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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성동구 “왕십리역에서도 KTX 타도록”
온수역 추천 0 조회 1,489 13.07.12 17:3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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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2 17:44

    첫댓글 제가보긴 괜찮다고 봅니다. 수서~의정부쪽으로 뚫을때 그나마 직선축상에 있어서 노선 우회안해도 되지요. 그리고 공간은... 문제긴한데 지하에 건설하면 되지 않나싶네요. 뭣보다 좋은점은, 고속철도역이 도시철도 순환노선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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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7.12 18:28

    왕십리역 정차도 나쁘지는 않네요. 수도권 전철 4개에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다만 제 생각에는 왕십리역에도 정차하는 동시에 청량리역에도 정차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청량리역은 중앙, 태백선 열차와, 경춘선 ITX 와 연계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왕십리역과 청량리역을 동시에 만들고 배차를 1:1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 그러다 저속철됩니다. 국토부에서 절대 못할겁니다. 박시장이 선거다가오니 선심성 공약 남발하고 다니고 있어요. 동대문와서 딴소리하고 성동구가서 딴소리하고...

  • 13.07.13 10:33

    저속철이 되어도 왕십리역의 장점은 무시할수 없습니다 2,5호선,분당선,중앙선 이 네개의 노선이 만나고 있고 후에 경전철까지 들어선다면 왕십리역은 최다 노선의 환승역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옥수역과 왕십리역의 ITX 이용객수를 보면 옥수역이 좀더 유리한 조건의 정차 조건(두역 모두 6회 정차를 하지만 평시에도 정차)을 가졌음에도 왕십리역의 수요가 더 많다는것은 그만큼 장점이 크다는것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KTX 정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해야 할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아예 이기회에 중앙선 용산역~청량리역 사이의 선로용량 확장공사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왕십리와 청량리역 버스(철도) 유동인구 비교하면 청량리가 서울 3위입니다. 왕십리는 택도 안 되요. 광역철도체계로 봐서 청량리로 와야 합니다. 인접한 곳에 신규로 투자한다는 건 재정이 열악한 요즘 어려울 겁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분당선 청량리 연장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 13.07.13 19:13

    왕십리는 ktx 보다는 분당선 지하이설을 전제로 하는(지상으로 지으려면 그 근처를 다 밀어야 하니) 청량리 연장이 더 나아 보입니다

  • 13.07.13 15:16

    그냥 삼성역에서 타절합시다.

  • 13.07.13 17:13

    그냥 삼성역에서 일단 끝내고 이후는 통일 이후에 경의/경원고속철도의 필요성이 대두될 때 생각해 보는게......

  • 13.07.13 19:17

    경의고속철도는 신안산선 연장 내지 지선으로 처리하도록 신안산선 계획을 바꾸면(제가 그 문제와 관련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될 일이고 경원고속선은 필요 없다고 봅니다. 통일 이후에 선형 개량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 13.07.14 12:15

    여객수요만보면 통일되고 나서 함경도방향으로 고속선이 필요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함경도 해안지대 특성상 인구 50만이상의 대도시 4개가 '일렬'로 배치되어있는데다가, 전부 항구도시에 공업도시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러시아로 연결되는 철도고요. 따라서 화물열차가 빈번히 운행할게 예상되므로 여객수요를 별도선로에 분리하기 위해서라도 고속철도는 필요합니다. 여객열차만보고 동해남부선개량계획에서 대피선 삭제한 실수를 다시 해선 안되겠지요.

  • 13.07.14 21:58

    kk0192// 화물 관련 대피선이 중요하긴 합니다만, 고속선 기능이야 동서고속화철도 뚫리면 경춘선이 대신 맡을 가능성이 크니(다소 돌아가는 경로이긴 해도 속도도 빠르고 대피선도 넉넉하고 볼거리도 많고
    ) 경원선쪽은 중앙선처럼 대피선부터 넉넉하게 지어놓는 게 좋겠지요. 동해선은 이유 불문하고 지금이라도 대피선 왕창 지어놔야 합니다.

  • 13.07.13 17:51

    적어도 삼성에서 의정부까지 뚫는게 나주-목포간 신선 뚫거나 개량하는거보다도 훨씬 경제성 있을텐데요. 상주인구나 유동인구 규모도 무시못하고요. 통일 이후에 건설코스트 더 올랐을때 생각하지말고 의정부까지의 고밀도지역은 미리미리 뚫어둡시다.

  • 13.07.13 19:24

    의정부까지 뚫더라도 수도권북부철도차량관리단인지 뭔지 하는 거부터 다 만들고 나서 거기로 들어가는 인입선로랑 같이 뚫어야 한다고 봅니다.

  • 13.07.13 19:10

    왕십리역이든 청량리역이든 통일을 대비해서 경원선을 따라 의정부까지 지하신선을 건설하는 것은 좋은 안이라 봅니다. 거기다가 GTX를 얹어서 운용하면 일석이조겠죠.

    더불어 경의고속선 방향은 기존 광명-경부-서울역-경의-DMC를 따라가는 지하 신선을 파는 게 어떨까 합니다. 거리는 수서-서울역이 더 짧지만, 경의-경부/경원-호남의 X축 축선별 정차역 분리 및 특정 선구의 포화 방지를 위해선 거리가 더 길더라도 이렇게 하는 게 맞다 봅니다.

  • 13.07.15 00:06

    수서-의정부 구간을 건설하면 결국 GTX 를 KTX 노선과 병행하는 형상이 되네요.
    둘다 건설하기보다 하나로 의정부-노원(중랑천)-왕십리-삼성-수서 이렇게 연결하면 자연스럽게 GTX 하고 공유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건설한다면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추가건설은 좀 이른 듯 합니다.)

  • 13.07.15 11:07

    중장기적인 대안으로써 접근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청량리역의 경우 서울 동북부지방의 거점이었던 점, 현재도 수 많은 버스의 시종착점으로 존재하고 있다는점, 중앙 태백 영동선 열차의 시종착역이라는 점 등등... 왕십리역의 경우 다른 도심으로의 접근성만 보자면 청량리역 보다는 훨씬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위에서 말씀드린점과 비교하자면 턱없이 부족한 상태인지라 해결책 및 대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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