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고등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은 다 모여라!!
인월고 동문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총2,245명이 인월고등학교를 졸업하여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만, 모교는 신입생이 너무 적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농촌 학교사정은
모두 비슷하겠으나 이것을 누구의 잘못으로 탓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 모교발전 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그 방법의 일환으로
2016년 3월 11일 인월고등학교 총동문회를 창립하기로
하였고, 4월 13일 인월고 총동문회
홈페이지(주소) http://인월고동문회.com/를 만들었습니다.
5월 18일 모교측과 협의하여 모교발전을 위한 기부금
모금에 대하여 안내 해 드린바 있습니다.
모교발전을 위한
마음은 다 같을 것이라 생각하여, 누구나 어려운 형편이지만 그동안 동문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본 모임과 관련하여
동문회에서 대우받고 싶거나, 자존심을 세우려하는 동문은
사절합니다.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내가 태어난 고향과 학적은 바꿀 수 없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모교발전과 동문간 친목도모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마음의 준비가 된 분만 참여하십시오.
동문회에 참여하면
모교발전기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재정적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회비거출에 대하여는 당일 논의 되겠으나
모교발전기금은 스스로 자신의 역량껏 학교공금통장에 직접 기부하면 됩니다. 년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 홀로 모교발전의
역사를 기록 할 수는 없겠으나, 동문 여러분들이 힘을 합치면 얼마든지 폐교의 위기를 극복하고 좋은 학교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남원 인월고
동문여러분!
오는
8월 14일 일요일 오후 4시에 인월중고등학교 다목적실로 모두
모입시다.
이때는 대부분의
가족들이 벌초를 하고, 면민의 날 행사나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고향에
방문하는 시기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얼마든지 참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 동창회별 회장 총무님들은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아울러 고향에서
거주하고 있는 동문들이 많이 참여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교장선생님과 전 교직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모두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모교와
동문회의 존립여부는 동문 여러분 스스로하기 나름입니다. 별도로 전화나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다하여
불참하면 안 됩니다. 모임 당일 준비할 것도 많을 것이고 해야 할
일도 많습니다. 나 스스로 참여할 방법을 강구하고 자진하여
협력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행사준비를 도와주실
분은 13시까지 모임장소인 다목적실로
나오십시오.
인월고 총동문회
창립 총회를 개최하는 것은 회칙승인과 임원진을 선출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모교발전 방안을 도출하여 실천함으로서
2017년도 신입생 모집에 그 영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본 모임을 주관하며
시행착오도 있을 것이지만, 동문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성원으로 잘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동문 여러분의
가정마다 하나님 은총으로 평안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병진(1회) 010-3859-1016, 박재영(1회) 010-8953-7090, 오창순(4회) 010-9655-0682, 방용(7회) 010-9457-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