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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 스크랩 ***** 60년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클래식 음악축제 카잘스 페스티벌 인 코리아 Prades Casals Festival in Korea
김봉선( 아기팬마) 추천 0 조회 79 12.03.04 23: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60년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클래식 음악축제 카잘스 페스티벌 인 코리아 Prades Casals Festival in Korea

3월1일(목)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클래식 애호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고 싶은 프랑스 파블로카잘스 페스티벌이
2012년 3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찾아옵니다.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실내악 음악축제인 파블로카잘스 페스티벌이 2012년 3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찾아옵니다. 음악과 자유,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있는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지휘자 헤르비르트 폰 카라얀, 다니엘 바렌보임, 피아니스트 루돌프 제르킨, 아르투로 루빈스타인, 첼리스트 로스트로 포비치 그리고 한국의 백건우 등 전설적 음악가들이 가꿔온 전통과 권위가 있는 국제 음악제입니다. 2012년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에 소개되는 카잘스 페스티벌에서는 카잘스 음악제를 대표하는 유럽 클래식 계의 거장 4인과 한국의 비르투오조 4인들의 화합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이자 섬세한 사운드의 소유자 클라리네티스트 Michel Lethiec, 뉴욕데일리로부터 파블로 카잘스 이후 최고의 첼리스트라는 극찬을 받은 Arto Noras, 노장의 무르익은 테크닉과 음악성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Gerard Poulet, 음반판매량과 클래식투데이 선호 랭킹을 반영한 독일의 수퍼소닉상 수상에 빛나는 비올리스트 Hartmut Rohde, 더불어 세계무대에 우뚝 서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초인적인 명인기와 칼날 같은 해석으로 영국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 편안하고 호소력 있는 짙은 낭만 첼리스트 송영훈, 보스턴 글로브지로부터 ‘리히터를 능가한다’는 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박종화 8인이 완벽한 하모니로 실내악의 극치를 들려줍니다.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단 하나의 페스티벌, 카잘스 페스티벌 인 코리아에서 비르투오조 8인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나세요.

F. Schubert Adagio and Rondo concertante in F major, D.487
프란츠 슈베르트 - 피아노 4중주를 위한 아다지오와 론도 콘체르탄테 바장조, D.487


R. Schumann -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44
로베르트 슈만 - 피아노 5중주 내림마장조, Op.44


G.Gershwin - Porgy & Bess Suite arr. F.Villard for clarinet and strings
죠지 거슈윈 - 포기와 베스 모음곡 클라리넷과 현을 위한 편곡: 프랭크 빌러드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실내악 음악축제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 그 역사를 들을 수 있었다.

세계 유명한 아티스트를 가까이에서 보고 연주하는 걸 들으니 그 즐거움은 많았다.

클래식 음악에 많은 지식이 없기에 조금은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러하지 않았다.

8분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열정 넘치는 연주하는 모습에 쏙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연주회를 감상했다.

가까이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볼때 다양한 표정을 보는 즐거움도 많았다.

박종화 님의 피아노 치는 모습에 건반위의 손까지 보여서 더욱 좋았다.

이렇게 한 곳에서 감상 할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기에 감사했다.

봄이 오는 길목에 좋은 시간을 보냈기에 그 즐거움은 많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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