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실한 알밤처럼 반듯반듯한'
<도락산 964m>도락산은 도를 깨치는 즐거움이 있다는 뜻으로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인 충북 단양에 위치한 바위산으로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한 100대 명산입니다.
가파른 암릉을 따라 기기묘묘 바위와 나무들 그리고 울창한 숲과 광활하게 펼쳐진 월악산과 소백산 산그리메가 아름답습니다.
<코스 브리핑>상선암주차장과 탐방쎈터, 식당가를 지나면 등산로가 좌우로 갈라집니다.좌틀(시계방향)하여 제봉 형봉 방향으로 가파른 계단과 바위암릉을 따라 가면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반시계방향)과 합쳐지는 도락산 삼거리를 만납니다.여기서 신선봉과 내궁기삼거리를 지나 0.6km 된비알을 오르면 아담한 정상에 도착합니다.
하산은 정상에서 다시 도락산삼거리로 내려와 좌틀하여 월악산을 바라보며 가파른 계단과 암릉을 따라 채운봉 큰선바위쪽으로 하시면 됩니다.등산로는 올가미형 회귀코스이므로 취향에 따라 좌(시계방향) 우(반시계방향)를 선택하셔도 되며국립공원인지라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시계방향: 상선암주차장-월악산 단양탐방안내소(국립공원 스탬프투어 인증) -제봉-형봉-도락산삼거리-신선봉-내궁기삼거리- 도락산 정상(인증)- 도락산삼거리-검봉-채운봉-큰산바위-상선암주차장(약 7km 5시간30분)
http://rblr.co/OfgyQ
도락산
상선암~채운봉~신선봉~정상~제봉~상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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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및 유의 사항>17°c 전후의 산타기 좋고흐린 날씨가 예상되며정상부는 다소 쌀쌀할 수 있습니다.겉옷을 땀나기 전 벗고 추워지기 전 입는 레이어링으로 반듯하고 멋진 암릉 즐기시고 전체 코스 감안하여 적절한 체력안배로 즐산 안산하시기 바랍니다.*참고: 여의강 브런치https://brunch.co.kr/@y-river/136
도락산, 반듯한 모범생
百山心論 7강 6장 67산 도락산 |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 -우암 송시열 도락산(965m)을 다녀왔습니다. 월악과 소백 사이 깊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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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