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전..성철스님 열반하실때에도 그런 유명하신 스님이 계신줄도 몰랐다전 그때까지도 불교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다 스스로 불자라고는 생각했지만....메스컴에서 유명하다고 방송을 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인가 책을보다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좀든다..위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중도공식?"절대부정 절대긍정..쌍차쌍조 차조동시 참 어려운 글 나오고"3000배" 머리 이리저리 굴리며 생각해야하다보니 성철스님은 불교를 너무 어렵게 만드시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부족하여 그런지 모르지만 전 불교 는 쉽게 접근해야 된다라고 보는데......
머리좋은 사람이 신심을 내기위해 머리로 이해해 보려면 그분의 물리학에 관련한 법문 등이 좋다고 생각되지만 진리는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즉심시불(마음이 곧 부처)을 짚신시불(짚신이 부처)로 잘못들을 정도로 지능 수준이 낮아도 그 잘못 들은걸 참구하던중 지게지고 가다 넘어져서 짚신이 하늘로 솟구쳤을때 깨달음을 얻은 스님도 계시고 하니... 오로지 무식할 정도로 큰 신심과 당연했던 것에 대한 의심(배운다는 건 버리는 것이라 해서인지), 구도심 등 마음만 있음 누구나 깨달을 수 있으니까요. 성불은 아이큐에 평등하다?? 합장
그래서 저는 중도적 삶이란 길바닥에 풀한포기에서도 마음의 실체을 체득하면 가능한것이고 일상의 생활에서 말하고 .듣고. 밥먹는거.티비보는것 이모든것이 중도적 삶이 아닌가 생각해 봤어요..이런 삶속에 절대긍정이 절대부정이 쌍차쌍조 차조동시가 어데에 있을까요??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보고 참 아리송하고 어렵게 생각하시는것 같다는 느김이 들어요..물론 제 말이 틀릴수도 있지만 전 이리 생각하며 오늘도 일상에서 불교를 배워 갑니다..밥먹고 티비보며 친구들과 애덜과 부대끼며 살아가는데에서 중도적인 삶을 배워갈려구요..좀 어리석은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오늘도 전이렇게 생활합니다...중생으로서...
첫댓글 전..성철스님 열반하실때에도 그런 유명하신 스님이 계신줄도 몰랐다전 그때까지도 불교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다 스스로 불자라고는 생각했지만....메스컴에서 유명하다고 방송을 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인가 책을보다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좀든다..위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중도공식?"절대부정 절대긍정..쌍차쌍조 차조동시 참 어려운 글 나오고"3000배" 머리 이리저리 굴리며 생각해야하다보니 성철스님은 불교를 너무 어렵게 만드시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부족하여 그런지 모르지만 전 불교 는 쉽게 접근해야 된다라고 보는데......
머리좋은 사람이 신심을 내기위해 머리로 이해해 보려면 그분의 물리학에 관련한 법문 등이 좋다고 생각되지만 진리는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즉심시불(마음이 곧 부처)을 짚신시불(짚신이 부처)로 잘못들을 정도로 지능 수준이 낮아도 그 잘못 들은걸 참구하던중 지게지고 가다 넘어져서 짚신이 하늘로 솟구쳤을때 깨달음을 얻은 스님도 계시고 하니... 오로지 무식할 정도로 큰 신심과 당연했던 것에 대한 의심(배운다는 건 버리는 것이라 해서인지), 구도심 등 마음만 있음 누구나 깨달을 수 있으니까요. 성불은 아이큐에 평등하다?? 합장
일전에 야후 불교 쳇팅방에서(지금은 없더라구요)중도에 대하여 제가 물어봤어요..어떤 스님이 이리 글올리더라구요. 중도란 시계에 중심추같은거라구요 또 어던님은 "강물에 뗏목이 하류로 떠내려가는데 이쪽기슭에도 저쪽기슭에도 걸리지 않고 흘러내려가는거"라구요...그래서 중도는 어떤 실체가 있는거(마음이나 불성같은 것)라기보다도 마음의 실체를 깨달은 님들이 여기에도 저기에도 걸림이 없을때 ,바로 이때를 중도라 하는거라고 하는것 같아요..중도를 체득하는게 아니라 걸림이 없는 생활이 중도적 삶이라고...
그래서 저는 중도적 삶이란 길바닥에 풀한포기에서도 마음의 실체을 체득하면 가능한것이고 일상의 생활에서 말하고 .듣고. 밥먹는거.티비보는것 이모든것이 중도적 삶이 아닌가 생각해 봤어요..이런 삶속에 절대긍정이 절대부정이 쌍차쌍조 차조동시가 어데에 있을까요??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보고 참 아리송하고 어렵게 생각하시는것 같다는 느김이 들어요..물론 제 말이 틀릴수도 있지만 전 이리 생각하며 오늘도 일상에서 불교를 배워 갑니다..밥먹고 티비보며 친구들과 애덜과 부대끼며 살아가는데에서 중도적인 삶을 배워갈려구요..좀 어리석은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오늘도 전이렇게 생활합니다...중생으로서...
원효대사께선 그 당시 경전 해석에 있어서 최고셨지만 상근기만을 위하는 비대승적 불교를 지양하고 민중들의 교화에 힘쓰셨습니다. 성철스님을 감히 평가하긴 제가 부족하니 관두고 불교계에 자성의 목소리가 그 부분에 대해 높아가는 편인데 한국불교의 바른 발전을 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