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무더위 본격적인 시작같네요 ㅎ
오늘은 코로나시절. 왈탱단체반에서
3년정도 배웠던. 선생님 환갑 생일파티가
궁전라틴바에서 점심때 있어서
잠시들려서. 축하해 드리고. 주민센터에서
열공하고 일찍귀가 ㅎ
달력보니 어머님 생일이 음력 6월10일이라
간만에 사랑스럽고 순발력이 강하셨던
어머님 생각도 나기도해서. 생일 앞당겨
소환해서
노래신청 해봅니다요. ㅎ
신청곡은
전국트롯체전에서
최향님이 불렀던
우리 어머니
미스트롯에서
양지은님이 부른
회룡포
그리고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몰라
부탁드려요 ㅎ
아래는 조촐한 생일케익. ㅋ
첫댓글 조촐한 케익이 아닌데요?ㅎ
엄청 근사합니다^^
즐청합니다 ~
그런가요 ㅎ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너무 작게 보여서.
@오늘엔(온라인) 샘이 환갑이면 성씨가 혹시 최ᆢ아닌가요? ㅎ
@비단(온라인) 추정길 선생님이라고
예전에는 슈니트에서 가르치다
학원도 하시다. 코로나로
금천생활체육센터에서 가르치셨는데
키가 크고 열심히 잘 가르처
주셨어요. ㅎ
남자선생님이라 스탭보다는
리드하는 방법과 프레임 유지
하는.것에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오늘엔(온라인) 아~예전에 국제학원 다니셨다해서 혹시나 해서요~^
조촐한 생일케잌이 아니라
아주 이쁜 케잌이네요~ㅎ 회룡포 잘 들을게요
심수봉님 노래도 즐청합니다~^_^
주민센터 늦을까봐
케잌은 맛도 못보고
아구탕에. 머릿고기, 떡으로. 식사하고
맥주한잔,
삼페인 쪼끔 마시고 1시간정도
함께 했네요 ㅎ
재영씨는 나오니 입장. ㅋ
함께 즐청합니다
녭
감사요 ㅎ
잘 듣게습니다
넵
오늘은 모친생각이 나서
그런노래로. ㅎ
멋진 케익인데요!
저도 엄마 생각나요 ㅋㅋㅋ
저도 그제 생일였지요
아이가 케익 만드는 데서 만들어 왔는데 맛있었어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ㅎ
댓글보니 월요일부터 힘들게
시작하신듯. ㅎ
밤사이 재충전 잘하셔서
내일은 활기차게 시작하시길요