
신흥리풀등해변 정자쉼터 - 630m - 국화길 해변공원 - 180m - 상서돌담마을 - 440m - 목섬(항도) 연도제주차장 - 400m - 목섬삼거리 - 1100m - 목섬새목아지 - 1860m - 목섬(항도) 연도제주차장 - 1860m - 신흥리 풀등해변
신흥리에서 항도까지 주변 갓길이 들국화로 조성되어 있어 들국화길이라 부른다. 특히 항도로 가는 길은 청산도 비경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들국화길은 또 다른 섬, 항도로 향하는 길이다. 청산도 사람들은 목섬이라고도 부르는데 가을이면 주변 갓길로 들국화가 조성되어 있어 들국화길이라 부른다.
목섬으로 들어가 울창한 소나무 숲을 따라 계속 걸어가보자.
목섬은 아주 작은 섬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어 태고적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청산도의 숨겨진 보물섬이다.
청산도 슬로길 8코스 해맞이길
신흥리풀등해변 - 750m - 성산포보리마당 - 1000m - 노적도일출전망대 - 700m - 진산리갯돌해변 - 570m - 진산천 - 1080m - 정골꼬랑(상수원입구)
길이 4.1km, 소요시간 1시간 20분, 난이도 보통, 비순환형
코스개요
- 신흥리 풀등해수욕장으로부터 진산리 갯돌해수욕장을 지나 정골꼬랑까지 이어지는 구간
- 전체적으로 보통의 난이도
-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
관광포인트
-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목섬, 신흥리, 상산포, 진산리
- 여름 피서철에 인기가 많은 신흥리 해수욕장
- 연중 계곡물이 계속 흐르는 정골꼬랑
여행정보(주의사항)
- 도청항에서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해 신흥해변까지 이동
- 신흥리 해수욕장과 진산리 해수욕장에서 화장실 이용 가능
- 편의시설이 없어 식수와 도시락을 준비
■해맞이길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를 맞이할 수 있는 목섬, 신흥리, 상산포, 진산리를 잇는 길로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청산도 슬로길 9코스 단풍길
정골꼬랑(상수원입구) - 750m - 국화리입구 - 460m - 오천기미입구 - 1070m - 진짝지입구 - 930m - 지리청송해변입구
길이 3.21km 소요시간 1시간 난이도 쉬움 비순환형
코스개요
- 진산리 정골꼬랑 부터 오천기미 입구를 지나 지리 청송해변 입구까지 이어지는 구간
-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
- 아름다운 단풍과 푸른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길
관광포인트
- 가을의 단풍을 흐드러지게 느낄 수 있는 정골꼬랑 단풍길
- 야생 들국화가 만발한다 하여 이름 붙여진 국화리 마을
- 전복 양식과 청송해변이 유명한 지리마을
여행정보(주의사항)
- 도청항에서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해 정골꼬랑까지 이동
- 도청항과 일부 주막을 제외하고 식수를 구할수 없으니, 출발 전 미리 준비
■단풍길
진산리에서 지리까지 단풍나무와 함께 걸을 수 있어 단풍길이라 한다.
아름다운 단풍만으로도 눈이 즐거운데 푸른 바다를 옆에 끼고 있어 선명한 색의 대비에 눈을 떼지 못하는 길이다.
청산도 슬로길 10코스 노을길
지리청송해변입구 - 520m - 지리청송해변 - 1270m - 고래지미 - 400m - 도청들녘 - 480m - 도청리뒷등길
길이 3.0km, 소요시간 50분, 난이도 쉬움, 비순환형
코스개요
- 지리 청송해변 입구부터 시작해서 고래지미를 거쳐 도청리 뒷등길까지 이어지는 구간
-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
-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길
관광포인트
- 전복 양식장으로 최고로 꼽히는 지리 전복 양식장
-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고래지미
- 일몰이 아름다운 청송해변
여행정보(주의사항)
- 도청항에서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해 지리 청송해변까지 이동
- 지리 청송해변 방풍림 초입에서 화장실 이용 가능
- 지리 청송해변에서 음수대 이용 가능
■노을길
노을길은 섬의 서쪽 가장자리로 난 길을 따라 걷기에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노을의 검붉은 농담이 푸른 바다로 흘러내리는 장면이 장관을 연출한다.
10코스 시작길 지리청송해변 입구에 안내판과 청산완보 스탬프가 있으며 지리마을은 전복양식으로 유명하며 논농사와 밭농사를 겸하고 있다.
지리 청송해변은 수심이 완만하고 앞으로 폭 100m, 길이 1.2km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200년 이상된 해송이 시원한 그늘을 만드어주어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청산도의 대표적인 일몰 포인트이다. 자연이 만들어준 붉은 조명에 그저 감탄하게 되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청산도 슬로길 11코스 미로길
도청리뒷등길 - 200m - 사장개 - 500m - 청산지역아동센터 - 120m - 안통길 - 130m - 향토역사문화전시관 - 250m - 도청항방문자센터
길이 1.2km, 소요시간 20분, 난이도 쉬움, 비순환형
코스개요
- 도청리 뒷등길부터 안통길을 지나 도청항 방문자센터까지 이어지는 구간
-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
- 숨겨진 벽화와 마을의 소소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길
관광포인트
- 골목길이 미로처럼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미로길
- 60~70년대 번화가인 안통길
- 향토 역사 문화 전시관으로 바뀐 (구) 면사무소
여행정보(주의사항)
- 도청항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쉬움
- 도청항 방문자센터와 향토역사 문화전시관에서 화장실 이용 가능
- 식수를 제공하는 곳이 없어 미리 준비
■미로길
청산중학교에서 도청항까지 이르는 골목길이 미로처럼 얽혀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길을 찾는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을의 소소한 일상까지 만날 수 있다.
또한, 청산 파시문화거리에서는 1930년~70년대 전국 3대 어시장으로 유명했던 청산도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다.
11코스 미로길 시작점인 도청리 뒷등길은 등산로 1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2013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때 그려진 벽화가 길을 안내해준다.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 걷다보면 도청마을 쉼터에 도착하게 된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는 마을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고 마을로 들어서면 슬로길을 나타내는 파란색 화살표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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